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 맞춤형 캡스톤디자인(스마트양식)-week2 / 기획안 수정

YUNU·20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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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 맞춤형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행 계획

: IoT기기와 모비우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ELK를 통한 시각화 서비스 제공 및 챗GPT를 연동한 서비스를 기획한다.

기획한 프로젝트 주제

: 매일 일관된 시간에 사료를 급이하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넙치의 먹이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에 사료를 급이하여 효율적인 넙치 양식을 가능하게 한다.

🆕 변경 사항

1. 기존에 사용하려던 수온 센서와 DO(용존산소량)센서 외에 추가로 ph, 암모니아, 탁도 센서를 사용한다.
(사용하려는 센서가 5가지 수질 정보를 함께 수집하기 때문)

2. 챗 GPT를 연동한 서비스를 제작한다.

⏸️ 기존 기능

1. 수온 센서와 용존산소량 센서를 사용하고 수온과 DO 변화 추이를 꺾은선 그래프로 보여준다.

2. 일몰시간과 일출시간은 기상청으로부터 크롤링하여 일별로 보여준다.

3. 일별로 사료 급이 시간을 보여준다.

🐟넙치에 대한 추가 배경 조사

1. 넙치(광어)는 야행성 육식 어종으로 동이 틀 무렵과 해가 질 무렵에 먹이활동이 활발하다. 제주도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납품 업체인 어느 한 광어 양식장의 경우, 사료를 두 번 주는 날엔 오전6시 30분과 오후 5시에 급이함.

2. 넙치의 먹이 활동은 수온과 용존산소량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넙치는 수온이 섭씨12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먹이 섭취량이 줄어들고 성장률이 저하된다. 수온이 낮은 월동기에 영양이 부족하면 이듬해 봄에 성장이 느리고 대량 폐사할 가능성이 생긴다. 또 수온이 섭씨28도 이하로 높아질 경우 먹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성장률은 멈추거나 오히려 낮아진다. 국립수산과학원 넙치 양식 표준 매뉴얼에 따르면 수온 섭씨 28도 이상일 경우와 DO(용존산소량)이 4~4.5ppm 이하로 떨어질 경우 사료 급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한다.

3. 넙치는 먹이활동을 할 때, 주로 시야를 통해 먹이를 구별하기 때문에 부유물질과 미생물 등으로 물의 탁도가 높아지게 되면 먹이를 찾기 어려워지며 먹이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양식장 환경은 사람이 먹이를 급이하기에 실제 환경과는 다르지만 높은 탁도는 넙치의 먹이활동과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4. 물의 pH와 암모니아 농도가 표준치를 넘어서게 되면 이는 어종의 아가미 조직을 변형시키고 산소 공급을 방해하며 농도에 따라서는 어종의 눈, 비늘 등을 손상 시킨다.

✍️문제 상황 해결 방안

1. 넙치의 먹이 활동이 활발한 시간은 동이 틀 무렵과 해가 질 무렵이므로 날이 밝아지는 시간인 일출시간의 30분전과 노을이 지는 시간인 일몰시간 30분 전에 사료를 급이한다.

2. 수온 섭씨 10도 이하인 날에는 급이 중단, 수온 섭씨 10~12도 범위에서는 2일에 한 번 급이, 섭씨 12~14도 범위에서는 1일에 1번 급이한다. 반대로 수온이 높아져 섭씨 28도 이상인 날에는 급이를 중단한다. 또 DO가 4.5ppm 이하인 날에도 급이를 중단한다.

3. 탁도의 값이 ±50NTU 값을 초과하게 된다면 수질 관리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4. pH가 7~8 범위를 벗어나거나 암모니아 농도가 0.02mg/L를 초과하게 된다면 수질 관리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 기능 수정

1. 수온, DO(용존산소량)센서 뿐만 아니라 탁도, 암모니아, pH센서를 추가로 사용하여 5가지 수질 정보를 보여준다.

2. 일몰시간과 일출시간은 기상청으로부터 크롤링하여 일별로 보여준다.

3. 수온, DO, pH, 탁도, 암모니아 센서를 통해 들어온 정보 및 기상청으로부터 크롤링하여 가져온 정보를 매개변수로 하여 사료의 급이 여부를 GPT가 출력하도록 한다.

4. 일별로 사료 급이 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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