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팀노바 발췌 정리

Taurine·2022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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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노바

  • 오프 경험, 유튜브 영상, 블로그 글 정리하려고
  • 내가 경험은 교육과 성장의 최고 경험이 팀노바
  • 교육에도 관심 있고 나의 성장에도 관심 있기에
  • 그 구조체를 내 머릿속에 재구조화하여
  • 나의 삶에서 재현하고 만들어내는 것이 종국적인 목표
  • "세계관을 정의하고 패턴을 알면 개발이 보이고 개발자로써의 내공이 쌓입니다." -팀노바 블로그

팀노바를 시작한 이유

  • "본인들이 안하면 어쩔수 없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 조차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게 현시대 학원,대학 코딩 교육의 문제점 입니다. 대부분의 대학교와 유명학원들이 수동적으로 학생은 듣기만 하고 코드써주면 따라치는 교육을 합니다. 학생이 많아도 그럴듯하게 수업할 수 있는 방식이고. 실력 안늘면. 니가 노력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다 라고 핑계대기 좋죠. 현업에서 신입들 들어오면 제대로된 회사라면 저렇게 가르치는 경우 없습니다. 발표하고 공유하며 점검하고 상호작용하여 함께 나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업과 교육의 거리감이 너무 많이 느껴지는 것이죠." -팀노바 블로그

강사진

  • "수익 상위 1% 실무 개발자가 직접 가르치는 클래스는 흔하지 않습니다." -팀노바 블로그

하브루타

  • 몰입의 3요소. 목표-수준-보상
  • 질문. 몰입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수단
    • 목표 - 질문 자체가 답변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명확하고 구체적 목표 제공
    • 수준 -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질문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수준 제공
    • 보상 - 답변을 이끌어 냈을 때 명확한 보상 제공
  • 멈춰있던 호기심을 자극하여 끊임없이 질문이 터져나오는 두뇌로 변이시키는 것
  •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책-다큐-구글링-대화 가리지 않고 필요한 모든 자료 탐독

패턴교육법

  • 보통교육
    • 지식주입에서 끝나지만
  • 팀노바 교육
    • 지식이 필요한 이유를 찾는 것이서부터
    • 필요한 지식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 전체 과정을 경험하고 끝없이 고민하게 한다
  • "팀노바의 개인화 패턴 교육은 인간은 매우 다양하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패턴은 무의식적으로 내가 습관이 되어서 하는 행동을 뜻하며 아무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도 습관이 좋으면 좋은 방향성을 가진다라는 생각이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개인화는 다양한 경우의 학생들을 1:1로 직접 관찰하고 또 관찰하여 개개인마다 어떤점을 어려워 하는지 집중해서 개선해주는것 입니다." -팀노바 블로그

