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E를 활용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중복, 누락, 혼재가 없어야 MECE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제일 먼저 내가 상대방에게 보고해야 할지, 설득해야 할 지를 정해야 한다.
목적을 정하고 나서 주제를 정하자.주제를 정하고 나면 근거를 만들자.
근거가 부족하면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하위 주장과 하위 근거를 만들자.
그리고 모든 총 집합(모든 주장과 근거)을 합쳤을 때 중복, 누락, 혼재가 없어야 한다.
기획자, 개발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 기획서의 화면 이름이 너무 길 경우에는 이름 찾는 것도 번거롭고 외우기도 힘들다. a,b,c,d 처럼 약어를 따로 만들어 해당 용어로 커뮤니케이션하면 더 간결하다.
- 어떤 로직의 흐름을 설명할 때, 그 로직이 여러 단계로 나뉠 수 있다. 이 때 부분인 단계별 이름과 전체 로직의 이름을 명확히 해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 용어 사전을 만들면 매우 좋다. 시간이 부족해서 용어 사전을 만들기 어렵더라도 정말 필수적인 것들은 똑같이 이해할 수 있게 해야한다.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이 쓰는 용어의 의미는 동일해야 한다.
- 내 백엔드 로직이 정리되고 나서 다른 개발자들이나 기획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설명하는 내 머리가 혼란스럽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