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음악]
"탐욕, 더 좋은 표현이 없다면 탐욕이 옳다, 탐욕은 효과적이다."
0:14
"탐욕은 옳다. 탐욕은 효과적이다. 여러분, 또 다른 전략 게임 에피소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저는 라이킴입니다. 오늘은 ‘월스트리트 레이더(Wall Street Raider)’에 대해 이야기할 건데, 이 게임은 제가 즐겨 하는 다섯 가지 게임 중 하나이다. 주식시장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대부분의 분들은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만약 알고 있다면 제 플레이 방식을 보며 새로운 것을 배울 수도 있겠고, 모른다면 개발자 웹사이트에서만 판매되는 인디 게임이기 때문에 들어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아래에 링크가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0:44
"이 게임은 무료 체험판(셰어웨어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가격은 현재 21.95달러이다. 150페이지 분량의 매뉴얼을 함께 받고 싶다면, 게임과 함께 29.9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1:01 ~ 1:07
"저는 이 게임과의 인연이 오래되었으며, 1984년에 DOS용 게임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1984년 이후 계속 개발되어왔고, 1989년 또는 아니 1999년에 Windows 버전으로 옮겨지면서 상품(Commodity) 거래가 추가되었으며, 최신 7.6 버전에서는 금리 스왑, 프라임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리고 서브프라임 혹은 정크본드와 관련된 붕괴 시나리오까지 추가되었다."
1:07 ~ 1:54
"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매우 다양하다.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고, 채권도 거래할 수 있다.
주식 옵션(콜과 풋 모두)도 거래할 수 있다.
상품 및 상품 선물 계약 거래가 가능하다.
금리 스왑 형태의 파생상품 거래도 할 수 있다.
주식, 옵션, 상품 선물 또는 주가지수 선물의 공매도를 할 수 있다.
기업의 경영을 직접 통제하여 성과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은행을 인수해 대출 관행을 설정하거나, 경쟁사의 신용을 차단할 수도 있다.
고수익 정크본드나 위험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증권에 투기할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IPO를 통해 새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다.
기업 채권을 발행하거나, 사모 주식공모를 통해 외부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다.
레버리지 바이아웃(leverage buyout)이나 화이트 나이트 방어(white knight defense) 전략도 사용할 수 있고,
부실 채권을 매입하거나, 독점금지 소송을 제기하는 등,
대량 해고 및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다.
기업이 부실할 경우, 자신을 CEO로 선출하여 급여를 받거나 주식 옵션을 받을 수도 있다.
배당금을 늘리거나 보존하기 위해 배당 정책을 조정할 수도 있으며,
기존 경영진을 해고하고 자산 재구성, 다운사이징, 자산 매각, R&D 투자 조정, 숨겨진 회계 준비금을 활용한 실적 조작, 또는 자본 지출 축소를 통한 현금 흐름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때로는 비윤리적이지만 위험한 행동도 감행할 수 있다."
4:03 ~ 4:17
"매우 정교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도전적이다. 피해야 할 함정들도 있지만, 제가 즐겁게 플레이하는 방식을 보여드릴 것이다. 제 게임 경력은 10년이 넘었으며, 처음 구매한 5.0 버전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해왔고, 당시보다 훨씬 정교해진 게임에 놀랐다."
4:17 ~ 4:53
"여기 5.0 버전의 화면을 보면 여전히 복잡하지만, 버전 간 차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다. 6.4 버전에서는 상품 거래가 추가되었고, 지금은 7.6 버전이다."
4:53 ~ 5:00
"게임 방식은 시작 시 1억 달러에서 10억 달러(혹은 100백만에서 1,000백만 달러)의 자본을 주고 시작하며, 목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5:00 ~ 5:19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주식과 채권을 매입해 가치 상승이나 높은 수익률(세금을 감안하더라도)을 노리는 방법,
기업을 인수해 경영을 통제하고 R&D 투자, 자본 확충, 합병 등을 통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방법이다."
5:19 ~ 5:45
"게임 내에서는 전체 산업을 인수할 정도로 대규모 인수도 가능하다. 이 게임에는 69개의 산업(은행과 보험 포함)과 시작 시 약 1,500여 개의 기업이 등장하며, 세금, 부채, 채권, 산업 위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윤리적 딜레마를 제공하는 ‘치프 모드(cheap mode)’를 켜거나 끌 수 있다."
6:04 ~ 6:17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는 잠재적이지만 위험한 이익을 택할지, 안전한 선택을 할지 결정하게 된다. 앞으로 이 시리즈에서 그런 상황들을 보게 될 것이다."
6:17 ~ 6:31
"게임은 복잡하지만 플레이는 간단하다. 여러분이 게임에서 해야 할 일을 이해하고 나면, 이 시리즈가 끝난 후에도 제가 사용하지 않는 몇몇 기능(예: 콜/풋 옵션, 공매도 등)은 완전히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
6:31 ~ 6:50
"예를 들어, 옵션 거래와 공매도는 제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회사의 주식을 매각한 후 그 주가가 최고점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모든 주식을 팔고 공매도를 한 후 같은 산업에 재진입하여 양쪽에서 이익을 얻기도 한다."
6:50 ~ 7:07
"어쨌든 바로 게임 플레이를 시작해보자. 이미 플레이 중인 게임이 있는데, 2년 반 동안 4조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상태이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도 보여주기 위해 새 게임부터 시작할 것이다."
7:07 ~ 7:46
"새 게임을 시작할 때 최소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한 명은 컴퓨터, 다른 한 명은 저(라이킴)가 될 수 있다. 또는 친구와 같이 플레이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플레이어 1을 컴퓨터, 플레이어 2를 저(라이킴)로 설정한다. 초기 자본은 1억 달러부터 10억 달러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공짜 돈’을 포기할 이유가 없으므로 10억 달러로 설정한다. 게임 길이의 최대치는 35년이며, 난이도는 레벨 1(제한이 가장 적은)으로 둔다. 난이도를 높이면 추가 세금, 규제 등이 생기므로 여기서는 레벨 1로 시작한다."
8:56 ~ 9:06
"게임이 데이터베이스를 랜덤으로 구성하겠다는 메시지가 뜨면 확인을 누르고 시작한다."
9:06 ~ 9:29
"제 턴이 먼저 오며, 한 턴에 다섯 번의 행동을 할 수 있다. 만약 상대가 컴퓨터라면, 컴퓨터 턴에는 시간이 흐르지 않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9:29 ~ 9:40
"초기 메시지에서는 현재 금리 상황을 알려주는데, 왼쪽 하단 박스에 현재 금리와 금리 추세가 표시된다."
9:40 ~ 10:03
"화면 왼쪽 상단에는 현재 선택된 ‘엔터티(개체)’가 표시된다. 지금은 제가 선택되어 있으므로, 저는 주식이 아니어서 주가 정보는 없지만, 사용 가능한 신용한도와 총자산(순자산)이 표시된다. 제 잔액은 1,000백만 달러(수치는 모두 백만 단위)이며, 주식이나 기타 자산은 아직 없고, 부채도 없다."
10:03 ~ 10:49
"화면 하단에는 전체 주가지수를 보여주는 박스, 그리고 실제 세계의 프라임 금리(AAA 신용 등급이면 약 10.25%, AA면 약 10~10.5%, A 등급이면 약 10.75% 등 신용 등급에 따라 달라짐)와 관련된 정보가 있다. 이 금리는 정부 단기 채권(T-bills)이 벌어들이는 수익률의 기준이 된다. 또한, 하단에는 상품 가격과 현재 GDP 성장률(%) 등도 표시된다."
10:49 ~ 11:39
"화면 상단과 하단, 가운데의 버튼들이 있는데, 앞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 버튼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매뉴얼은 150페이지 분량이지만,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하나씩 설명할 예정이다."
11:39 ~ 12:04
"새 게임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주식 시세 표시 속도를 최저로 설정하는 것이다. 시세가 정지되어 있을 때는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기 때문에, 결정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저는 시세 속도를 1로 설정하여 가능한 한 느리게 진행되도록 한다."
12:04 ~ 12:34
"이 게임에서는 시간 관리가 자금 관리만큼이나 중요하다. 35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메뉴의 다른 설정들도 확인해보자.
치프 모드(cheap mode):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순수한 플레이어는 끌 수도 있다.
자동으로 수익 보고서나 옵션 만료 팝업을 표시할지 여부 선택 가능.
옵션 만료 시 자동 실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시점에 따라 사용자에게 물어본다.
상품을 물리적으로 인수할 수도 있는데, 이건 새로운 기능으로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 함께 배워나갈 것이다.
차트 크기도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오토파일럿(autopilot)’ 기능도 있는데, 이 기능은 플레이어가 여러 회사를 보유하게 될 때 자동으로 각 회사의 관리를 대신해준다. 저는 이 기능은 아직 사용해본 적 없으므로, 나중에 여러 회사를 인수했을 때 시도해 볼 예정이다."
12:34 ~ 14:01
"예를 들어, 어떤 산업이 호황이라 30%의 성장률을 설정해두었는데, 갑자기 경기 하강으로 -5%가 되면, 이전 버전에서는 수동으로 성장률을 조정하지 않으면 30%로 고정되어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오토파일럿 기능을 켜두면 자동으로 조정해주어, 만약 수익 보고서 팝업이 뜨며 이전보다 수익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성장률 조정을 하지 않아도 나중에 반영된다. 이렇게 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4:01 ~ 15:04
"이제 투자할 산업을 찾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 일반 메뉴에서 '산업 성장률(Industrial Growth Rates)' 옵션을 선택하면, 각 산업의 단기 및 장기 성장률과 해당 산업 내 평균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초반에는 좌측과 우측의 수치가 모두 큰 산업을 찾고, 이후에는 좌측(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이 크고 우측(수익률)이 낮은, 즉 저평가된 회사를 찾아내어 회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노릴 것이다.