패턴을 중심으로 교육 하는 이유

  • "보통 사람이 한분야에서 5년정도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싹이 거의 그때 다 자라나요. 그래서 팀노바에서도 오래 교육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싹이 잘못 자라날까봐 그런거거든요." -나이 먹고 퇴물 개발자 되지 않는법
  • "잘하는 애들은 좋은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접할때나 플랫폼을 접할때 또는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명확한 정의와 좋은 패턴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금방 실력이 급성장 하는것을 보곤 하였습니다." -팀노바 블로그
    "변화해야되요.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변화하는 습관이 익숙하지 않으면 딱 그수준으로 삽니다. 그래서 그거 굉장히 주의하셔야되요. 결국 나이가 들수록 우리를 지켜주는건 우리의 좋은 습관이지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확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젊었을 때 좋은 습관을 만들어두셔야 운동도 하고 여행도 가고 많은 책도 읽고 뭐 그런 노력하는 시간도 만들어놓고 그런 모든 것은 사실은 이삼십대에 만들어놔야 사십대 오십대에 잘 누리고… 이삼십대는 좋은 습관들을 리스트업하는 시간들을 갖어야되는 거고 그리고 사오십대에서는 그 좋은 습관들, 그런것들이 완성형이 되는 시기가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을하고 살고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때 정말 배우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단 그냥 트라이 해요. 트라이 해보고 아 이거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정리를 하는거야 일단 해보고 그래서 저는 확실히 후회없이 살기는 한거 같아요."-갑질은 본능에 가깝다 - 개발자가 잘해야 하는 이유
  • "좋은 개발자들을 만나보면 정말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좋은개발자라고 해서 항상 고연봉을 받는건 아니지만. 회사의 핵심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무언의 약속이나 한듯. 현 교육시장은 제대로된 교육이 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나 학원교육들은 현업과 너무 동떨어진 교육을 하고 있죠. 대부분 회사와서 다시 배우죠. 저희는 현업에서 일하는 긴장감을 유지하려 노력 합니다. 여러분들 가르치는 방식도 현업에서 신입들 들어왔을때 일에 적응하는 방식과 유사 합니다. 팀노바 팀장들이 오랫동안 관찰하고 노력해서 현재 팀노바 클래스 커리큘럼이 완성 되었습니다." -팀노바 블로그
  • "지금 어떻게 보면 되게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에요.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은 인공지능이면 인공지능 스킬 알려줬으면 좋겠고, 데이터 분석이면 데이터 분석 알려줬으면 좋겠고, 웹 개발이면 웹 프런트만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절대 그렇게 안해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배워야 될때필요한 것들을 둑을 딱 만들어놓고 그 위에 기술들을 올리는거죠. 이렇게 되면 부작용이 최소화되고 뭘 하든지 잘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거죠. 그런 생각인데 아무래도 교육이 길어진다든지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거죠. 그런데 의사를 2개월만에 만들어준다고는 안그러잖아요. 6개월만에 의사를 만들어드립니다. 이렇게는 안하잖아요. 저는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개발자 성장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
  • "내가 살고싶은 방향성에 맞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핵심이더라구요. 돈을 많이 벌고 싶어. 그러면 돈을 많이 버는 습관을 찾아서 만들면 되구요. 개발을 잘하고 싶어요. 그러면은 개발을 잘하는 습관에 맞춰서 움직이면 되요. 돈을 잘벌고 기술력도 좋고싶어. 그러면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도달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가 필요하죠. 필요하다면 많은 책도 참고하고 이런식의 지식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가야해요...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자아성찰 많이 하고. 뉴스많이 보고. 그 뉴스를 보면서 느낀점들을 혼자 써내려가보는건 어떨까요 일기처럼. 그런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되거든요. 커뮤니케이션 도움도 되고 나의 생각의 길을 하나 만들어놓기 때문에 평소에 했던 생각의 길을 하나 만들어놓으면 말이 그런식으로 나가요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이 먹고 퇴물 개발자 되지 않는법
  • "막 진짜 혹독하게 배운사람들 있잖아요. 그 정신을 받들어서. 정말 잘하는 사람들 믿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들이랑. 거의 일식 20년 대충 해온사람들 있잖아요. 솔직히. 초밥 대충대충 말아서 팔고 이러는 아저씨들 되게 많잖아요. 그런 사람이랑은 초밥 재료를 다루는 법부터, 그게 완전 차이가 크죠. 그래서 초반에 어떻게 배우는지 2년에서 5년 사이에 결정이 되요. 거기서 게임 끝나요 사실. 일본 본토에서 배운 사람은 2~3년 배우고 왔어도 맛있어요... 그런게 있어요. 만약에 이제 막 몇개월 배운 사람이랑 이년 삼년 배운 사람이랑은 차이가 커요. 그런데 그런게 있어. 경력이 어설프게 20년 한 사람이랑 제대로 5년한사람이랑 비교하면요 제대로 5년한 사람이 나은 경우가 훨씬 많아요. 절대적인 차이는 결국에는 초반에만 있는거고 시간이 좀 지나면 큰 차이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그 때를 제대로 노리셔야되요. 그게 굉장히 무서운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데로 배우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나이 먹고 퇴물 개발자 되지 않는법
  • "개발업계에서 원하는 일을 찾아 행하는 좋은 패턴을 만드는것. 좋은 패턴은 고퀄리티 개발자라면 빠지지 문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의 일정한 패턴. 실제로 프로개발자가 옆에 붙어서 코칭을 해주는 교육법. 문제의 본질에 대해 집중하고 그에대한 단서를 찾아나가는 범죄 수사의 기본인 프로파일링과 유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팀노바는 독학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무식한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패턴이 생기기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매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죠. 패턴 교육법은 그런 시간적 노력적 단점을 코칭을 통해 시간 단축 시켜주고.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관광지 여행 가이드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여러분들을 그 관광지까지 데려다주고 역사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하지만 관광은 여러분들이 하셔야죠" -팀노바 블로그
  • "제 10년 동안의 프로로써 IT업계의 노하우와 수업 경험을 잘 살려 만든 교육법 입니다. 더불어 여러 개발자들과의 상호 공감을 이끌어낸 교육법입니다. 발전기 돌리듯. 팀노바에서 초기에 겁나게 땡겨주고. 팀원 스스로 알아서 패턴 잡아서 생소한 기술이라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해쳐나가는것이 필요 합니다." -팀노바 블로그

