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브코스 강의를 제외하고 리액트 공부 하고 기록하기
2. 포트폴리오 웹페이지 만들기
3. 타입스크립트 공부하기
4. 팀 프로젝트 시작 전 개인 미니 프로젝트 해보기
못 함.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행 갔다 와서 마음이 많이 풀어진 건 사실인 것 같다. 스스로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매일 자기 전 "오늘은 이렇게 살지 않으리"하고 다짐했지만 아침 되면 싹 리셋...
분명 목표를 세울 당시에는 한 달 동안 다 하기에 충분하다! 오히려 적다! 고 생각했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Vue
...가 데브코스 교육과정에 있었는데 여행이슈로 인해 거의 소화하지 못하였다. 강의를 듣긴 들었지만 실습은 거의 못 해보았기 때문에 머리에 남는 것도 없어서 아쉽다. 나는 vue와 react를 배운 적이 없어서, vue를 먼저 배운 뒤 react를 배우면 어떤 차이점이 보일지 궁금했었는데 아쉽게도 차이점을 체감할 만큼 체화하지 못한 것 같다.
vue 외에도 Parcel, Webpack 번들러에 대해서 배우기도 했다.
Vue로 영화목록 출력하는 서비스 만들기
이 과제가 있어서 Vue 강의를 조금이나마 들었다. 거의 강의 실습코드와 똑같이 작성한 수준이어서 코드리뷰 받을 때 다른 분들께 죄송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배포까지 완료하라는 요구사항이 주어진 과제였는데, 배포할 때 꽤나 애를 먹어서 개발자 친구까지 초빙해서 도움을 받았다. 문제는 vercel을 전역으로 설치해놓지 않았던 것이었는데...이 이유가 아니라면 왜 안 됐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React
대망의 리액트 강의가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기초부터가 아니라 자주 쓰이는 컴포넌트와 커스텀 훅을 만드는 걸 배웠다. 물론 강의 코드를 따라 치면서 리액트가 어떻게 쓰이는지 막연하게 감은 잡았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는 모른다. props과 useEffect, useState에 대한 이해 정도는 하고 있음!
Storybook
이런 건 처음 봤다. 컴포넌트의 디자인을 모두 모아놓고 분류해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UI 컴포넌트 개발도구인데, 이것만 실행하면 노트북이 매우 뜨거워지고 느려지는 것 빼고는 재미있었다. 바로바로 UI의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내가 개발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했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할 만한 일이었음. 하하
Storybook을 공부하면서 많은 UI 용어를 알게 되었는데, Skeleton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구현도 그렇게 어렵진 않은 것 같고... 유용하기는 엄청 유용하고...
자주 쓰이는 UI들이 왜 그런 모습을 띄게 되었는지 역사가 궁금해졌다.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redux...
복습할 시간 없으니까 벌써 다 까먹었다 아이고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