하지만 초기 자본이 10억 달러인 상황에서는, 성장률과 자본 수익률(ROA)이 높은 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5:04 ~ 16:05
"여러 산업 중,
컴퓨터 주변기기는 수익률이 낮아 제외하고,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산업은 모든 수치가 두 자릿수여서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택하고, 산업 전망 메뉴로 돌아가면, 이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리스트가 나온다."
16:05 ~ 17:01
"이때 제가 찾는 주요 기준은 바로 주가 대 순자산 비율(Stock Price to Net Worth Ratio) 이다.
구체적으로, 주가가 순자산의 80%에서 150% 사이인 기업을 찾는다.
신용 등급은 아직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데, 낮을수록 더 싸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초기 자본 10억 달러보다 시가총액이 작은, 대략 5억에서 6억 달러 정도인 회사를 목표로 한다.
그 후, 인수한 회사에 남은 자금을 투입하여 부채를 상환시키면, 부채 비용이 줄어들고 순자산이 증가하여 수익이 바로 개선될 것이다. 이로 인해 주가도 즉각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17:01 ~ 18:03
"추가적으로, 기업의 경영진 평가(Management Rating)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게임 내에는 경영진 평가가 총 다섯 단계로 나뉘는데,
'매우 무능(Incompetent)' 또는 '약간 무능' 단계부터,
'다소 보통(소극적)' → '상당히 유능(Reasonably Competent)' → '매우 유능(Very Capable)' 까지 있다.
이상적인 기업은 '매우 유능' 또는 '상당히 유능'한 경영진을 갖고 있겠지만, 높은 수익을 내는 기업일수록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소 보통'인 기업을 선택할 수도 있다."
18:03 ~ 18:54
"예제로 두 개의 후보가 있는데, 하나는 ‘whatever company’이고 다른 하나는 ‘Real Networks’이다. 두 기업 모두 주가가 순자산 대비 140% 정도로 나타난다. 두 기업 중에서는 신용 등급이 낮은 쪽을 선택하는데, 이는 나중에 추가 자금 투입으로 수익 개선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8:54 ~ 19:07
"한 회사를 선택하면, 해당 회사의 상세 정보(엔터티 정보)가 왼쪽에 자동으로 나타나며,
연구 보고서(Research Report): 해당 산업의 전반적인 정보, 기업의 산업 내 위치, 수익 전망 등
재무 보고서(Financial Report): 대차대조표(보유 현금, 운전자본, 자본 자산, 투자 현황, 부채 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19:07 ~ 20:21
"예를 들어, 재무 보고서에는
자산이 600여 백만 달러,
부채로 350백만 달러의 대출이 있고,
주식은 순자산 대비 143%로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 등이 나온다.
그리고 하단에는 연간 주당 수익(EPS)이 표시되어, 기업의 수익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 기업을 인수해 수익을 개선할 수 있다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
20:21 ~ 21:07
"이미 누군가 해당 주식의 9%를 보유 중이므로, 이 부분은 인수 후 보유 비중을 100%로 만들기 위해 추가 매입해야 한다.
처음에는 공개 주식 중 91%를 매입하는데, 이 경우 5%까지는 마크업(추가 수수료) 없이 매입할 수 있다.
그러나 경영권을 확보하려면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하며, 이미 타인이 보유한 추가 9%는 브로커 수수료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21:07 ~ 22:07
"따라서, 먼저 91%를 매입하고, 이후 추가 9%를 매입하는 과정을 거친다.
화면에는 91%를 매입한 후, 나머지 9%는 현재 거래되지 않고 전부 비공개 상태로 표시된다.
그 후, 제 재무 보고서를 보면, 현금 300백만 달러와 함께 인수한 주식이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9%를 더 매입하기 위해 브로커리지 프리미엄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친다.
처음에는 25% 정도의 프리미엄을 제안했으나 거절되어 32%, 그리고 36%로 올리자 최종적으로 100%의 소유권을 확보하게 된다."
22:07 ~ 24:31
"여기서 100%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오직 전액 소유한 기업에만 현금을 추가 투입해 부채를 상환하거나 경영 개선에 직접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Real Networks의 경우,
보유 현금이 47백만 달러,
부채가 350백만 달러이며,
저에게 남은 현금이 294백만 달러이다.
현금을 대출 형태로 지원할 수도 있으나, 이는 기업의 실적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직접 현금을 투입해 부채를 상환함으로써 기업의 순자산과 수익성을 개선시키기로 한다.
실제로 저는 290백만 달러를 투입해 부채를 상환하도록 했다."
24:31 ~ 26:06
"그 후, Real Networks의 R&D(연구개발) 지출을 조정한다.
내 목표는 업계의 다른 기업들보다 1% 더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현재 업계 최고가 9%라면, 최소 10% 이상으로, 여기서는 11%로 설정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재 자산 수익률이 26%에서 17%로 낮아지지만, 장기적으로는 R&D 투자를 통한 경영진 평가 개선과 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6:06 ~ 27:07
"사실, R&D 투자 1% 증가시킬 때마다 바로 순수익에는 그만큼 차감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영진 평가가 좋아지면 자산 수익률이 상승한다.
실제 Real Networks는 '다소 보통'의 경영진 평가를 받고 있는데, R&D 투자 증가는 경영진 평가를 '상당히 유능'한 쪽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27:07 ~ 27:31
"이제 모든 초기 설정이 끝났으므로, 시뮬레이션을 시작한다.
시뮬레이션 시작 시점은 1월 1일이며, Real Networks에는 모든 현금을 투입하고, 성장률 및 R&D 지출을 조정한 상태이다.
다음 수익 발표는 2월 11일에 있을 예정이다."
27:31 ~ 28:07
"수익 보고서를 확인하면, 다음 분기의 예상 수익이 표시된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우리가 방금 변경한 사항들이 실제 수익 전망에 바로 반영되지 않고 약 한 달 정도 후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전 PR년도에 이 회사는 연간 주당 25센트를 기록했고, 다음 분기에는 4개월 동안 12센트, 즉 48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개선된 수익을 보여주며, 우리가 조치한 경영 개선 효과가 반영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경영진 평가는 '다소 보통'에서 개선되어야 하는 대상이다."
28:07 ~ 29:04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으므로, 2월 11일 수익 발표 때까지 기다린다."
29:04 ~ 29:25
[음악]
29:25 ~ 29:46
[음악]
29:46 ~ 29:59
"잠시 후, 회사에 관한 어떤 뉴스가 뜬다. 내용을 확인해보니, JP Morgan Chase가 우리 회사를 인수하길 원한다고 한다.
'JP Morgan Chase, 우리는 당신을 좋아하지만, 그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겠다.'
왜냐하면 11센트의 수익을 기록했으므로 우리가 예상했던 12센트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작년보다는 나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에 11백만 달러의 미지급 잔액이 있고, 현금은 그보다 많으므로 재무 상태는 양호하다."
29:59 ~ 31:02
"모든 분기의 주식 관련 사항은 수익 보고서 하단에 기록된다.
여기에는 91% 매입 시점, 추가 9% 매입 시도(3차례 시도 후 36% 프리미엄으로 인수), 그리고 290백만 달러 현금 투입 내역이 나타난다.
또한, JP Morgan의 인수 또는 합병 제안과 그 제안 금액도 기록되어 있어, 팝업 메시지가 지나가도 수익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1:02 ~ 31:08
"이후 연구 보고서를 확인하면, 다음 분기의 예상 수익이 17센트로 상향 조정된 것을 볼 수 있으며,
경영진 평가는 '다소 보통'에서 '상당히 유능'으로 개선되었다."
31:08 ~ 32:01
"현재 추가 현금은 없고, Real Networks 역시 더 이상의 현금은 보유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수익은 전년 대비 상승해, 주가도 상승해 이미 오늘 팔 경우 수익이 발생할 정도이다.
‘세금 기준 보고서(Tax Basis Report)’를 통해 매입 가격과 현재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각 시 차액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이 보고서에는 배당 수익률도 표시되지만, 이번에는 성장을 목표로 했으므로 배당은 없다."
32:01 ~ 33:03
"대차대조표를 보면 지금까지의 수익이 나타나는데, 현재 11센트의 수익을 기록했고, 다음 분기에는 17센트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작년 전체보다도 더 나은 성과이다."
33:03 ~ 34:01
"갑자기 JP Morgan Chase가 다시 인수 제안을 해오지만, 이번에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
다음 수익 발표(5월 11일)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할 것이 없다."
34:01 ~ 34:34
[음악]
34:34 ~ 34:39
"2분기 수익 발표 시, 주당 26센트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34:39 ~ 35:05
"현금은 10백만 달러, 부채는 9백만 달러로, 성장이 반영되어 현금은 다소 줄었으나,
재무 상태는 개선되어 순자산은 700백만 달러대로 상승했고, 주가도 20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작년 전체 성과를 능가하는 결과이다."
35:05 ~ 35:41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 분기 예상 수익은 24센트이다.
