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이번주에 항해 플러스를 시작했다. 기존에 2기에 참가하려고했는데 미국 출장이 있어서 물리적으로 불가능 할 것 같아서 3기로 이월했다. 커리큘럼을 봤을때 ci/cd, monitoring, tdd 등 관심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신청을 했고 기존에 회사에서 하지 못한 인프라 작업, 설계부분을 조금 더 강화하고싶다. (설계부분은 회사에서도 많이 하긴 하지만 다른 회사에 다니는 시니어 코치님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적어봤다..)
각오
딱히 남다른 각오는 없다. 그냥 내 역량 강화를 하기위해 힘쓸 것이고 내 자신의 최선을 다해보자는 각오뿐인것 같다. 오랜만에 재밌을 것 같은 프로젝트들을 많이 할 것 같아 기대가 되고 기술적인 챌린지를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다.
10주가 짧을 것 같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을 얻어가고 내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추가로 여기서 10주동안 하지 못했더라도 원래 해보고 싶었던 테라폼, elk, kafka등을 구축해보고 진행해보고 싶다. (회사에서도 쓰고 있긴 하지만 나혼자... 한번 해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