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sisters backend 인턴 지원후기(1)

장윤성·2022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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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부스트캠프 2차 코테 치고 난 다음에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우연찮게 공고를 봤다. 사실 다른 기업 지원을 할 때는 spring기반이 대부분이라 지원할때 불이익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마침 node에 내가 써본 tool들이 많았던 터라 뭔가 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자신있는 스택의 실무경험을 할 기회도 잘 없었던 터라 내보고 싶기도 했다. 다만, 내가 23년 8월 졸업예정인데 지원대상이 23년 2월 졸업까지라 그게 흠이긴 했다. 그래도 코테라도 쳐보자는 마인드로 넣어보기로 했다.

지원서

지원서 양식은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 위주로 적어달라고 되어있어서 지원동기랑 내가 이때까지 했던 프로젝트 위주로 작성해서 포트폴리오랑 같이 제출했다. 카카오 인턴 준비하면서 프로젝트 정리를 싹해가지고 좀 많이 도움이 됐다.

코딩테스트 준비

사실 인턴준비하면서 코테준비를 계속했던 터라 딱히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다. 2시간 30분정도길래 문제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까먹었던 dijkstra 같은 최단거리 알고리즘이나 union find 알고리즘만 다시 보고 테스트 쳐보기로 했다.

변수..

11시에 코테를 칠려고 들어갔는데 링크가 아직도 안와있었다. 아니 졸업요건 안맞아도 그렇지 링크도 안줘버린다고? 그래서 문의 메일을 보냈다. 알고 보니 진짜 링크가 안올라온거였음; 한 10분뒤에 링크가 떠서 들어갔는데, 사전테스트 설정을 잘못하셨는지 어제까지 테스트를 안했으면 못들어간다는 알림이 떠버렸다;; 방금 링크 받았는데 어제 어떻게 사전테스트 해요..
그래서 링크 다시 만들어 주셔서 테스트를 볼때 11시 30분이었다. 이때가 화요일이었는데 3시에 연구실 회의가 있어가지고 2시에 시험끝나고 바로 학교갈 준비를 해야했다. 이때부터 조금씩 불안불안했음..

코테 문제는 적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아서 다음 포스트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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