만약 시장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영진 평가는 다소 후퇴했으므로 R&D 투자도 다시 늘려 경영진 평가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
35:41 ~ 36:02
"산업 전망을 살펴보면, 업계 전반의 R&D 투자와 성장률, 그리고 수익률이 모두 상승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전체 산업의 과도한 확장이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업계의 많은 기업들이 시장 수요를 초과하여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36:02 ~ 36:46
"따라서, 우리는 경영진 평점을 다시 높이기 위해 R&D 투자를 16%로 조정한다.
그 후, 다음 분기 수익 발표가 있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잠시 빠르게 진행한다."
36:46 ~ 37:22
[음악 및 빠른 진행]
37:22 ~ 37:51
"3분기 수익 보고서 시점에 도달했다. 수익은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먼저 연준(Federal Reserve)에서 긴축 통화 정책(Tight Money Policy)으로 전환한다는 팝업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런 팝업은 통화 정책이 연속으로 같은 방향(긴축 또는 완화)으로 전환될 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금리가 4% 이하 또는 12% 이상으로 떨어지거나 상승할 경우, 금리 스왑 거래를 고려할 시기임을 알려준다."
37:51 ~ 38:22
"다시 수익 보고서로 돌아가 보면, 이번 분기에는 예상치보다 주당 26센트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현금은 여전히 10백만 달러이며, 부채 상환도 완료되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산업 전체의 성장률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또 다른 인수 제안(또는 합병 제안)이 들어오는데, 이는 치트 시나리오 중 하나로,
몇 백만 줄의 코드를 밤낮으로 수정해버그를 해결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38:22 ~ 40:04
"화면에 선택지가 나타난다.
선택지: '347백만 달러를 벌 것인가, 아니면 국내 항공 승객들의 안전을 지킬 것인가?'
동료인 고든(Gordon)의 의견을 묻자,
'탐욕은 옳다, 탐욕은 효과적이다.'
그래서 347백만 달러를 즉시 벌기로 결정한다.
이미 347백만 달러는 재무제표 상에 반영되어 있지만,
변경된 수익 전망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이번 분기에는 주당 19센트의 예상치가 나온다.
하지만 곧 주가가 오르면 새로운 전망이 반영될 것이다.
오른쪽 화면의 주가를 주시하면서 진행하라."
40:04 ~ 41:03
"시뮬레이션을 계속 진행하면서, 주가 수익률(ROI)이 17.9%로 떨어진다.
이는 산업의 과도한 확장으로 인한 문제로 보인다.
따라서, 'Raptor'라는 제품의 온라인 출시가 좋은 소식이 된다.
이 기회를 통해 산업을 벗어나 적절한 이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41:03 ~ 42:15
"오른쪽 화면에는 Real Networks 옆에 주가가 표시되는데,
예상치로 25~30달러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새로 수정된 수익 전망은 주당 133센트가 된다.
이는 주가가 급등할 것임을 의미한다."
42:15 ~ 44:02
"이제 주식을 언제 매도할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초기에 3~4십억 달러의 이익을 목표로 했으므로,
매도 후 실제로 은행 계좌에 4십억 달러를 남기기 위해서는,
매도 가격이 세금과 브로커 수수료를 고려해 20% 정도 높아야 한다.
또한, 100%의 주식을 매도할 경우 매매 시 약간의 할인(매도 압박)이 발생하므로,
대략 50달러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44:02 ~ 45:03
"경제 통계 창을 열어보면, 양도소득세율이 18%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4,000(목표 이익)에 18%를 더하면 최소 4,720달러가 되어야 하고,
매매 할인 및 브로커 수수료를 고려하면 50달러 정도의 가격이 되어야 한다.
오른쪽 화면에 주가가 50달러에 도달하면 매도할 예정이다."
45:03 ~ 46:05
"실제로 주가가 약 40, 42달러를 거쳐 50달러에 도달하자,
시뮬레이션을 일시 정지하고 전량 매도하여 자금을 회수한다.
이는 해당 산업에서 더 이상 좋은 조건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46:05 ~ 47:11
"매도 시, 100%의 주식을 선택하고,
양도소득세를 낼 것을 감안하며 매도한다.
그 결과, 약 30억 달러의 이익을 얻었으며,
비록 경영권은 상실했지만, 초기 10억 달러의 자본을 9개월 만에 약 45억 달러로 불린 것이다."
47:11 ~ 47:51
"하지만, 45억 달러 모두를 손에 넣는 것은 아니다.
아직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으므로, 재무제표 상에는 예상 납부세금 623백만 달러가 남아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약 38억 달러 정도를 보유하게 된다."
47:51 ~ 48:33
"그 후 시뮬레이션은 분기 말까지 진행된다.
10월 1일에 모든 세금이 납부되고 나면,
최종적으로 현금 잔액은 약 38억 달러가 된다.
이는 초기 자본 10억 달러를 9개월 만에 350% 이상의 수익률로 증식시킨 결과이다."
48:33 ~ 49:06
"여기서 질문은, 이런 성장률이 지속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만약 지속된다면 35년 후 우리의 순자산은 '논리언(nonillion)'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에 이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그 정도 성장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며,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작은 기업들이 누릴 수 있는 두 배 성장률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초기 16년 동안은 연 100% 성장이 목표이고, 이후는 점차 둔화될 것이다.
개발자 Michael Jenkins에 따르면, 35년 후 최대 200조 달러 정도가 관측된 적이 있다."
49:06 ~ 50:33
"즉, 초기 목표는 16년 동안 연 100% 성장이며, 이후는 다소 불확실한 회색 지대가 된다.
이러한 성장 전망 하에, 제가 지금까지 계산해본 최대치는 약 100경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성장률이 현실적인지 여부이며,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그 가능성을 계속 탐색할 것이다."
50:33 ~ 51:06
"마지막으로, 컴퓨터 플레이어와의 경쟁 상황을 살펴보자.
일반 메뉴에서 '누가 앞서가고 있는가(Who's Ahead)'를 선택하면,
현재 컴퓨터 플레이어는 9개월 만에 약 60백만 달러의 수익만을 올린 반면,
우리는 현금 및 순자산 면에서 훨씬 앞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면 하단에는 상대가 투자 중인 분야(예: JP Morgan Chase Bank 소유 주식 등)도 나타난다.
참고로, 저희는 Real Networks의 CEO를 맡지 않았으므로 현재는 '무직' 상태이다.
그리고 모든 주식을 매도한 상태이지만, 순자산 면에서는 컴퓨터 플레이어를 능가한다.
초급 난이도에서는 컴퓨터를 이기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난이도를 높이면 컴퓨터가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겠지만, 지금은 이 정도로 만족한다."
51:06 ~ 52:33
"이것으로 이번 에피소드를 마치겠다.
게임이 흥미롭고 여러분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라이킴이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10억 달러로 시작해서 38억 달러로 불렸습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산업과 관련된 치트 시나리오 중 하나를 이용했습니다.
우리 글로벌 트래픽 제어 시스템에 버그가 있었지만, 어차피 출시하여 엄청난 이익을 얻었죠. 게임 초반에는 이러한 값싼 치트 시나리오들이
매우, 매우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후다닥 실행 후 도망치는’ 식인데, 이런 시나리오들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서
만약 그런 시나리오를 실행한 후 그대로 두면 파산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목표는 38억(달러)을 가지고, 이를 약 100억 달러까지 불려보자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에피소드에서 연준이 긴축 통화 정책을 시행했었는데, 만약 앞으로도 긴축 정책을 유지한다면
금리 스왑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 스왑의 수익 잠재력은 정말 어마어마해서, 약 10억 달러의 자본을 16조 달러 이상으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조건이 좋다면).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에서 보여드리거나, 조건이 맞을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쨌든 현재 우리는 38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고
투자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바로 투자 가능한 곳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처럼 일반 메뉴로 들어가서
산업별 성장률을 살펴볼 텐데, 현재 수요와 장기 수요 모두 두 자릿수이며, 자본자산에 대한 예상 수익률이 20% 이상인 산업을 찾겠습니다.
이상인 산업입니다.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바로 생명공학(바이오테크)입니다. 수익률은 약간 낮지만,
이 두 숫자(수요)는 굉장히 큽니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있을 것이므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더라도 내년에 투자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한번 살펴봅시다.
음, heavy machinery(중장비)는 아니고, 통합 석유(integrated oil)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통합 석유의 경우 단기 성장과 장기 성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 산업은 단기적인 성장 급등을 누리고 있지만 언제든지 바닥으로 떨어져
5%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그 쪽은 피하려고 합니다. 여기 밑쪽에 보시면, 이 산업은
귀금속 및 광업은 연간 29%의 성장률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2%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수익률이 좋지만, 만약 2%로 떨어지면 그 수익률도 급격히 줄어들 것입니다.
즉, 바닥이 무너지면 아주 빨리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현재 두 열 모두에서 두 자릿수(%)를 원합니다.
네트워킹/텔레콤 분야는 다시 말하지만, 이쪽의 비율이 낮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오염 통제(pollution control) 역시 마찬가지고,
소프트웨어 또한 그렇습니다.
수치는 모두 높지만 그 산업은 악화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방금 지나온 산업이 바로 그것이죠. 숫자 면에서 뚜렷한 승자는 없습니다.
그럼 바이오테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와, 수요가 16%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적자를 내고 있네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기업들의 신용 등급을 보세요.
