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EB] PM Start

채연·20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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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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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B 프로젝트 시작!

하고 있는 일이 좀 많아서 민폐가 될까 하지 않으려 했지만 갑작스레 PM을 제안하여서 고민하다가 승낙하였다.

PM을 맡아본 적도, 제대로 알지도 못했지만 원래부터 꽤나 흥미롭고 관심이 있던 직무였기 때문이다!

대충 PM이 뭔지 알아도 정확히는 잘 몰라 찾아보았다.

여러 문서들을 찾아보니 정확하게 딱 정의된 일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여러 일들을 하는듯 보였다.

밑은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된 내용인 것 같아 긁어온 내용이다.

내가 맡아도 되는 일일까?

위의 글들을 보면 몇 가지 추릴 수 있었다.

  1. 프로젝트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나?
  2. 기술적으로 얼마나 알고 있나?
  3. 잘 이끌어나갈 수 있나?

-> 사실 위의 글들을 내가 내 입맛대로 끌고와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내가 3개 전부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망한 프로젝트든 아니든 모든 프로젝트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했었고,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리더를 담당했었다.

-> 리더를 담당한 프로젝트에서 내가 다 잘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서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면 좋을지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고민했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음..

PM으로 이끌만한 지식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따..ㅎ

아님말고!

PM 승낙

위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그동안 고민하고 해보고 싶었던 것들, 내가 개발하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들을 도입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첫 회의

수연님이 이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하신 거라 기획에 대해서 발표해주었다.

생각보다 매끄럽게 잘 진행해주셔서 좋았다.

프로젝트

우리의 프로젝트는 이봉이 웹툰 팬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아직 프롤로그밖에 나오지 않아 전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수연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었다

추가적인 기능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고,

대충 프로젝트 진행기간, 협업 툴, 협업 방식, 각자의 일정 파악을 하였다.

그리고 다들 반짝거리는 아이디어 하나 이상씩 준비해서 만나기로 !

회의 그 후..

다들 열정이 있는지 회의가 끝났는데도 디자인 작업하러 다시 모였다

아주 화목해서 좋아요!!

강제적으로 보여서 아무 말 못하고 참여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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