패턴 교육법을 만들어낼 수 있던 배경

  • "타고난 재능이 없는사람이 가르치는데는 훨씬 유리합니다. 여러분들 보다 우월한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이 힘든부분 저도 공부할때 힘들었던 부분들이예요. 타고난 개발자들은 그걸 왜모르는지 이해를 잘 못하죠. 하지만 전 모두 이해합니다. 전 재능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대신에 저는 다른 장점을 찾았습니다. 타고난 능력이 없기에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이었죠. 능력없는 개발자라도 무진장 열심히 잘하는 사람들을 따라하면 된다는 사실을요. 그 증거들이 제가 만든 교육법 들 입니다." -팀노바 블로그
  • "저 또한 20년전부터 코딩을 시작하였지만 너무 재능이 없어서 3개이상의 학원과 2가지 대학교 1:1 과외를 거치면서 제가 모르는 포인트들을 명확하게 설명해거나 학생 한명을 제대로 점검해주는 제대로된 코딩 교육 기관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점검 해준다는것이 얼마나 놀라운 학습 향상도를 가져오는지여러분들을 잘 모를것입니다." -팀노바 블로그

패턴 중심으로 교육하는 방법

  • "저희 커리큘럼의 목적은  어떤 상황, 어떤플랫폼, 처음 접하는 어떤 상황이든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좋은 패턴을 만들어주고 어떤 개발영역이던지 쉽게 적응하게 만들어 주는데 있습니다. 사실 정해진 커리큘럼보다는 직접 여러가지 예외상황을 몸으로 부딪혀 가면서 성장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기초를 최소화 하여 가장 필요한것만 배우고 갑니다. 기초는 지루하고 재미 없습니다. 재미 없는 수업은 가능하면 줄이고 최소화 합니다. 대신 응용단계에서 실제로 해보면서 배우는게 훨씬 좋습니다. 응용단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면 기억에 더 많이 남습니다." -팀노바 블로그

패턴을 읽을 수 있으면 보이는 것

  • "예를들어서 어떤 질문을 제일 많이 했냐면, 제일 힘들었던 프로젝트는 뭐였고, 그때 어떤게 제일 힘들었는지를 물어봐요. 그러면은 그때 했던 경험들을 이렇게 얘기하는데 잔때가 좀 많이 묻고, 삽질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을수록 기억이 오래남아요… 내가 이 문제때문에 빡침이 많았던거야. 빡침이 많은 부분에서 보통 잔때가 많이 묻고 삽질을 많이 해봐서 문제가 기억에 굉장히 잘남죠. 그렇기 떄문에 굉장히 잘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피지컬도 좋고 좀 오래 버틸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거 하는 동안에는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그렇게 해서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으면 그런 친구들은 보통 개발 잘해요. 제가 팀노바에서 항상 얘기하는게 내가 해줄수 있는게 있고 해줄 수 없는게 있다고 얘기를 해요. 어려울 때 도와주고 늘 실시간으로 막 영상으로도 얘기해주고 그리고 필요하다면 상담도 제가 막 시간내가지고 해주고 그런거는 제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하는데 아무것도 안해온 친구는 그런할 주제가 없어요. 그런 잔때가 묻은 개발자들은 뽑아놓고 절대 후회없어요. 잘하는 친구들은 확실히 잔때가 많이 묻어있습니다. 작품에서 디테일이나 이런부분들을 몇개 얘기하면 그냥 한 10분도 안보고 뽑을 자신 있어요." -내가 뽑고 싶은 신입 개발자

패턴교육의 관점에서 재능이란

  • "제가 스무살때부터 일을 한게 궁금했어요. 과연 내가 최종적으로 가야될곳이 어떤 모습인가. 그들은 어떤 관점으로 개발자를 보고 학력이 진짜 중요한것인가에 대한 질문. 또는 어떤 점이 중요한가 봤는데 오히려 진짜 필요한거는 나죽었어 하고 오타쿠 근성의 끝을 보여주는 내 노력의 결정체." -개발자 성장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