엄청난 부채를 감당하고 있고, 이자율도 상승하고 있어서 관리 비용이 점점 더 많이 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산업에서는 우리 38억 달러의 절반 정도를 기업 인수에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부채를 정리하는 데 투자하면, 부채가 사라지면서 연 16%의 성장률을 낼 수 있고 주가도 급등할 것입니다.
자, 한 번 살펴봅시다. 개별 기업을 열어보지 않고는 크기를 알 수 없으니, 시작하기에 좋은 기업이 무엇일지 보겠습니다. 아, Scio Corp는 다른 사람이 소유한 것이니까 패스하고, 이 기업… 뭐든 간에, Regeneron입니다. Regeneron은
와, 이들은 산업의 3% 정도를 차지하며 인수 비용은 단 6억 달러입니다.
몇 개 기업을 인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전망을 살펴보면, Centicore는 산업의 6%를 차지하며 인수 비용은 9억 달러입니다. 예를 들어 Centicore와 다른 한 곳을 인수하면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여기 Centicore는 6%를 보유하고 있고, Immunex도 6%입니다. 이들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Immunex는 11억 달러에 인수 가능하며 부채가 20억 달러 정도 있고, Centicore는 10억 달러에 인수 가능하지만 부채가 16억 달러입니다.
즉, 이 두 기업에 총 20억 달러 정도를 투입하고, 프리미엄을 제하고 약 16억 달러 정도를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다음으로 경영진 상황을 살펴봅니다. 다음 분기에도 부채 문제 때문에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네요.
Centicore는 꽤 유능한 반면, Immunex는 매우 무능합니다.
그러면 이 두 회사를 모두 인수합시다. Centicore를 모회사로 삼겠습니다(더 큰 쪽이니까요). 그러면 Centicore를 100% 인수합시다.
네, 5개월 연속 주가가 떨어지고 있지만 인수할 것입니다.
이제 Centicore가 HGSI를 인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장된 주식을 인수하려고 하는데… 어이쿠, 아뇨, HGSI는 아니군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지배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비상장 HGSI 주식을 인수합니다. 그런데 HGSI의 수익률이 낮으므로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리라 기대합니다.
제 제안가는 22%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신용 등급이 매우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들은 돈의 일부를 돌려받기 위해 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 보던 중에 결국 수락했습니다.
자, 이제 이 두 회사를 모두 소유하게 되었으니 HGSI를 Centicore에 흡수합병(청산)하겠습니다.
100% 자회사이므로 세금 면제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과세 대상 청산을 해야 하지만, 저는 청산하겠습니다.
청산이 완료되어 두 재무제표가 합쳐졌습니다.
이제 회사는 18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금액을 전액 은행 대출 상환에 사용하거나 주식 또는 채권을 다시 매입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채권 유지 비용이 연 11.75%인 반면, 은행 대출은 10.25%를 지불하고 있으므로 두 비용 중 채권이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 시 주가가 이상적이지 않으면, 보통은 최초 100 이하로 거래되는 채권을 매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11.75(백만 달러)를 지불해서 이 채권들을 유지하고, 4.98(백만 달러)만 지불해 다시 매입할 수 있습니다.
즉, 채권을 다시 매입하는 것이 더 저렴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금융 메뉴에서 “채권 매입(또는 콜)”을 선택하여, 공개시장에서 300채 모두 매입하겠다고 합니다.
이제 완료되었고, 재무제표에서 차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현금으로 은행 대출 전액을 상환할 것이며, 그 결과 신용 등급이 올라갈 것입니다.
신용 등급이 A로 올라갔습니다.
이제 연구개발(R&D) 및 성장 관련 설정을 보겠습니다.
여기 우리 회사가 있는데, 옆의 “P”는 우리가 지배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성장률은 16%, 수익률은 18%이며, R&D와 마케팅에 6%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꽤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미 적자를 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R&D 지출을 늘리는 것은 망설여집니다. 제 생각에는 성장률을 낮추고 부채를 좀 더 상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급·수요 상황이 개선되면 이익이 늘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기업들이 마이너스 성장 중이어서, 산업 전체가 축소되고 남은 자산의 수익률이 상승할 테니까요.
그러면 경영 메뉴로 가서 성장률을 6%로 낮춥니다.
R&D 지출은 그대로 두고 배당은 없애겠습니다.
오, 알겠습니다. 완료되었습니다. 좋습니다.
이제 며칠 후에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빨리 감기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가 티커를 켜보면, 아, 이자율 그래프를 보여드리는 것을 잊었네요.
모든 상품과 이자율, 그리고 그들의 과거 기록 그래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지금 상승 추세입니다. 왜냐하면 연준이 이자율을 인상(긴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 “긴축 이자율”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실적 발표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적자를 냈지만, 지난 분기보다 적게 적자를 냈습니다. 그래도 작년에 이익을 냈던 것보다는 여전히 적자가 크죠.
즉, 여전히 하락세입니다. 이를 반전시켜야 하고, 분기 말에 세금 납부를 위해 돈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의 역사가 여기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자금 상황을 살펴봅시다.
추가 자금을 상환하면 부채가 약 4천만 달러 정도 늘어난 것 같은데, 이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15억 달러 같은 더 큰 부채를 지고 싶지 않고, 상환만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성장률을 낮추고 부채를 상환함으로써 다음 분기 주당 예상 수익이 77센트가 될 것입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꽤 유능하며 모든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10.5%이고, 내년에는 성장률에 따라 10.8%가 될 것입니다.
즉, 다른 기업들의 평균보다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많은 기업들이 부채와 상승하는 이자율 때문에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분기는 이 상태를 유지하고, 다음 분기 수익으로 부채를 상환한 후, 성장률을 6%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지 재평가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두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먼저, 이번 인수에 총 38억 15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우리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매도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38억 1500만 달러에서 4배의 수익을 내고, 여기에 18%를 곱한 가격에 매도하고자 합니다.
즉, 목표 매도 주가는 아마 150(달러)쯤이 될 것이고, 시장 상황이 나빠지면 130(달러) 정도로도 만족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산업은 장기 성장 전망이 있으므로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목표 주가는 180(달러)로 잡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계속 주시할 것이고, 또 다른 점은 이자율이 9.25%로 여전히 상승 중이니,
이자율이 12% 또는 11.75%까지 오르면 금리 스왑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바로 자세히 논의하지는 않고,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티커를 켜두고 다음 실적 발표나 이자율이 12%를 넘을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Centicore는 이번 분기에 주당 1.52달러의 어마어마한 실적을 냈습니다.
작년에는 적자를 냈지만, 올해는 엄청난 성장과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3600만 달러의 세액공제를 받아 실적이 상승했고,
4백만 달러를 은행에 상환했으며, 은행 대출 잔액은 12.91(억 달러)입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다음 분기 전망은 주당 1.84달러입니다.
즉, 1.52달러에서 오르고 있으며, 여전히 꽤 유능합니다.
6% 성장 시에는 400만 달러의 잉여금이 있었으므로,
부채 없이 6% 이상 성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잠깐, 아마도 잉여금은 400만 달러라고 했던가요? 아, 아니면 4600만 달러를 상환했었나 봅니다.
어쨌든, 부채 없이 7% 성장 정도까지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이자율이 낮아지면 부채를 감수하여 추가 자산에서 28% 수익을 내는 것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장률은 16%에서 19%로 오른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10% 정도로 잡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만약 약간 부채를 늘리더라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A 등급 신용을 유지하고 있고,
BBB 등급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추가로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주가는 현재 88센트입니다. 우리의 목표에 거의 절반 가까이 도달한 셈이죠.
지금 당장은 이 정도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재 주가로 보면 투자금의 2.5배 정도를 회수한 셈입니다.
어, 실적 발표 덕분에 이미 1.05달러까지 올랐네요.
계속 주시합시다.
이제 “Real Networks”와 다른 종목들을 단축 리스트에서 제거하겠습니다.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좋습니다. 그러면 4월 10일까지 빠르게 진행해 보겠습니다.
다른 언급할 이벤트가 없다면, 몇 분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주당 2.18센트, 총 2억 1800만 달러의 수익을 냈습니다.
이는 엄청난 증가이며, 돈을 빌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증가 덕분에 부채를 추가로 1억 4800만 달러 상환하거나,
성장률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DNA 기업은 성장률이 29%로 뛰어올라,
산업의 40% 정도의 부채 상환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전체적인 수급 상황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으니,
세전 자산 수익률에 악영향 주지 않고도 성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꽤 유능하므로, 부채는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성장률을 추가로 2% 올려 3%로 만들겠습니다. 그러면 이를 13%로 변경하겠습니다.
또한 부채를 1억 4800만 달러 상환하여 총 부채를 11.39(억 달러)로 낮춥니다.
그리고 주가는 이미 1.61달러까지 올랐으니, 이 기업을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전환(매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1년 정도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이 산업의 수급 상황 덕분에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분기 전망은 주당 2.24달러입니다.
즉, 우리가 지난 분기에 2.18달러를 벌었던 것처럼, 약간 더 오를 것입니다.
성장률 인상 후에도 여전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계산은 즉시 반영됩니다. 다만, 전망치는 즉시 반영되지 않고 한 달 후, 매월 말에 업데이트됩니다.
좋습니다. 그럼 시뮬레이션을 7월 10일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만약 이자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말이죠(이자율은 완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하니까요).
7월 10일까지 진행한 후, 다음 이벤트가 발생하면 돌아오겠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주당 2.37달러를 벌었습니다. 전망치는 2.28달러였으므로,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예상을 초과하면 주가가 약간 추가 상승하게 됩니다.
