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

배병진·20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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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부-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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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며 휴가 중 SK C&C에 클라우드 엔지니어 공고가 뜬것을 보고 바로 지원서 작성을 하여 제출을 하였는데 어떨결에 서류 합격이 되었다.(약 1달 조금 넘게 걸림)
발표가 난 뒤 1주일 뒤에 SKCT, 직무테스트, 코딩 테스트가 있었고 현재 엔지니어의 업무를 하면서 트러블 슈팅을 하다 보니 SQL이나 OS, 네트워크, 클라우드에 관련한 내용은 시험치면 대부분을 알것 같았지만 그래도 시험 전날 기초 부분만 한번 보고 쳤고,

2년동안 보지 않았던 코딩을 시험 3일 전부터 공부하였다. 대학교 시절 자바를 주로 이용하여
"오케이 자바로 간다"라는 마인드로 처음부터 공부하기 위해 프로그래머스로 테스트를 하면서 풀어봤는데 0단계는 그냥 풀었는데 1단계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테스트를 치기 위해 코딩테스트에 단골인 dfs, bfs 알고리즘과 map을 사용하는 방법을 공부하여 map은 어느정도 숙지를 하였고, dfs는 이게 뭔소린가? 라는 느낌을 받았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세번 봐도 이론은 알겠는데 코드 이해가 안간다. 슬슬 자바가 이해가 안간다.

파이썬코드를 보니 아 대강 이런 느낌이겠네 하는데 자바 코드를 보니 이게 뭔소리지? 라는 느낌을 가진 상태로 코딩테스트를 쳤다.

코딩(2)과 객관식(20)으로 시간은 120분
1번 보고 문제를 이해 한 뒤 아 패스
2번 보고 문제를 이해 한 뒤 아 패스
???
코딩이 끝났다.
객관식은 나의 기준으로 그냥 1~2개 정도 애매한거 빼고는 그냥 할만한 문제들이었다.

시험을 치고 느낀점은 파이썬을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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