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1일차 후기

OwlCJ·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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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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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를 등록한 반년 전까지만 해도 이것 저것 다양한 준비를 생각해왔는데 역시 사람일은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코로나 등으로 인한 일정변경도 있었고 긴 기다림속에 느긋해진 나의 성향도 한 몫 하였다.🤨 마침내 예상했던대로의 html css javascript의 준비는 하지 못한채로 결국은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일단 전날 잠을 뒤척여서 고생을 했고 평소생활과 달라진 시간차 적응이 힘들었지만, 막상 1시간 일찍 도착하여 라떼와 함께 라운지에서 대기를 할 때 느낀점은 오랜만에 맞는 비타민D가 나쁘지 않았다.

여유롭게 대기를 하다가 동기분들이 모두 오셔서 위코드 라운지로 올라가 정해진 자리에 착석하고 웰컴 패키지를 받았다. 티셔츠, 키카드 목걸이, 펜 등이 있었는데 위코드 칫솔도 들어있어서 참신했다. 앞으로 다가올 난관의 복선인건가 싶기도했고 아무튼 패키지 수령후엔 필수 규칙등의 안내 세션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첫날이라 새로운 동기분들과 점심시간도 2시간정도 여유롭게 가지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후에도 가벼운 안내 세션을 진행한 후에는 본격적인 코딩세션이 시작되었는데 첫 날이라 html css 위주의 문제를 해결하며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현재 그 코딩세션중에 글을 쓰고있다. 정해진 과제목록들이 주어지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면서 해결하는 세션인데 앞으로도 이런 형태로 많이 진행될 것 같다. 정해진 수업을 계속 듣는것이 아니라 좋은듯👍🏼 첫 날이라 잊기전에 글을 남겨놓으면 좋을 것 같아 빨리 작성해봤다. 잠을 많이 못자 조금 피곤하지만 오랜만에 긴 시간 집중하면서 학습하는듯 하다.✍🏻

비록 계획대로는 못했지만 wecode 기간동안 열심히 진행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일기식 후기보다는 그날 배웠던 TIL 포스팅에 집중해봐야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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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개발자를 목표로 성장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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