우리는 2억 3600만 달러를 벌었고, 51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며 돈을 빌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10% 성장률은 문제없습니다. 5100만 달러의 잉여금을 부채 상환(또는 신용 개선)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모가 하나 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또 다른 치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회사는 최소한의 투자로 수익과 현금 흐름을 늘릴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우리 측으로는, 보안상의 이유로 삭제된 중동의 한 헤이터(heater, 지도자?)—최고 지도자—가 제네바 사무소를 통해 비밀리에 우리에게 접근했는데,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겠습니까?
뭐, 요점은
그들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어떤 비엔나의 은행 계좌로 7억 달러를 즉시 송금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면, 바로 ‘12시간 이내에 접촉한 모든 인간을 죽이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불치이며 치료 불가능한 병원체’에 대한 우리의 연구 내용을 그들이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오, 그러니까 우리에게 생물학 무기를 사용해 사람들에게 독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겁니다.
음, 그건 윤리적 딜레마지만, 저희는 지난번에도 잘 처리했던 방식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고든 그리트?
절대적으로, 받아들입시다. 그럼 7억 달러를 받도록 합시다.
이로써 주당 180달러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전망을 보겠습니다. 이 전망은 치트 시나리오가 적용되기 전의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는 주가가 2.44(달러)였는데,
작년 혹은 지난 분기에 2억 3600만 달러의 실적이 있었고, 여기에 7억 달러를 추가하면
약 9.44(달러)가 될 것입니다.
이는 주가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므로 다시 한 번…
이번에는 월말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지금은 7월 10일이므로,
7월 31일에 전망치가 업데이트되면 주가가 폭등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티커를 다시 켜두고 월말에 주가가 뛰는지 계속 주시하겠습니다.
29일, 30일, 31일…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제가 예상한 숫자와는 다르지만 여전히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7억 달러를 확보했으니 부채를 상환해도 되지만, 이자율이 낮고 현재 상당한 이익을 내고 있으므로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채 상환 대신 그 돈을 성장에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오, 보세요. 이자율이 8%까지 떨어졌는데, 아마도 어떤 기업이 과도하게 확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 포화 현상을 막기 위해 부채 상환에 사용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180달러에 도달하면 바로 보유를 멈추고 시뮬레이션을 중단한 후, 이후 전략을 재평가하겠습니다.
자, 주가가 180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상황을 평가해 봅시다.
여전히 기업들은 엄청난 속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성장률은 12%까지 올랐으니 괜찮은데, 이제 매도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네,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은 여전히 꽤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전망을 주당 7.79달러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보유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날짜는 9월 20일이며, 다음 달 10일에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적 발표가 나오면 이번 일회성 상승, 즉 단발적인 부스트 이후에는 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기별 실적은 최대 2달러 대로 다시 떨어질 것이므로 주가도 그에 맞춰 하락할 것입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계속 진행하다가 주가가 다시 180달러 이상으로 회복되면 매도하겠습니다.
185달러 정도까지 오르면 좋겠지만, 욕심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치트 시나리오에는 단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생물학 무기의 판매가 정부에 적발되면, 거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보유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러면 시뮬레이션을 재개하고 주가가 다시 180달러 이상으로 올라가길 바라겠습니다.
그 결과 183달러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합니다.
이번에는 같은 비율로 과세되지만, 22억~23억 달러 정도입니다.
즉, 3억 90(백만 달러)의 이익을 보았습니다.
이제 해당 주식은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으므로, 우리의 턴은 종료되었습니다.
주가 티커가 자동으로 멈췄고, 자산은 150억 달러에 달합니다.
그리고 세금으로 23%를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135억 달러, 즉 13.5억 달러가 남게 됩니다.
이는 투자금의 약 4배, 또는 세금 공제 후 3배 이상을 번 셈입니다.
꽤 좋은 결과입니다. 이제 이자율이 많이 낮아졌는데, 계속 낮아진다면(원래는 긴축 중이므로 그렇지는 않아야 하지만)
만약 4% 이하로 떨어지면 금리 관련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제 거의 한 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니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이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치기 전에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My News”인데요,
기억하시다시피 실적 발표에 대해 말씀드렸었죠.
여기 하단에, 여러분이 회사와 관련해 하는 모든 일이 이곳에 표시됩니다.
즉, 여러분이 소유하거나 지배하는(혹은 단순히 지배하고 있는) 모든 회사의 뉴스가 여기 나타납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매도한 후 Petro Brasilia가 그것을 인수했습니다.
즉, 매도할 때 직접 그들에게 팔았습니다만,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보여드리는 것을 잊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0:14
탐욕은 옳다. 탐욕은 통한다.
안녕하세요, 또 다른 월스트리트 레이더 플레이 에피소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자 라이킴입니다.
0:20
지난번에 우리는 센터코어를 인수했고, 그 가치를 1350억 달러까지 올렸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제 보유 현금은 156억 달러인데,
아직 세금으로 약 20억~22억 달러 정도를 내야 합니다.
0:42
이 세금은 곧 납부할 예정입니다.
0:47
시작하기 전에 이번 에피소드에서 몇 가지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익숙한 만큼의 액션은 조금 적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할 것입니다.
대신, 다음 에피소드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주로 집중할 것입니다.
1:00
이번 에피소드는 공매도와 금리 스왑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물론 주식 몇 종목을 매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겠지만,
제가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왜 그 기업들을 사는지에 대해만 이야기할 것입니다.
1:12
그러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19
에피소드 2가 끝날 때,
우리는 센터코어의 모든 주식을 매도하고 수익을 남겼습니다.
1:25
그 결과 보유 현금은 156억 달러가 되었지만,
이 돈이 전부 내 돈은 아닙니다.
아직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30
세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가 내야 할 세금은 약 20억~22억 달러입니다.
1:37
시뮬레이션을 그냥 돌려서 분기 말에 세금이 자동으로 납부되도록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제 곧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고,
세금으로 내야 할 돈을 실수로 투자해서 은행 대출을 받는 상황을 피하고 싶습니다.
1:48
그래서 저는 기타 메뉴로 가서 소득세를 미리 선납(prepay)했습니다.
2:03
이제 세금이 납부되었으므로, 투자할 때는 135억 달러만 남게 되고,
별도로 그 금액을 비축해둘 필요가 없게 됩니다.
2:09
이제 다시 일반 메뉴 → 산업 성장률로 이동하여 투자할 곳을 찾겠습니다.
2:14
보시다시피, 와우, 많은 산업의 성장률이 음수로 떨어졌습니다.
즉, 투자할 선택지가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2:21
바이오테크는 여전히 좋아 보입니다.
우리가 막 떠난 산업이기도 하지만,
거기에는 세 개의 회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세 개는 과잉 확장되어 있어 수익률이 떨어질 것입니다.
즉, 거기 투자한다고 해서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더 나은 대안을 찾으려고 합니다.
2:27
컴퓨터 주변기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만약 수익률이 그렇게 낮지 않았다면 괜찮았을 텐데요.
2:45
근데 와, 37%나 하락했군요.
이렇게 낮은 평균 성장률은 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 공매도할 만한 몇몇 기업들이 있을 겁니다.
3:00
확실히, 어떤 기업은 엄청 과대평가되어 있는데,
그 기업은 손실 규모에 비해 주가가 너무 높습니다.
즉시 공매도를 실행합시다.
3:06
3:13
바로 주식 매도 → 공매도 메뉴로 가서
Union Pacific을 최대 20%까지 공매도합니다.
3:23
우리는 거의 20억 달러어치를 공매도했습니다.
현재 그 주가가 108.7달러인데,
이 주가가 최대한 하락하기를 기대합니다.
3:29
공매도의 특징은,
이익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3:36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은 1987(달러)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가가 하락하기를 베팅하는 것이고,
주가는 0 이하로 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4:01
반면, 주가 상승을 목표로 주식을 사면,
주가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지는 한정이 없습니다.
4:07
4:14
이제 다시 산업을 살펴보면서,
공매도할 다른 기업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이미 어느 기업은 주가가 하락해서 수익을 냈는데,
그 주가는 얼마로 떨어졌는지…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기업도 공매도합시다.
4:28
또 다른 소규모 회사도 있는데,
이 경우는 수익을 크게 내기 어렵습니다.
4:34
4:39
또 다른 기업을 살펴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을 무차별적으로 공매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공매도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배당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46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은 배당금이 너무 높아서,
비록 20%를 공매도했다고 해도,
우리는 그 기업의 지배권을 얻은 것이 아니므로
배당금을 낮추거나 0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5:04
따라서 NSC를 살펴봅니다.
NSC는 주당 143달러 정도의 손실을 낼 예정이고,
500주를 보유하고 있어,
순자산의 상당 부분을 잃게 됩니다.
그러니 NSC도 공매도합시다.
5:09
5:16
이제 공매도는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 기업들은 순자산에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므로,
아직 공매도할 여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5:23
저는 수익이 확실하게 날 때만 공매도를 하길 원합니다.
5:27
세금 기준 보고서(Tax Basis Report)를 보면,
우리가 매입했을 때의 비용과 현재 가치가 표시됩니다.
여기서는 가치가 하락해서,
비용과의 차이가 우리의 이익이 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그 가치는 0에 가까워지는데,
이것이 공매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입니다.
