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많은 도전과 배움이 있었다. 무언가를 만들 때 비로소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야 더 즐거울 것 같다. 그리고 과제보다 코딩테스트 문제 푸는 게 더 재미있는게 여전히 수학 러버의 마인드가 남아있는 모습이다.
3주차를 한 번 더 진행하면서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곤약은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회사에서 작업한 작업물들의 포트폴리오 틀을 완성했다. 보안상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두루뭉술하게 작성했지만, 틀을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완전 뿌듯하다. 조금 더 자세히 기록해야겠지만, 샘플로 리팩토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한다.
곤...약은....먹...으면 ....안..된...ㄷ ....ㅏ.....✏️ 메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