패턴을 입혀지는데 걸리는 시간

  •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생각보다 진도는 많이 안나가고. 그러니까 개발이 좀 그런게 있어요. 그건 당연한 거에요. 일단. 내가 해보지 않은 개발 할 때 되게 느리거든요. 거북이 걸음속도 처럼 가는데, 그게 사실은 제일 빠른건데 그런 경험을 많이 안해본 사람들은 아 정말 내가 멍청하구나 내가 못하는구나 이러면서 무기력에 빠질 수 있거든요. 이게 만성이 되면." -찌질함을 멋짐으로 바꾸는법 - 선순환 공부법

패턴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걸리는 시간

  • "사실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다만 시간이 걸리니까 우리가 조급해서 힘든거야. 그리고 그런 결과를 너무너무 빨리 낼려고 하니까 그렇게 자괴감에 빠지고 힘들어지는 거에요. 여러분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은 절대 그런일 없으니까 저 믿고 한번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학생들을 코칭해왔고 그렇게 꾸준히 자기 페이스대로 한 친구들이 이런 결과들을 내는거에요." -찌질함을 멋짐으로 바꾸는법 - 선순환 공부법
  • "여러분 스스로를 희망고문 하지 말고 그냥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거를 찾아서 하는게 현실적이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위까지 올라가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제가 봤을때는 늘 말하지만 제대로 공부하면 진짜 얼마 걸리지도 않고 남들보다. 신입급에서 두각 나타낼려면 진짜 미친듯이 노력을 한다는 가정하에 거의 1년내에 일반 신입들은 다 쌉바를정도는 될 수 있어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그정도 수준은." -슬프지만 개발자 경력자만 뽑는이유

도움되는 패턴

적극적인 태도

  • "수동적이고 주입식 교육으로는 효과적으로 교육이 될 수 없으며 절대로 스스로 설계하고 개발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될 수 없습니다. 교육부터 수동적인데 무슨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설계하는 능동적인것 작업을해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팀노바 블로그

본질을 고민하기

  • "사실 공부의 본질은 뭡니까? 문제를 많이 맞는게 아니에요. 결국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그 지식을 잘 활용하고 있는거거든요. 이 문제라는걸 너무 거대하게 볼 필요는 없고.. 내가 지식을 습득했을 때 그걸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느냐 없느냐가 핵심이거든 공부를 많이하면 뭐해요 실제로 그걸 쓸 수 없으면 의미가 없는데. 그래서 항상 제가 강조하는 것들은 그런 실생활에서 쓰이는 지식들. 그런 쓰일만한 근육들을 명확하게 쓰고 있는지에 집중하는거에요. 그래서 팀노바에서도 지금까지도 실제 쓰일만한 근육들이나 실제 활용될것들을 많이 지켜보고 그것을 위주로 생각을 해서 교육을 하는게 제 스타일인거죠." -내가 뽑고 싶은 신입 개발자

명확하게 정의하기

  • "명확한 정의없이 일하는 프로그래머들은 이부분을 소홀히 하여 무한 야근의 늪으로 빠지는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나 간단한 리소스의 명확한 정의와 이해를 잘하는 프로그래머 일 수록 버그날 확률이 낮습니다." -팀노바 블로그
  • "새로운 플랫폼에 접할때 막막할때 어떤 우선순위로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지 배우는 과정." -팀노바 블로그