5:41
그리고 전통적으로 매입한 주식과 함께 있으면,
서로 다른 매매 유형(하나는 음수 가치를 보이고, 다른 하나는 양수 가치를 보임)이 결합되어
보고서가 다소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5:47
이제 다시 산업 성장률로 돌아가서
우리가 무엇을 할지 결정해봅니다.
7:12
여기서 눈에 띄는 승자는 없습니다.
네트워크 및 통신 분야는 괜찮지만,
낮은 수익률 외에 할인받은 기업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7:18
아니, 센트릭 코프는,
실제로 0 이하, 또는 100 이하인 유일한 기업입니다.
퀄컴(Qualcomm)은 그 다음으로 낮은 편이지만,
너무 비싸서 지배권을 잡을 수 없습니다.
8:01
퀄컴은 22억 달러에 인수할 수 있고,
현금을 추가로 투입해서 경영을 전환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경영진은 극도로 무능하며,
수급 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8:06
8:13
산업 전체를 다시 보면,
현재 약 8% 성장 중입니다.
그러나 이 기업들은 그 성장률을 훨씬 웃도는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8:18
8:26
이 회사를 경영 관점에서 회복시켜서,
수익률을 20%대로 끌어올릴 수 있겠지만,
아마도 34분기 정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9:06
즉,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까지 34분기를 버텨야 하므로,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9:12
그렇다면 다시 바이오테크로 돌아갑시다.
바이오테크는 수익률이 훨씬 좋은 기업들이 있고,
할인된 매수 기회도 보입니다.
9:21
예를 들어, 이뮤넥스(Immunex), PDLI, AB Genix, 그리고 Millennium
이 네 개 기업은 괜찮아 보입니다.
9:26
이들 중, 한 기업은 여전히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리는 기업들을 회생시켜서
큰 폭의 추가 성장이 필요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9:36
10:02
먼저 이뮤넥스부터 살펴봅니다.
지난해 적자를 냈으나, 올해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영진은 극도로 무능하고,
전체 주식의 94%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10:09
다음은 PDLI – 이 회사도 레버리지가 높으며,
주식의 91%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적자를 냈지만, 올해는 흑자가 예상됩니다.
경영진 역시 무능합니다.
10:18
이 사실은,
지난해 손실을 낸 것에 비해 올해 이익을 내면,
주가가 자동으로 오를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영진을 전환시키면,
주가는 더욱 상승할 것입니다.
10:52
이번 투자는 지난번의 단기 ‘후다닥 투자’보다
조금 장기적이지만,
다른 선택지가 많지 않으므로 다시 이 산업에 뛰어들어
이 기업들을 매입하고 회생시키겠습니다.
11:10
먼저 이뮤넥스부터 시작해서,
공개된 94%의 지분을 인수합니다.
11:23
다음은 PDLI, 그리고
11:31
그 다음은 AB Genix – 이 회사는 누군가가 지배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냥 매입합니다 (75%).
11:39
마지막은 제약업체 Millennium입니다.
12:27
Millennium은 우리가 전액 소유한 유일한 기업이므로,
이를 모회사로 삼고 나머지 세 회사를 합병할 것입니다.
12:43
합병 전에,
Millennium에 현금을 이체하여,
합병된 회사의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2:49
즉, 7억 달러를 출자합니다.
13:02
그러면 Millennium의 주가는 이 기여로 인해 229로 뛰게 됩니다.
이제 나머지 기업들의 주식을 Millennium에 출자합니다.
(AB Genix, PDLI, 그리고 Immunex)
13:59
이제 Millennium은 자산 588억 달러,
주식 총액 1504억 달러, 그리고 565억 달러의 은행 대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14:07
이것들이 우리가 방금 합병에 넘긴 주식들입니다.
14:14
이제 Millennium이 각 회사를 합병하도록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수 주주들을 매수하여,
그 주식을 회수(그린메일 방식으로)할 것입니다.
14:21
먼저 Immunex와 합병합니다.
Immunex 주주들에게 합병 인센티브로 프리미엄을 제시해야 하는데,
내가 이미 과반수(51% 이상)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합병 승인은 보장됩니다.
14:38
그래서 최소한의 프리미엄만 제시합니다.
15:04
합병이 승인되면,
Immunex를 청산할 기회가 생기고,
저는 그것을 실행합니다.
15:10
합병 승인을 받고,
청산 진행 – “예”라고 선택합니다.
15:17
그 후, AB Genix도 같은 방식으로 합병합니다.
15:23
마지막은 PDLI입니다.
15:30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16:00
이제 합병된 회사의 전체 모습을 보겠습니다.
총 자산 5.5조 달러,
부채 4.7조 달러가 있는데,
이를 모두 상환합니다.
16:14
부채를 상환한 후,
회사의 재무 상태는 훨씬 건강해졌습니다.
16:20
하지만 아직 경영진은 매우 무능합니다.
16:29
회사의 경영진을 개혁할 필요가 있습니다.
16:34
경영진 개혁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천천히, 꾸준하게 R&D 예산을 1015%로 설정하여,
12년 안에 회사를 개선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R&D를 21% 이상으로 급격히 올리는 것입니다.
16:40
이렇게 하면, 단순히 16%로 올리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으며,
R&D 비율이 높을수록 마케팅도 많이 하게 되어,
수익률이 좋아져야 합니다.
17:08
하지만 R&D 비율이 21%를 넘으면,
우연히도 회사에 큰 이익(예: 주요 발견, 뛰어난 마케팅 효과,
연구 분야의 획기적 돌파구, 새로운 의학적 발견 등)이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이런 랜덤 이벤트는 회사가 단숨에 좋은 상태로 도약하도록 만듭니다.
17:16
우리는 지금 극도로 무능하므로,
현금 잉여금이 있는 상황을 활용하여,
R&D를 21%로 설정하고,
성장 능력(growth capacity)을 1%로 변경한 후,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17:24
만약 소규모 회사들이 100% 수준으로 하락하면,
추가 현금으로 인수할 수도 있습니다.
18:05
이제 경영 생산성 관리 메뉴에서,
광고(Advertising) 지출을 21%로,
성장률을 1%로 설정합니다.
18:12
이제 산업은 여전히 악화되고 있고,
우리는 21%의 비용을 지출하며,
큰 세금 이월금(Tax Carryover)이 있어
당분간 세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18:18
이제 남은 투자금은 56억 달러입니다.
다음으로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은행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금리 스왑 거래 시기에 대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18:30
은행 인수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은행 산업에서 인수할 만한 은행을 찾아 인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직접 은행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18:36
하지만 제가 볼 때,
예측 요약(Projections Summary)을 보니,
이 은행은 좋은 매수 대상입니다.
즉, 이 은행은 좋은 구매입니다.
18:43
또한, 제가 설명하지 못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uhor C”는,
기업 소유이거나 공개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H”는 경쟁자인 컴퓨터 플레이어를,
“P”는 우리를 나타냅니다.
18:50
예를 들어,
Banko Santander의 크기를 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은행은 우리에게 너무 큽니다.
18:56
또 다른 은행(위에 나온 은행)은 너무 비싸기도 합니다.
21:00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혹은 Austria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선택은
우리만의 은행을 직접 설립하는 것입니다.
21:06
이를 위해서는 금융 메뉴 → 신설(New Corp) 로 가서,
은행을 선택합니다.
은행의 최소 자본금은 1000억 달러(또는 1조 달러)입니다.
21:12
우리는 “예”를 누르고,
은행을 선택한 후 1000억 달러로 시작합니다.
21:18
첫 분기의 초기 비용은 매우 크겠지만,
2분기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21:25
이름은 당분간 그대로 두고,
미국 내에서 설립합니다.
21:33
그리고 추가로 10억 달러를 출자합니다.
22:00
이렇게 해야 금리 스왑 거래 시,
최대 스왑 한도가 순자산의 60배(최대 1000억 달러 또는 100조 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22:07
우리 순자산이 2000억 달러라면,
60배 하면 12,000억 달러가 되어
전액 스왑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22:12
그래서 추가로 10억 달러를 출자하는 것입니다.
22:19
이제 은행을 보겠습니다.
은행은 현금 1670억 달러,
기업 대출, 소비자 대출, 주택담보대출(소비자 대출은 신용카드 부채에 해당)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2:25
대출 목록은 엔터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센토어, 오르가노제네시스, 그리고 신용카드, 우량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
각 대출의 이자율 등이 나옵니다.
22:38
우리는 당분간 이들 대출을 동결(freeze)할 이유가 없습니다.
22:46
이제 남은 투자금은 36억 달러입니다.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Sunrust Bank를 우리 은행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금이 너무 많아,
규제 기관이 허용하지 않으므로,
일부 현금을 소진한 후 Sunrust Bank로 전환할 것입니다.
23:03
저는 이 방식으로 투자할 만한 다른 대상을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시가가 100% 이하로 거래되며,
공급-수요 상황이 좋은,
다른 회사에 전적으로 소유되지 않은,
그리고 다음 분기에 최소 10% 이상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찾아보겠습니다.
23:09
현재 투자 가능한 금액은 36억 달러인데,
이를 20억 달러로 줄여서,
매수 시 초과 현금을 함께 출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3:15
결과를 표시하면,
중장비, 사무기기, 컴퓨터 주변기기,
가정용 및 개인용 제품 등이 나옵니다.
