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요약
- HTTP 멘토링 전 정리
- Express 마지막 정리
- 타입스크립트 공부
- 멘토링
1. What I did?
1. 1 HTTP 멘토링 전 정리
오늘이 일단 HTTP 이론공부 마지막 점검 날이다. 항상 멘토님은 면접관한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한 주동안 공부한 부분을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줬었지만 우리는 항상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할 뿐이었다. 그래서 이번 멘토링 때는 기필코 그 부분을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써서 대답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멘토링 전에 약 1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총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중간에 그러지 못한 상황이 살짝 있긴 했는데, 그래도 간단하게라도 정리하고
1.2 멘토링
멘토링이 시작되고 이론 공부에 대한 발표를 했을 때 오늘은 평소보다는 좀 더 간결하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매주 이론 공부에 대한 발표를 하면 질문을 받는다. 그럼 다시 대답하고 그러다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 그 지점에서 멘토님은 추가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준다. 그럼 이제 방향을 잘 잡아서 공부하면 된다.
오늘도 그렇게 이론 공부 발표가 끝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프로젝트에서 궁금한 이야기를 물어봤고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멘토링을 계속 반복하면서 느낀 건 멘토님의 의도를 확실하게 캐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의도와의 격차가 너무 크면 항상 오해를 불러오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멘토링이 끝날 때쯤 다음주에 우리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지를 꼭 물어본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때문에 오늘도 앞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 물어봤고, 타입스크립트 또한 자바스크립트 처럼 너무 한 번에 깊게 공부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그리고 기존 프로젝트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변경하는 수준에서 마무리(자바스크립트 처럼 공부는 꾸준히..)하고 리액트로 넘어갈 것 같다.
2. What I Learned?
2.1 Express 강의 듣기 (마무리)
Express 강의를 오늘로서 마무리했다.
생활코딩 강의로 Express를 듣고 있었다. 이미지 파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서 듣기 시작했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Express 서버를 사용해보자고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대충 이해하고 코드만 갔다썼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되어 있으니까,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 왜 이런 오류를 발생시키는지 이해가 안되서 강의를 듣고 전체적으로 이해해보려고 했다. 강의 시간도 총 2시간 분량이라, 정리하고 따라하고 하면 몇 일내에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했다.
강의를 전부 듣고났을 때 Express가 무엇인지 이제 조금 알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강의를 전부 들을 필요까지는 없었다. 그래도 앞으로 Express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백엔드쪽도 나중에는 공부할 생각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면 한 번 들어보면 좋을것 같았다. 간단하게라도 어떻게 서버가 동작하는지 알게되었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조금씩 Node.js에 대한 강의도 들어볼 생각이다.
2.2 타입스크립트 공부
일단 책이랑 강의를 병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강의는 짬시간에 조금씩 보고 있고, 주로 책을 통해서 정리하고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이해하는 정도로 공부하고 있다.
오늘도 10~12시 사이에 팀원이랑 디스코드에 만나서 공부했고, 함수파트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공부를 했던 부분을 간단하게라도 남겨본다.
타입스크립트에서 매개변수는 필수요소다. 즉, 자바스크립트 처럼 적게 사용하거나 많이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를 이용해서 선택적 매개변수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값 설정도 가능하고 스프레드 연산자를 사용해서
나머지 매개변수에 대한 타입도 정할 수 있다. 함수의 반환 부분에 대한 타입도 정할 수 있다.회고(Retrospective)
5F
💡 5F (전체 회고)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총 공부시간은 6시간, 나름 알차게 했다.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오늘도 평소보다는 알차게 했다는 거지 사실 뭔가 계속 하루하루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늘상 회고에서 말하는 부분이다!! 루틴!! 루틴!! 그냥 내가 하기 싫어도 자연적으로 그 시간되면 알아서 몸이 하고 있게 만들고 싶다. 하다보면 싫다고 생각해서 하기 싫었던 마음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노력해보자!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