다차원 고민하기

  • "교차검증이 필요하거든. 공식홈페이지도 보고. 블로그 자료도 보고. 여러가지를 보면서 올바른 판단으로 가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데 사실 이게 말로들었을 때는 다들 끄덕끄덕 하시고 어 나도 그정도는 할 수 있어. 생각하시지만. 막상 할라그러면 안된다 그게. 어려운 기술이 오고 처음보는 기술이 오면 사람이 마음이 급해져요. 그리고 이제 어려우니까 적당히 할려는 사람이 있어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자신은 모른다.
    "자기가 하나만 하면 되게 잘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웹브라우져에서 프런트엔드 하면서 렌더링엔진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면 한계가 있어요. 렌더링이 어떤 구조로 되는지, 각 렌더링엔진마다 특징이 다르거든? 그런데 나 프런트앤드 개발자니까 리액트만 할거야. 이렇게 그런것만 보면은 결국엔 한계가 와요. 리액트 자체가 훌륭하지. 그런데 그게 최종적으로 어떻게 렌더링 엔진으로 그려지는지를 알아야 그런 프런트엔드 엔진들이 보통 어떻게 보여지는지 알수가 있지. 그러면 나중에 차후에 아키텍쳐 설계할 때도 도움도 되게 많이 받을뿐더러… 그게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이해하고 그게 어떻게 웹브라우저에서 최종적으로 전달되는지를 알 필요가 있거든요. 그걸 알려면 결국에는 복합적으로 공부를 해야된다고. 이얘기를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자신이 걸어온 길이 맞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더 공부하기 싫거든. 그니까 게을러 터진거지." -갑질은 본능에 가깝다 - 개발자가 잘해야 하는 이유
  • "저는 프로그래밍을 학생들에게 살인사건을 추리해나가는 프로파일링과 비교를 많이하는데요. 기초 정도야 특별히 디버깅 할것도 많지 않으니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실제로 현업을 하다보면 기초와는 또 다른 경우의 수를 경험하게 됩니다." -팀노바 블로그

최고를 경험하기

  • "저는 비싸더래도 한번까지는 체험을 해보자라는 주의라서 이런 고급스러운 문화들이나 제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한번씩은 해봐요. 그래야 하이엔드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그래야 제가 자본주의에서 극단적 서비스는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가를 알고 취향자체가 고급스러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고연봉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주입식 세계관을 바꾸자

기브-앤-테이크

  • "대부분의 사람들은 협상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 협상에 대해서 연습하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까 고연봉을 받는 것 또는 특정 어떤 조건을 두고 기브앤 테이크를 하는 것에 있잖아요 그런것에 굉장히 약해요. 제가 항상 아쉬운거. 그래서 제가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내가 열심히하는게 먼저여야 한다. 그래야 내가 협상카드가 많아지거든. 그 대신에 그 열심히 하는걸 회사에 대한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그냥 나 자신의 가치가 높아서 내가 내 맘대로 회사 골라가고, 이럴려고 공부하는거지 무슨 회사에서 희생하고 그 사람들이 알아주는걸 생각해요. 아니면 딴데 바로 시프트 해야지." -개발자 면접시 겸손하면 안좋아요

자기인식

  •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얘기하지만 내가 지금 어떤 개발자고 내가 향후에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업 해보고 그 다음에 생각해보는게 먼저인것같아요. 그러니까 무작정 뭐가 핫하다 국내에서 떠들기 시작하는 기술을 시작하는거는 저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일단 나에게 뭐가 필요하고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고 어떤 기술을 장기적으로 가져가고 싶은지. 또는 내가 지금 가진거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더 유리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충분히 해보고 그 다음에 결정하는게 핵심이라는 거죠. 할건 너무 많아요." -갑질은 본능에 가깝다 - 개발자가 잘해야 하는 이유
  •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닌 기업 또는 업계의 고객이 나를 보는 시선. 쉽게 말해 주제파악과 비슷하지만 
    나라는 한사람의 이력서를 두고 평가했을때. 나와 친분이 전혀 없는 나를 모르는 기업의 전문가들이 나를 평가하는데에 기준을 두는것. 나를 원하는 회사가 나에게 줄수있는 연봉, 또는 나를 원하는 회사의수." -팀노바 블로그

주제파악

  • "내가 일단 모니터링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야되요. 그래서 내가 내 모습을 관찰 할 필요가 있는데 녹화를 한다던지, 그러니까 메타인지라고 그러죠. 무언가 시간을 가지고 자기를 관찰할 필요성이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해온거를 복기하면서 내가 코딩을 할때 주로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검색을 하는게 무의식적으로 펼쳐지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인지해서 그 문제를 찾아내는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최종결과물이 다른사람들보다 비교적 괜찮게 하는지도 비교할 필요가 있고. 그런거에서 많이 떨어진다면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도 되는거고.사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렇게 해야되는데 보통 결과가 잘안나오는 친구들 같은 경우는 보통 상담할 때 봐도 자기 편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확실히 자아성찰이 잘 안되는게 확실히 보여요. 뭐가 문젠지를 잘 인지를 못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자신은 모른다.
  • "만약에 너같으면 너에게 얼마를 줄것같에? 대부분 자기한테 물어보면 자기는 그 연봉을 받아도 될 정도의 사람인거 같데. 이런경우가 많아.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물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같은 동료나 학생들에게 만약 저 친구에게 이 정도 연봉을 주는 것과, 그 옆에 있는 친구에게 이정도 연봉을 주는거 중에 누구를 선택할래? 이러면은 이게 상대방을 평가할 때는 되게 정확할 때가 많아요. 비교적." -고연봉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주입식 세계관을 바꾸자