23:21
보통 여러 개가 나오면 그 산업은 투자하기 좋은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23:26
예를 들어, Shashido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수익률은 괜찮으나, 부채가 너무 많고,
배당금이 수익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23:30
따라서 이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한 후,
2억 달러에 인수하고,
추가로 1.5억 달러를 투입하여 부채를 상환할 것입니다.
23:36
또한, 이 기업은 수익을 낼 예정이고, 경영진도 꽤 유능해 보입니다.
23:43
따라서 매입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5:01
이제 해당 기업을 매수했습니다.
그 후, Shashido에 13억 달러(1300백만 달러)의 자본 출자를 진행합니다.
25:06
(잠깐, 잘못된 기업을 선택했으니 바로 수정합니다.)
25:09
Shashido에 13억 달러의 자본을 출자하고,
25:15
그의 대출을 상환시킵니다.
26:02
이제 경영 측면에서 해야 할 일을 살펴봅니다.
우리의 배당금과 성장률은 0으로 설정하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회복되면 R&D를 6%로, 성장률을 6%로 낮춥니다.
26:07
즉, 배당금은 0, R&D는 6, 성장률은 6으로 설정합니다.
27:01
이후 부채를 상환하면,
회사는 점점 더 수익성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급-수요 상황이 여전히 좋다면,
성장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27:09
이제 우리는 25~26분 정도 진행했으니,
아직 주가 티커는 켜지 않았습니다.
27:12
티커를 켜보겠습니다.
27:16
먼저 나타나는 것은 새로 설립한 은행의 실적 보고서입니다.
27:21
이제 티커를 초기화(클리어)하고 재설정하겠습니다.
28:02
우리는 가장 큰 순서대로 정렬하겠습니다.
Millennium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Shashido, 그리고 은행,
그 후 공매도한 종목들이 나옵니다.
28:30
세금 기준 보고서를 보여드리자면,
여기서 10억 달러, 100억 달러, 220억 달러 등이 나오는데,
총 순자산은 10억 달러 정도라고 나오고,
다른 곳에서는 12억 달러 이상이라고 나오므로,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28:38
(이는 직접 합산한 총액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9:07
이제 티커를 켜서 은행의 실적 보고서를 보겠습니다.
29:23
[음악]
29:29
은행은 2.5억 달러의 손실을 냈습니다.
이는 초기 비용 때문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9:34
하지만 한 가지 제가 하지 않은 것은,
은행의 R&D(실제로는 마케팅) 지출 조정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29:41
은행은 다음 분기에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영진은 꽤 유능합니다.
우리는 그 상태를 유지하거나,
광고 지출을 현재 2%에서 6%로 늘려,
매우 유능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유지한 후,
나중에 5%로 낮출 예정입니다.
30:02
(만약 경영진이 매우 무능하다면 7~8%로 올릴 수도 있지만,
은행의 경우 일반적으로 최대 10% 정도만 올립니다.)
30:07
그리고 연간 간접비와 광고비는 예금의 2% 정도인데,
저는 1.5~1.6% 정도가 되어야 더 수익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30:19
다음 보고서는 Millennium의 실적 보고서입니다.
이는 1월 10일 또는 11일경에 나옵니다.
30:25
보고서에 따르면, 주당 57센트의 실적을 냈습니다.
30:29
그리고 여전히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0:31
이제 경영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영 성과가 하락했지만,
우리는 수익을 낼 예정이며, 지난해 손실을 보았으므로,
이것이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주가는 264달러로,
순자산 292달러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31:00
산업을 다시 살펴봐서,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해봅니다.
31:04
우리는 R&D 지출 때문에 마이너스 상태에 있지만,
우리가 극도로 무능하므로
이를 낮추지 않을 것입니다.
31:08
이는 현금 비축의 목적이,
회사가 수익성 있는 상태로 회복될 때까지
위기를 견디기 위함입니다.
31:12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
경영진을 교체하는 데 1.25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고,
또한 제가 CEO로 선출되어
CEO 급여를 받겠습니다.
31:17
이와 동시에 R&D를 21%로 유지하면,
회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2:03
다음으로 실적 보고서를 기대하는 회사는 Shashido입니다.
이 회사의 실적은 11월 19일에 나오는데,
32:08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내 회사들이 여러 개 있을 때는
나의 기업들 메뉴를 클릭하면,
각 기업의 100% 소유 여부, 신용 등급,
다음 분기 예상 실적, 지난 분기 실적, 전년도 분기 실적 등이
간략하게 요약되어 나타납니다.
32:16
이 도구는,
만약 숫자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면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반대로 커진다면, 잘 관리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32:24
기업들을 관리할 때 아주 유용한 바로 가기입니다.
33:30
이제 11월로 빠르게 진행해봅니다.
33:40
[음악]
33:48
[음악]
33:54
11월 19일, Shashido는 주당 1달러의 실적을 냈고,
52백만 달러의 초과 현금이 있어,
이를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4:03
하지만 빠르게 진행하는 도중에,
기억하시겠지만 우리는 Union Pacific을 주당 10달러에 공매도했는데,
이제는 4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34:08
Norfol 역시,
우리는 15달러 수준에서 공매도했었는데, 이제 40달러입니다.
34:15
이것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산업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완전히 전환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4:21
아마도 역분할(Reverse Split)이 있었을 것입니다.
34:28
Shashido를 살펴본 후,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할 시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34:34
Shashido의 현금 상황과 대출 상환 상황을 확인한 후,
산업 전반을 다시 살펴봅니다.
34:39
현재 산업 성장률은 3%이고,
수익률은 괜찮으므로,
변경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35:04
이제 Union Pacific으로 이동하여,
산업 상황을 확인합니다.
35:09
보시다시피, 여전히 음수 상태입니다.
35:16
물론 이전보다는 덜 음수지만,
그래서 우리는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35:21
Union Pacific의 주가는 이제 27.6달러로 올랐습니다.
35:27
우리는 여전히 이익을 냈습니다.
왜냐하면 매수 당시 52.5달러였고,
순자산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35:32
그래서 27.6달러는 이전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35:39
그는 이제 약 10억 달러의 자본만 남았습니다.
35:46
이제 세금 기준 보고서를 보면서,
청산 시 얼마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35:51
Union Pacific 포지션을 청산하면 약 12억 달러의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35:56
이 기업에서는 큰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다른 두 기업에서는 괜찮은 성과를 냈습니다.
36:01
계속해서,
어떤 기업의 주가는 여전히 하락 중인지 확인합니다.
36:07
그렇습니다, 주가는 크게 하락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파산 상태에 빠져 음의 가치가 나타납니다.
36:14
이러한 계산은 NMF(의미 있는 수치가 아님)를 나타냅니다.
36:22
즉, 0으로 나누거나 음수로 나눌 경우,
의미 있는 수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36:28
다른 기업들도 같은 방식인지 확인해봅니다.
36:38
Ant Norfol을 보면,
여전히 양의 가치는 있으나,
더 빨리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36:46
그래서 우리는 이 기업을 계속 보유할 수 있습니다.
37:00
또한 Canadian Railway는 보유하고,
Union Pacific은 청산할 수도 있습니다.
37:06
그 이유는,
그의 손실 속도가 둔화되었기 때문입니다.
37:16
주가가 이렇게 높으면서도 손실이 많다면 말이 안 됩니다.
37:25
그래서 이 세 개의 기업 모두를 보유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충분히 손실을 내고 있어,
다음 분기에도 추가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37:31
단, 단점은 배당금을 계속 지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7:36
이 배당금은 37:43
각각에 대해 1월 4일, 아니 1월 10일에 Millennium의 실적 보고서가 나오면
다시 검토할 예정입니다.
37:52
이제 1월으로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38:11
[음악]
38:20
[음악]
38:29
이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주당 90센트의 실적을 냈습니다.
38:36
경영진은 여전히 꽤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므로,
광고 비용은 현재 상태를 유지합니다.
38:42
은행이 수익을 내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손실만 나지 않으면 저는 괜찮습니다.
38:49
왜냐하면 이 은행의 주요 목적은,
필요할 때 금리 스왑 거래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8:57
그러니 당분간 이 은행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39:09
Millennium의 주가는 올랐지만,
R&D 지출 때문에 많은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39:22
그러나 여전히 충분한 현금 비축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경영진이 무엇을 하는지 확인해봅니다.
39:29
경영진은 여전히 극도로 무능합니다.
39:35
산업의 다른 기업들은 계속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39:43
즉, 그들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의 수익률 비율은 낮아졌습니다.
39:50
만약 우리가 매우 유능했다면,
이 비율은 양수여야 하지만,
지금은 극도로 무능한 상태입니다.
40:02
우리는 당분간 손실을 보겠지만,
회사를 회생시킬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40:08
오히려 R&D 비율을 25%까지 올려,
대박 사건이나 돌파구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40:14
이렇게 하면,
R&D 부서에서 큰 발견이나 돌파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40:21
이제 Union Pacific의 실적 보고서를 간단히 살펴봅니다.
Union Pacific의 실적 보고서는 1월 말에 나오므로,
배당금 지급 전에 확인해봅니다.
40:27
그들은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40:36
그리고 세금 기준 보고서를 보면,
우리는 계속 보유함으로써 추가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40:42
우리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으므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여 배당금을 내지 않도록 합니다.
41:00
즉,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고,
해당 주식을 다시 매입합니다.
41:07
그리고 배당금이 없는, Canadian Railway는
청산합니다.
41:23
그 결과 약 279억 달러의 이익을 냈습니다.
41:30
그리고 다시 매입했습니다.
