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학습한 것
- 메모리 구조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 운영체제와 정보기술의 원리 (반효경) 7장~8장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조영호) 완독
- 스터디 그룹 참여 (개발자가 반드시 정복해야 할 객체 지향과 디자인 패턴)
📖 메모리 구조
- 메모리 구조는 JVM을 사용하는 코틀린 개발자로서는 반드시 알아야 했던 CS 지식이다. 그래서 미션 내내 미션 구현보다는 학습을 목표로 달렸다.
- 그래도 욕심이 있어 구현도 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실패... 주말에 거쳐 다시 구현을 해보고 싶었으나 다른 공부(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에 더 관심이 있어서 결국은 패스. 설날에 다시 한번 내용을 학습하고 구현하고 싶으나 너무 오래 걸린다 싶으면 깔끔히 손절하고 다른 과목을 공부해야 겠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 아쉽게도 개인 사정으로 인해 금요일 수업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 ㅜㅜ. 그래도 마스터 클래스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감이 잡혔다. 사실 머리 속으로도 함수형 프로그래밍 식으로 미션을 구현하는 방법이 떠돌고 있는데 구현을 시도하지 않아 결국은 꿈일 뿐...
- 이 미션도 주말에 하기로 미뤘으나 실패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알아야할 건 너무 많은 것 같다 ㅜㅜ
📖 운영체제와 정보기술의 원리 (반효경) 6장~7장
- 메모리 구조의 학습 정리 중 '가상 메모리에 대해 학습하라' 는 내용이 있어 해당 책을 읽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메모리 관리와 가상 메모리의 핵심은 결국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쓰이는 모든 메모리를 실행할 때 모두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실행하는데 필요한 메모리만 올리고 물리적(가상)메모리 나머지는 하드디스크(swap 영역)에 올린다
- 하지만 해당 핵심을 기반으로 어떤 단위(페이지,세그멘테이션)와 방법(페이징 기법)으로 메모리 주소를 할당하고 CPU가 이를 처리하는지에 관한 방법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전문적이라 복습을 더 해야할 것 같다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조영호) 완독
-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특히 엘리스 이야기를 비유로 각각 객체지향에 대한 핵심을 전달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다
- 이 책의 핵심은 결국 책임, 협력, 역할 관점에서 메시지를 기반으로 객체들의 상호 작용하며(협력), 자율적인 행동(추상화된 책임+역할)을 바탕으로 객체의 상태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안정적인 구조(도메인 모델링)와 불안정한 기능(유스케이스 모델링 - 기능은 언제든지 업데이트가 가능)을 바탕으로 책임-주도 설계를 하여 유연하고 훌륭한 설계를 지향할 수 있다
- 사실 위의 핵심 내용은 정확하지 않다. 마지막 장에 코드를 통해 도메인 모델링, 유스케이스 모델링, 책임-주도 설계의 예를 나타나 주는데 이해를 잘 하지 못했다.
- 아무래도 다른 책을 보면서 학습한 내용을 보완해야할 것 같다. 해당 책은 2회독을 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으며, 나중에 후속작도 사서 읽어봐야 겠다
📖 스터디 그룹 시작
- 스터디 그룹의 방향을 정하는 미팅을 오늘 아침에 했다. 스터디 그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 다행히 멤버 중에 스터디 그룹을 했던 멤버가 있어서 해당 멤버의 의견+다른 멤버의 좋은 의견을 종합하여 github의 organization 레포로 다같이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고 각자 정리하고 이를 다음 스터디 그룹 시간에 발표하고 1개의 마스터 파일로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 첫 스터디 그룹이라 너무 설레지만 다른 멤버에게 좋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 개선할 점
- 미션을 수행할 때, 학습 내용을 정리하지 않고 코드로 구현하기 바빴다. 그러나 이번 주부터 gist에 마크다운으로 학습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설계를 먼저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꽤나 좋은 것 같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학습 내용을 velog에 작성하고 TIL (Today I learned)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
개발자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