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팀원들과 회의를 갖고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가능한 빠르게 자바 스크립트를 끝내자는 이야기도 나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더욱 "한가지 주제만 너무 깊게 파는건 옳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 커리큘럼을 얇게 수차례 훑으면서
"인지->이해->적용->응용->습득" 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앞서 배웠던 html 혹은 css 와는 전혀 다른 감각의 내용들이다.
단순히 암기력으로 승부 볼 수있는 분야가 아닐뿐더러 오히려 뇌의 사고 회로(?) 자체를 자바 스크립트처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1.세상을 컴퓨터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기
2.자바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입력&출력 많이 해보기
3."더 나은 방식은 없을까?"에 대한 생각을 끊임 없이 하고 수정하기
4.내 뇌의 일부분은 Visual Studio & JavaScript가 설치되었다고 생각하기(ㅋㅋ)
아무튼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