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이노의 가르침] 매일 독서 일기 2일차

RisingJade의 개발기록·20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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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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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너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너가 싫어하는 일을 할 때, 그것을 노력이라 한다.

정말 뼈 맞았다. 세상에 노력한다 하면서 정말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노력했는가...
그저 똑같은 일 어렵지 않은 일 그럭저럭 할만한 일을 붙잡고 몇일 밤샜다고 노력이란 말을 쓰지 말자.

"하나를 대하는 태도가 모든걸 대하는 태도이다."
이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 책에서도 작가는 말한다.
'가장 낮은 일, 허드렛일부터 완벽하게 처리하라'
보통 사람들은 자기한테 관대하다. 따라서, 자신이 하는 일을 평가하길 주변의 시선보다 20~30% 더 쳐준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정도 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러니 내가 뛰어나고 엄청난 사람이라서 이런 시시한 것은 대충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군대에서 화장실 요석을 닦아도, 가장 적극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며, 가장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자가 무엇을 해도 더 잘 할 가능성이 높다.

말 만하지말고 좀 공부해라

작가는 말한다. 결국 돌고 돌아 공부라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정하면 그 후로 부터는 끊임없는 자기 개발이다. 자신이 현재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A4용지에다가 한번 적어보자.
평범한 월급쟁이일 경우 몇 장 안나올 것이다. 그 뜻은 그 몇장 안되는 내용만 알면 내 자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자

이곳 저곳 딴 소리하거나 딴 맘 먹기 전에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부터 제대로 하자. 제대로라는 것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이고 나와 연관된 일까지 싹 다 배우려는 자세이다. 그렇게해서 작게는 팀 내에서 크게는 회사 내에서 내가 없으면 안될 수준으로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라.

효율을 추구하자

일을 끝냈다고 끝이 아니다. 내가 끝냈던 일은 어떤 방식으로 하면 조금 더 빨리 끝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자. 계산기로 장부를 만들었으면, 엑셀로 장부를 만들어보는 식이다.
내가 하는 일을 빨리 끝내면 끝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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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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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

개발자 블로그에서 쓸건 아닌거 같아서 개인 옵시디언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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