우선순위 재배열

  • "차로치면은 차가 어디로 운전해야할지 드라이브는 문제가 좀 많은데, 어디로 방향으로 가야될지 모르는데 일단은 당기면은 엑셀밟으면은 미친듯이 엄청나게 빵빵나가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그런 미친 집중력을 가진 그런 개발자들도 그 이상으로 뭐를 잘 못해올 때가 대부분 방향성에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사실 물론 초보때는 아 개발 내가 원하는것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다 하세요.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원하는걸 만드냐보다 아 이거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되지? 이게 굉장히 되게 필요해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자신은 모른다.

작은 성공 경험

  • "게임두요 많이하고 보상이 많고 랭킹이 높아지고 좋은 장비를 많이 갖고 있으면 그러면은 더 손놀림도 좋아지고 잘해지거든. 부자들도 똑같해. 돈을 계속 많이 벌고 더 유리한 고지에더 더 큰 먹거리를 찾아내서 더 부자가 되고 부자가 되고 부자가 되고 이런걸 많이 경험해보면 노하우도 많이 생겨요.그러면 되게 재밌어져. 게임도 여러분들이 만랩되면은 어떻게보면 컨텐츠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컨텐츠가 씨마르고 지겨워지기 전까지는 가장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게 만랩이거든. 쪼랩들은 결국은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 결국은 노가다를 좀 해야되요."
  • "어마어마한 무언가를 했을 때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실 사람이 그런 일들은 일년에 한번정도밖에 안나오거든요. 거의 막 한달에 한번 이렇게만 나와도 엄청 큰일들인데 시험에 1등했다거나 그런것도 4번 했다고 치면 1년에 4번밖에 못하는거잖아. 그런데 그런것 보다 제가 방법을 바꾸니까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옛날에도 많이 썼던 방법인데 내가 오늘 해야될거를 정해놓고 그거를 했을때 나를 엄청나게 칭찬하고 뿌듯해하고 보상을 주는 이런 방식으로 자기자신을 길들인거죠. 그래서 하루에 작은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시고 그거를 할때마다 자기자신을 칭찬해주세요. 그거 되게 중요해요. 칭찬을 하는데 가능하면 육성으로 하는게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찌질함을 멋짐으로 바꾸는법 - 선순환 공부법

끊임없는 개선

  •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고. 유리창이 깨진 차나 집일수록 도둑이 들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오래전 뉴욕 지하철의 범죄율이 엄청 높을때 환경개선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한사람의 좀비상태의 팀원은 여러 팀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빨리 치워야죠. 하지만 한사람의 열심히 하는 팀원은 다른 팀원들을 자극합니다. 함께 발전 하는 겁니다." -팀노바 블로그

세계관교육법

  • 왜에 대한 고민을 길러주는 교육법

세계관 교육법으로 교육하는 이유

  • "단순히.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이것을 왜 해야하고. 세계관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좀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플랫폼에 진입하는 과정을 교육." -팀노바 블로그

자본주의

결과로 증명하기

  • "아 그런데 솔직히 그정도 연봉쪽은 제가 원래 아주 오래전에 받던 연봉이기 때문에 사실은 저한테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죠. 진짜 어려운거는 어떤때냐면 한 연봉 1억 5천이상, 2억 3억 이쪽까지 회사를 아주그냥 다 구워 삼는 정도로 미친듯이 뛰어난 그런 개발자급이 되야되. 그런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건 창업해서 이 기업을 엄청나게 성공시키고 거기서 지분으로 인생한방 이거를 보여주는 개발잔데 제가 지향하는건 제일 마지막이죠. 제일 어려운걸 항상 저격하고 해요. 같이 창업했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는 개발자. 그래서 제가 옛날부터 그랬잖아요. CTO급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고. 내가 7년전에 얘기했던 거에서 지금까지 논리가 바뀐게 하나도 없다니까." -고연봉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주입식 세계관을 바꾸자
  • "코드 못짜면 어차피 고생길 훤하게 열리니. 계급장 다떼고 학력 나이 성별 다 떼고 그냥 아웃풋. 무조건 아웃풋. 오직 아웃풋. 아웃풋을 낸사람 = 혼자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춘사람 =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 더 잘해질 경우 CTO = 혼자 스타트업 서비스 런칭 가능. 사람 앞길 모르는거지만 결국은 확률싸움. 개발자가되던 스타트업을하던 관리자가 되던 기술력 좋은 개발자는 어느곳에서든 환영하기 때문에 아웃풋이 최우선 입니다. 아웃풋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것입니다." -팀노바 블로그

