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플러스 - 7주차

어느새 7주차가 끝났다.

4주차까지는 회고를 잘 남겼는데 그 후에는 좀 나태해졌었다.
일단 그동안 해온걸 적어보자면
5주차때 로그를 남기고 cloud watch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6~7주차때 도메인 모델과 엔티티 분리, 부하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일단 후반부에서는 조금 바쁜일들이 많고 이것저것 개인적인 일이 많아 제대로 몰입하여 진행하는 날이 적었고, 추가적으로 구현해야할 것도 많아서 제대로 못한게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프로젝트 기간은 끝났지만 항해 플러스가 끝난 후에도 조금 더 개선을 해야될 것 같다.

1. 트랜잭션
   트랜잭션 코드를 구현하는건 항상 어렵다.. 해당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이 큰데, @transactional() 데코레이터를 만들어서 사용해볼까 생각중이다..

2. 테라폼
   인프라는 항상 처음하는것과 느낌이 같다... 복붙, 베낄거리가 필요하다.

3. kafka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면 카프카로 유실되지 않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4. k8s
   docker만 사용할 수는 없지.

5. elk
   로깅은 이제 elk로.

위 5가지 과제가 있는데 한번 열심히 해봐야겠다.

앞으로 3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어떤걸 해야할지 아직 막막하다... 잘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