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CSS, JS

grapefruit·202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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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22-08.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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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이란 웹 페이지의 내용과 뼈대를 정해진 규칙대로 기술하는 언어이다.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건축물로 비유하자면 "뼈대, 철근" 이러한 기본 구조물, 틀을 말하며,
웹페이지를 만들때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CSS란 웹 페이지 스타일 및 레이아웃을 정의하는 스타일시트 언어이다.

건축물로 비유하자면 "실외, 실내의 도색, 바닥, 미장 등" 이렇게 건축물을 꾸밀수 있는 것들
즉, 사용자가 바라 봤을 때 바로 눈에 보이는 웹페이지 속에서 비춰진 꾸며진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JS란 웹 브라우저에서 HTML 문서에 내장한 JavaScript 를 읽으면 즉시 해석되어, 소스코드가 실행된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프론트 엔드 ) 언어이다.

JS는 만들어지고 꾸며진 웹페이지가 동작을 할 수 있게 구현을 해준다.
웹페이지에서 특정 부분을 클릭하거나 입력했을 때, '팝업 창 띄우기', '애니메이션 효과', '통신'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자문자답

나는 비전공자이고, 정말 하나도 배워보지 못해서 너무나 낯설었다. 처음부터 모든것들이 낯설었지만 그렇지만 스스로 혼자 해보면서 느낀것들은 직접 해보았을때 첫번째로 신기하고 너무 재밌었다. 내가 생각한대로 구현해낼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고 그 경험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와이어 프레임을 배우고 Twittler 목업 구현을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팀원 1명과 함께 같이 작업해보고 만들어 보면서 실제로 구현되거나 실생활에서 쓰일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페이지를 스스로 내가 만들어 보았다는 것이 만들고 난 후에 느껴지는 뿌듯함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감정인 것 같다.
내가 만들고 난 후에는 팀원과 의사소통이 굉장히 잘되어 너무나 좋은 작품을 서로 시내지 내어 만들어냈던 것 같고, 다 만들고 난 후에 나의 이 감정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마치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걸었던 순간? 혹은 자전거를 보조장치 없이 스스로 탈수 있었던 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첫 걸음마를 뗀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은 처음이고 다 아는것이 아니기에 늘 복습하고 다시 복습해야만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다 배운거 아니기에 늘 겸손한 자세로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한다. 할 수 있다! 포기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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