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실 벨로그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하고 계속 미루다가 세 번째 회의까지 다 했는데 이제서야 두 번째 회의 내용 작성한다..
PM이 이러면 안 되는데 정신 차리겠습니닷!
-> 하지만 나는 PM!
이미 소스에 대해서 팀원들에게 다 공유를 해두었다
나도 이거보고 작성해야징
첫 번째 회의 이후 두 번째 회의랑 한 3~4일 차이 났었는데 수연님께서 대략적인 기획안을 figma로 작성해오셨다
내가 빨리 해야할 거 같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빨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회의가 아주 순조롭게 흘러갔다.
피그마 한 페이지씩 보면서 수정할 내용, 궁금한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레이아웃을 다 짚은 후, 깃허브 organization, slack을 이용하여 협업 준비 시동을 걸었다.
나는 이번에 꼭 쓰고 싶었던 게 깃허브 wiki, milestone, issue 였기 때문에 팀원들한테 이걸 알려주어야 했고,
준비하는 동안 디코 게임도 진행하였다.
(이거 전에도 사실 몇 판 했다)
마일스톤으로 틀 잡고 이슈는 스프린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시와 함께 팀원들에게 설명해주었다.
벨로그에는 저번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기에 스킵!
마일스톤, 이슈 관리하는 거 미리 준비해오지 못해서 기다리게 한 점 죄송합니다!!!
-> 하지만 덕분에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졌으니 전 행복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