우리가 모인 이유

  • "재밌고 술마시면 좋고 그런 사람들도 있고 사람 자체는 뭐 좋다면 좋다할만한 사람들은 많은데 나는 회사는 일하려고 만난거고 제가 여러분들한테도 항상 그러잖아요.. 돈을내고 팀노바에와서 공부를 하는 친구들 같은 경우는 목적이 분명하잖아요. 실력향상. 그래서 그런거에만 집중해줬으면 좋겠는데 제가 사람좋은 사람인척하고 이 친구들 기분만 막 좋게해주고 그렇게 실력이 하나 없는 강사였으면 연봉도 되게 저연봉으로 보내고 그렇게 했으면 저는 지금 당당하게 하지도 못했을거고 제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최고의 아웃풋 결과만을 원하는게 그게 일단 그 친구들이 가장 원하는거고 그 친구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거고 우리의 존재이유죠. 그래서 하이엔드 교육을 한다는게 결국에는 본질에 충실한거에요. 좋은교육자는 이왕이면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게 좋은거고 이왕이면 고연봉 개발자를 많이 만드는게 저한테는 굉장히 가치있는 일이니까요." -개발자 사수에게 의지하지 말자

자기가치를 어필하기

  • “면접이 뭐하러 가는 곳이야? 내가 이만큼 할줄 안다라고 말하는 곳이잖아. 그런곳에서 아 뭐 괜찮습니다. 이런것도 너무 웃기지.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게 있어. 그냥 가만히 있다보면 알아봐주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안알아봐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 연봉 잘 안높아져요. 지렁이도 아프면 꿈틀거려야 아 제가 아프구나 이러는것처럼 어느정도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해요. 한게 별로 없는데 뻥튀기 하는 애들도 있어. 뻥튀기 하는 애들은 오히려 더 잘되요. 그게 문제야. 나는 걔보다 더 잘하는데 말 안해가지고 알아봐주시겠지 이렇게 하다가.. 알아보는 사람이 있기는 해도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죠. 그래서 본인이 일단 자기가 뭘 잘하고 시장 대비 내가 뭐가 괜찮은지를 알아야되. 그래서 그런걸 기반으로해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고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대부분은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아니에요.” -개발자 면접시 겸손하면 안좋아요
  • "개발 잘한다는 하이엔드에서는 중요한건 아닌 것 같아요. 다들 1인분 이상은 누구나 하거든요. 사실 왠만한 개발자들. 그런데 어디서 차이가 나냐면 이런 생각을 깊이해서 우리 회사에 진짜 필요한게 뭐고 그거를 굉장히 집중해내서 정확하게 딱딱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아키텍쳐를 만들어내는 쫙 아키텍트로서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실은 고연봉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제 목표자체가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다면 연봉으로 말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연봉아니더래도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는 업적이 있을거 아니에요. 실력이 있으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자신은 모른다.

책임을 자신에게

  • "상사가 그지같은데 내가 그만 못둔다. 이런 얘기는 결국에는 자기가 여기를 그만뒀을 때 다른데 갈 자신이 없으니까 못두는건데 다른 분야라면은 실력을 안보는 분야라면은 그게 이해가 되요. 근데 우리처럼 실력위주로 판이 짜여진 분야에서는 그거는 그렇게 바람직한자세는 아니에요. 절대. 왜 여기 별론데 여기 계속있어. 막 그렇게 힘들고 죽을것 같으면 딴데가면 되지."
  • "나는 그래요. 나는 내가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하는 대신에 내가 말한거 정확하게 책임질줄 아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항상 어떻게 보면은 워커홀릭처럼 보일 수 있을 때도 있었을거고 뭐 일이 여유있을 때는 탱자탱자 노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확실한건 나는 일정이 조율된 상황에서는 거의 큰 문제 안생기게 다 맞추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었거든.” -개발자 면접시 겸손하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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