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 맞춤형 캡스톤디자인(스마트양식)-week1 / 주제 선정 및 기획

YUNU·20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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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 맞춤형 캡스톤 디자인

기획한 프로젝트 주제
: 매일 일관된 시간에 사료를 급이하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넙치의 먹이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에 사료를 급이하여 효율적인 넙치 양식을 가능하게 한다.

프로젝트 수행 계획
: 강의 계획 상 개발 직전 단계까지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함


❓문제 상황

양식을 함에 있어서 적절한 사료 공급은 수익성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사료를 급이하였으나 양식 어종이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어종의 성장에도, 양식장 수질에도 문제를 끼치게된다. 같은 양의 사료를 공급하였다 하더라도 어종의 먹이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급이한다면 같은 비용을 들이고도 더 좋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양식 어종 매출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넙치(광어)를 타겟으로 하여 적절한 횟수의 급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넙치에 대한 배경 조사

1. 넙치(광어)는 야행성 육식 어종으로 동이 틀 무렵과 해가 질 무렵에 먹이활동이 활발하다.
제주도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납품 업체인 어느 한 광어 양식장의 경우, 사료를 두 번 주는 날엔 오전6시 30분과 오후 5시에 급이함.

2. 넙치의 먹이 활동은 수온과 용존산소량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넙치는 수온이 섭씨12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먹이 섭취량이 줄어들고 성장률이 저하된다. 수온이 낮은 월동기에 영양이 부족하면 이듬해 봄에 성장이 느리고 대량 폐사할 가능성이 생긴다. 또 수온이 섭씨28도 이하로 높아질 경우 먹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성장률은 멈추거나 오히려 낮아진다. 국립수산과학원 넙치 양식 표준 매뉴얼에 따르면 수온 섭씨 28도 이상일 경우와 DO(용존산소량)이 4~4.5ppm 이하로 떨어질 경우 사료 급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한다.


✍️문제 상황 해결 방안

1. 넙치의 먹이 활동이 활발한 시간은 동이 틀 무렵과 해가 질 무렵이므로 날이 밝아지는 시간인 일출시간의 30분전과 노을이 지는 시간인 일몰시간 30분 전에 사료를 급이한다.

2. 수온 섭씨 10도 이하인 날에는 급이 중단, 수온 섭씨 10~12도 범위에서는 2일에 한 번 급이, 섭씨 12~14도 범위에서는 1일에 1번 급이한다. 반대로 수온이 높아져 섭씨 28도 이상인 날에는 급이를 중단한다. 또 DO가 4.5ppm 이하인 날에도 급이를 중단한다.


👨‍💻 구현 계획

1. 수온 센서와 용존산소량 센서를 사용하고 수온과 DO 변화 추이를 꺾은선 그래프로 보여준다.

2. 일몰시간과 일출시간은 기상청으로부터 크롤링해와 일별로 보여준다.

3. 일별로 사료 급이 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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