41:37
내가 얼마의 이익을 봤는지는 정확히 캐치하지 못했지만,
약 15억 달러 정도여야 합니다.
42:05
또한 다른 3% 포지션은 매입하지 않았었는데,
제가 그것을 깜빡했으므로 다시 매입합니다.
42:11
주주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소유 97%, Soft Bank 1%, Healthcare Equities Fund 2%.
42:20
그리고 우리 주가가 실제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으므로,
100% 소유를 위해 해당 주식을 매수합니다.
42:27
방법은 매수/매도 메뉴에서 그린메일(Greenmail)을 선택하고,
매수할 주주와 비율을 정하는 것입니다.
42:34
이것은 회사를 매입할 때 주주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42:39
이번에는 회사 자체가 발행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입니다.
42:46
우리는 25% 프리미엄을 제시했고,
상대방이 이를 수락했습니다.
42:52
또 다른 2% 주주에게도 25% 프리미엄을 제시하여,
상대방이 수락했습니다.
42:58
즉, 현재 주가의 25% 추가 금액을 제시하여,
우리 주식의 유통량을 더욱 줄였습니다.
43:05
이제 발행 주식 총수는 2911, 29.11백만 주에 불과하게 되어,
사실상 해당 주식을 회수한 것입니다.
43:13
또 다른 방법은,
내가 현금을 써서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지만,
이 회사는 우리보다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회사가 대신 주식을 매입하도록 했습니다.
43:19
다음은 Shashido입니다.
Shashido의 다음 실적은 207로 예상되는데,
좋은 소식이 필요합니다.
43:27
왜냐하면, Immunex가 우리에게 실망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43:33
이제 2월 18일로 빠르게 진행합니다.
44:40
빠르게 2월 18일까지 진행합니다.
45:04
Shashido는 계속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에는 300백만 달러의 초과 현금(XS)이 있습니다.
45:11
이는 우리가 빚진 금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므로,
이를 상환할 것입니다.
45:16
그리고 다음 분기에 Shashido의 실적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45:23
즉, 이 기업은 계속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45:32
물론 이 기업은 너무 빠르게 확장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기업들의 손실과 상쇄되고 있습니다.
45:38
따라서 상황은 다소 악화되고 있지만,
우리의 수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별도의 변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45:43
우리는 단지 부채를 계속 상환할 것입니다.
성장은 오히려 이익률을 잠식할 뿐이니까요.
46:01
이제 4월 4일로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은행의 실적 보고서가 나오는 날입니다.
46:08
[음악]
46:15
(실제 4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곧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어서 금리 스왑 거래를 진행할 것입니다.)
46:29
우리의 기준 금리가 급등했고,
12% 이상이 되면 금리 스왑 거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47:01
현재 기준 금리는 11.5%에 달했습니다.
이는 이상적이지 않으나,
12% 또는 그 이상이 되어야 금리 스왑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47:06
거의 그 수준이므로,
본격적인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금리 스왑 거래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7:14
금리 스왑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한쪽은 롱 포지션(Long Position)이고,
다른 한쪽은 숏 포지션(Short Position)입니다.
47:20
롱 포지션에서는 고정 금리를 받습니다.
숏 포지션에서는 고정 금리를 지급합니다.
47:27
기준 금리가 높을 때는,
우리는 고정 금리를 받기를 원하므로 롱 포지션을 취합니다.
47:34
즉, 금리 스왑 거래에 참여하면,
오늘날의 기준 금리를 기준으로 합의한 금리를
받게 되고,
거래 기간 동안 실제 이자율만큼 지급하게 됩니다.
47:42
예를 들어, 우리가 11%를 받기로 하고,
실제 이자율이 8%로 떨어지면,
기준이 1억 달러일 경우,
우리는 11억 달러를 받고, 8억 달러를 지급하여,
그 차액을 수익으로 취합니다.
48:01
참고로, 금리 스왑 계약의 최대 기간은 5년입니다.
48:08
우리는 은행에 20억 달러를 투입했고,
은행만이 이 스왑 거래에 참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48:14
즉, 기준 금리가 상승할 경우 최대 20억 달러의 위험을 감수하게 됩니다.
48:20
만약 금리 상승으로 20억 달러를 잃게 되면,
파산하게 되어 게임이 종료됩니다.
48:27
하지만 금리가 하락하면,
아래 표에 따라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48:33
예를 들어, 4.5년에서 5년 동안 평균 금리가 10%라면,
약 3조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평균 금리가 5%라면 거의 19조 달러,
평균 8%라면 거의 9.5조 달러의 수익이 발생할 것입니다.
48:41
즉, 위험은 매우 적은 반면 잠재적 수익은 엄청납니다.
48:48
일부 사람들은 “금리 스왑에 참여하면,
만약 금리가 상승할 때 지급 능력이 없어지지 않느냐”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48:55
하지만 내가 이 거래에 참여하는 상대방 회사들도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들은 금리가 5%로 떨어지면 파산할 수도 있습니다.
49:04
실제 세계에서는 이러한 스왑 거래는
파생상품 거래(Derivatives Trading)로 불리며,
모기지, 직접적인 금리,
여러 증권들이 이 거래의 기초가 됩니다.
49:12
이것은 순수 도박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도박이므로 참여할 것입니다.
50:02
지금은 4월 4일입니다.
Sunrust의 실적 보고서가 나왔고,
일부 수익을 올렸습니다.
50:07
기준 금리는 11.5%입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금리 스왑 거래를 진행할 것입니다.
50:14
금리가 우리가 원하는 만큼 높지는 않지만,
충분히 근접합니다.
50:19
먼저, 티커 속도를 0(또는 1)로 설정하고,
티커를 일시 정지합니다.
50:25
그리고 금리 스왑 메뉴로 갑니다.
50:31
잠깐, 잘못된 엔터티를 선택했습니다.
은행을 선택해야 합니다.
50:37
금리 스왑 계약을 진행하려면,
다른 메뉴(예: Other) → 금리 스왑으로 이동하여,
내 매개변수를 입력합니다.
50:43
롱 포지션을 선택하고,
시작 분기를 2분기 후로 설정합니다(금리가 내려갈 시간을 주기 위해).
50:49
그리고 최종 분기는 현재 분기로부터 최대 5년 후인
2023년 3분기로 설정합니다.
50:56
제가 제안을 하면,
일반적으로 은행, 보험사, 또는 증권회사가 무작위로 선택되어,
카운터 오퍼(counter offer)를 제시합니다.
51:04
여기서 카운터 오퍼는 99.4%입니다.
하지만 내가 은행을 선택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하면,
51:10
금리 스왑 롱 포지션 (2019년 1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을 설정하고 제안을 하면,
카운터 오퍼는 훨씬 높아져 10.22%가 됩니다.
51:16
그래서 은행이나 보험사가 이러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이유입니다.
51:23
현재 기준 금리는 이미 11.5%로 떨어졌지만,
문제없으니,
51:29
카운터 오퍼가 연간 10% 미만이 될 때까지
가능한 한 많은 거래에 참여할 것입니다.
51:35
즉, 카운터 오퍼가 10% 이상인 한,
최대한 많은 금리 스왑 거래에 참여합니다.
52:05
이제 빠르게 진행하여,
이 거래들을 연달아 시작합니다.
52:12
그리고 나중에,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에 대해 분석을 함께 진행할 것입니다.
54:22
이제 카운터 오퍼가 연간 10%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54:27
따라서 현재 체결된 거래들을 유지하고,
더 이상의 거래는 중단합니다.
54:32
금리 스왑 계약 목록을 보려면,
금리 스왑 메뉴 → 스왑 계약 보기를 선택합니다.
54:41
여기 모든 계약들이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거래는 10.22%였고,
진행하면서 이자율이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54:48
총 368건의 거래가 체결되었으며,
이를 입력하는 데 대략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55:01
시스템이 보유할 수 있는 최대 거래 건수(cap)는 6000건인데,
저는 보통 950건 정도를 목표로 합니다.
55:08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이미 25~50건의 금리 스왑 거래가 진행 중이므로,
가능한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합니다.
55:14
이제 스프레드시트를 보면,
368건의 거래에 대해,
평균이 10.22%로 변경되었으며,
만약 평균 이자율이 8%로 회귀하면,
각 거래마다 연간 22억 2천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55:21
즉, 22억 2천만 달러에 368건을 곱하면,
세후 26%의 수익을 내게 됩니다.
55:27
그리고 4.5~5년 동안의 총 수익은 이 정도가 됩니다.
55:35
즉, 몇 번의 클릭만으로,
20억 달러를 거의 3조 달러로 불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55:41
물론 이는 보장된 것은 아니며,
평균 이자율이 8%로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수익입니다.
55:47
평균 이자율이 11% 이상 또는 10.22%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우리는 파산하여 20억 달러를 잃게 될 것입니다.
55:51
하지만 이것이 은행을 사용하여 리스크를 분산시켰을 때의
최대 위험입니다.
55:56
만약 우리가 우리 이름으로 직접 거래를 했다면,
이 시나리오에서 파산할 것이고,
게임은 끝나버릴 것입니다.
56:03
그래서 은행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56:11
이것이 금리 스왑 거래 방식입니다.
56:17
우리는 이미 꽤 오랜 시간 진행했으므로,
이 에피소드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56:24
다음 번에 이 수익 중 얼마나 실현할 수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56:30
그때까지, 저는 라이킴입니다.
56:35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