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2022.05.20 ~ 2022.05.26

1. 서론

벌써 코칭스터디의 절반이 지났다.(3/5) 시간은 금방 흘러가는 것 같다.ㅠㅠ 아쉽게도 팀원 중에 한 분이 개인사정으로 스터디를 나가시게되었다. 남은 인원 3/6, 서바이벌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이었다..(더이상은...안..돼...😱😭🤪). 남은 팀원분들도 개인 사정상 바쁘셔서, 라이브 코칭날, 같이 문제 푸는 날, 이렇게 2일 밖에 소통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기초 강의 스터디라서 그런가 막 프로젝트를 생각하는 건 무리였나싶다..(웹UI 스터디도 하고 싶다.) 그래도 팀원 분들과 편해졌고, 적극적인 참여로 한층 더 재밌게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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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의 내용 (CSS의 이해)

챕터 제목에 알 수 있듯이, CSS의 기본적인 문법과 사용법(?)에 대한 내용의 챕터였다.

• CSS란 무엇인가
• CSS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 어떻게 나타나는가
•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특정항목만을 CSS 적용 시킬 수 있는가
• 무엇이 더 우선적으로 적용되는가

등의 의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강의들이었다.

아래 사이트에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참고 사이트>

CSS 소개 http://www.csszengarden.com/

CSS 문법과 적용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learn/css/first_steps/how_css_is_structured

선택자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Glossary/CSS_Selector
https://css-tricks.com/the-difference-between-id-and-class/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CSS/Attribute_selectors

가상선택자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content

구체성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learn/css/building_blocks/cascade_and_inheritance

상속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inheritance

캐스케이딩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Cas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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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주차 미션

미션 내용이나 오리엔테이션 등 자료들은 대외비라서 공개할 순 없지만, 진행 과정을 서술해보려한다. 2주차때 생각했던 문제점을 보완해서 이번 3주차에서는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팀원분들의 생각을 좀 더 쉽게 끌어내려고 했다. 모두가 이해했을떄 넘어가는 느낌으로, 팀원들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웠을 수 도 있지만, 나는 같이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뭐든지 도와주고 싶었다. (나 혼자만 3개월 공부하고 나머지 팀원분들은 이번에 처음 웹을 접함)

이번에도 간단한 코드를 적는 문제(CSS)를 적어보는 문제가 있었는데, 팀원분들의 각기 다른 의견이 나왔다. 먼가 뿌듯함과 동시에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과 나도 전부 다 아는 것이 아니고,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었구나하는 자기반성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나는 천재인줄...^^)

질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니, 서로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 그런 방법이?, 그럼 이것도 어떤가요? 하면서 덧붙이고, 처음 스터디를 시작할때는 다소 질문과 의견이 없었지만, 지금은 서로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모두, 서로서로에게서 배운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훈훈)

아쉽게도 이번에도 주차별 우수미션에 들지는 못했다...ㅠㅠ (리이브코칭때마다 각 팀별로 코치님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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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주차 후기

2주차에 비해서 분위기도 좋아지고, 2주차 피드백이 잘 이루어진 것 같아서 팀장(?)으로서 만족스러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익숙한대로 사용하던 CSS를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고,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던 내용을 팀원분들의 질문과 의견으로 인해서 다시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누군가에게 설명하려면 아직 부족하지만, 의미를 전달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역시 완벽하기는 쉽지 않다.
바로 코치님의 피드백을 팀원분들이 숙지했는지 알 수 없었다.. 바로 미션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서 틈이 없었지만, 물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피드백을 복붙해서 팀채널에 올려놓기는 했지만, 팀원분들의 반응 없었는데, 과연 이해하고 넘어가셨는지, 다음 4주차에는 이를 좀 더 신경써서, 주차마다 더 생각해봐야할 점, 미션에서 아쉬웠던 점, 틀렸다면 그 이유를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 시간을 추가해야겠다. (물론 아직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남들보다 더 안다고 나도 모두 아는 것은 아니다!!!! 겸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