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Internet Protocol) 란 인터넷에서 다른 컴퓨터와 통신할 때 사용하는 프로토콜로 IP 주소는 숫자로 구성되어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를 식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IPv4는 약 43억개의 주소를 가질 수 있지만, 전 세계 인구를 생각하면 적은 숫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주소가 바로 IPv6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부여된 IP 가 1억 1천만개 정도인데 나만 해도 핸드폰, 아이패드, 노트북, 데스크탑 .. ip를 부여받아야할 기기가 4개나 되는데 ip 주소를 어떻게 부여하는 거지?
-> 그러니까 .. 내 노트북을 카페나 회사 와이파이에 연결을 하면 IP가 바뀌고 집에 가만히 있어도 바뀌게 됨 ..!! (일정한 주기를 기준으로 바뀜)
-> 그러니까 곧 공인 IP는 고정 IP 나 유동 IP가 될 수 있다.
하나의 공통된 공인 IP에 묶어서 그 안에서만 안 겹치는 사설 IP를 각각 줘버리면 한정된 IP로도 부족하지 않게 나눠줄 수 있음 - 즉, 공유기를 사용한 인터넷 접속 환경일 경우 공유기까지는 공인 IP를 할당하지만,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는 가정이나 회사의 각 네트워크 기기에는 사설 IP를 할당
예를 들면, 서울시 OO구 OO로 OO 아파트가 공인 IP 이고 OO 동 OO 호가 사설 IP 인 것임
-> 즉, 공인 IP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지만, 사설 IP는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유일하다.
사설망이란 공유기를 사용한 인터넷 접속 환경일 경우 공유기까지는 공인 IP를 할당 하지만, 공유기가 연결되어 있는 가정이나 회사의 각 네트워크 기기에는 사설 IP를 할당하여 그룹으로 묶는 방법이다.
게이트웨이는 '관문' 이나 '출입구' 라는 의미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컴퓨터 네트워크에서의 게이트웨이는 현재 사용자가 위치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NAT는 Network Adress인 IP를 변환하겠다는 뜻이고 NAT을 이용하는 이유는 사설 네트워크에 속한 여러 개의 호스트가 하나의 공인 IP 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함이다.
만약 내가 네이버 사이트에 접속하고 싶다면, 컴퓨터는 Gateway에 해당되는 공유기에게 신호를 보낸다.
신호를 받은 공유기는 다음 순서에 따라 네이버에게 요청을 보낸다.
1) 먼저 요청받은 사설ip를 기록한다. (192.168.0.4)
2) 요청한 컴퓨터 ip는 외부에서 접속할 수 없는 사설 ip니까 사설 ip를 공인 ip로 변환한다.
공유기는 이 요청을 공인 ip 주소로 네이버에게 요청을 하고 네이버는 그 요청을 처리한다. 다시 공인ip로 보내고, 공유기에서 다시 사설 ip 로 보내서 통신을 완료한다.
즉, 사설 IP 를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사설 바깥쪽에 있는 공인 ip에 해당되는 외부세계에 접속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NAT 이다.
https://inpa.tistory.com/entry/WEB-%F0%9F%8C%90-IP-%EA%B8%B0%EC%B4%88-%EC%82%AC%EC%84%A4IP-%EA%B3%B5%EC%9D%B8IP-NAT-%EA%B0%9C%EB%85%90-%EC%A0%95%EB%A7%90-%EC%89%BD%EA%B2%8C-%EC%A0%95%EB%A6%AC#%EC%82%AC%EC%84%A4_ip__%EC%82%AC%EC%84%A4%EB%A7%9D_%EC%9B%90%EB%A6%AC
https://sunrise-min.tistory.com/entry/Public-IP%EC%99%80-Private-IP%EB%9E%80-NAT%EB%9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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