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아현·2021년 5월 27일
0

기본적으로 회사를 다니거나 데이터를 정리할 때 엑셀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느끼고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을 준비해보자 생각하다가 이제 방학 ~ 방학 전에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 준비해 보려고 한다.

일단 다음 달 시험에는 미리 접수해두는 것이 좋다고해서 먼저 접수를 해두었다.

다다음주에는 기말고사가 있으며, 그리고 그 주에 졸업프로젝트 마지막 발표 영상을 업로드 해야하기 때문에 여유가 그렇게 있지는 않을 듯 하다.

그렇기에 2-3일 정도 필기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17일 이후가 적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넉넉히 잡아 22일로 해두었으나, 그냥 더 앞에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도 든다.

4일 전에는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17일도 접수를 해둬야겠다.

내용을 보니 필기는 IT 전공에서 배우는 것과 멀어보이지는 않는다.





집근처의 서울에도 시험장이 있었다!!! 위에 특별시를 보지 못하여 잘못 접수했기에 남대문 상공회의소로 변경하였다. 그래서 아침에 시험을 보러가야한다 :(



그리고 저번 주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산책 겸 책을 보러 갔다가 잘 정리되어 있는 요약본이 있기에 지금은 전체적으로 한 번 본 후, 아래 요약 영상으로 실제 화면은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영상을 다 본 후에는 외우기에 들어가야한다.

그런데, 삼성SDS 알고리즘 역량 테스트가 곧 있기에, 병행하는게 머리가 아프다 하하 알고리즘 개념 익히기 정도의 단계만 연습했던 상태라 아마 역량테스트 할 때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할 것 같으니 꼭 첫번째에서 필기 합격을 해야한다. 시간이 없어..!










요약 강의












필기 결과



시간이 촉박해서 기출문제도 당일 새벽에 한 문제 풀고 바로 시험장으로 갔기에 다시 쳐야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으나

그래도 대학 시험 느낌으로 맞췄나보다.

비가 새벽부터 와서 집에서부터 걸어가는 데 축 쳐지고 피곤했는데, 이런 결과는 그래도 쉴 시간을 준다 :)

그런데 확실히 당일 아침에 푼 기출에서도 시험에 나오는 걸 보았을 때, 이 시험은 굉장히 문제은행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니 나와 다른 이들은 기출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정답률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기

IT 버팀목


실습은 보고 따라하는 것이 기능을 빨리 익히는 것에 좋을 듯하여, 강연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친구한테 유동균 강의가 좋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이 강의를 들어볼까 생각 중이다.

내일부터 1단계를 들어보아야겠다 :)



기출 진짜 똑같은 문제도 나오니까 추천!!!!!!!!!!!!!

  • 1, 3만 들어도 충분한 것 같아요



참고 사이트

profile
For the sake of someone who studies computer science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