<엣지, 한 끗의 차이를 만드는 내 안의 힘> 로라 후앙 저
edge란 "Enrich, Delight, Guide, Effort"의 머리글자를 연결해 탄생한 단어로, 타고난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난관에 부딪히거나 삶의 중요한 상황에서 스스로 유리한 위치로 나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이라고 책의 저자는 설명한다.
E :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여 불리한 상황을 개선하고 (현실 즉시)
D : 나에 대한 타인의 평가,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선사함으로써 (부정적인 외부 자극에 대한 긍정적이 태도)
G : 타인 스스로 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편견을 없애도록 이끄는 것 (부정적인 외부 요소 제거)
E : 이 모든 것을 쌓아나가기 위해 나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실됨을 보이며 내가 택한 길을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
아직 저 책을 읽지 않았다.
오전에 우연히 인스타 게시글에서
알쓸인잡에서 방탄소년단 RM의 말을 인용한 걸 보았다.
'나만의 모서리'
RM은 스스로 나만의 모서리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만의 모서리'란 무엇일까?
나는 나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을까?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어떠한가?
타인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지는 않는가?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말에 흔들리지는 않는가?
타인에게 흔들린다는 것은 아직 내 안에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 진실함이 나만의 기준을 확립하게 한다.
그 기준이 확립이 되었을 때, 비로소 행동에서 나의 표정에서 그 여유로움이 드러난다. 타인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떠한 태도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나의 시선과 태도가 중요하다.
'나만의 모서리'⚙️🛠️
뾰족할 수 있고 예민할 수 있지만, 잘 다듬으면 이용할 수 있는 살아갈 힘을 준다. 결국 나의 모서리란, 나의 다양한 방면의 모습들이 모여 만나는 지점이니깐. 그 모서리를 잘 다듬고, 잘 이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