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회고록

시작 첫 날부터 주어진 프로젝트 미션에 정신없이 개발에 들어갔다.중간중간 삽질의 연속이었지만 삽질하며 배운점도 많아서 삽질아닌 삽질(?)이었다.빠듯한 일정 속 서로 응원하며 만들어낸 결과물!!https://github.com/seungmai/realdasa-p

월화수 추석연휴라 본가로 내려가 정신없이 보냈다.시골도 다녀오고 제사준비도 하고 집 대청소까지하고 몸살 날 것 같았움내 계획은 못잤던 잠 몰아서 푹 자기였는데 실패했다 ㅠㅠㅠㅠㅠ다음주 일요일엔 꼭! 기필고! 늦잠을 자고 말리라 그나저나 연휴동안 항해99쉬는날이라 마음

어렵다.강의를 들어도 들어도 반도 이해 못하는 중이다.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어렵다고 하니까.... 근데 또 다들 잘 할거면서!! 내가 제일 모를듯😭😭😭봐야하는 강의는 산더미고,산더미 같은 강의는 내 수준을 뛰어넘고,해야 할 과제는 있는데..........

2주간의 React 주특기 시간이 지나갔다.React에 대해 알았는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오다.2주간의 시간을 그냥 버린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차라리 처음부터 과제에 매달리지 말고 개인공부의 시간을 가질걸 뒤늦게 후회를 많이 했다.a , b를 알아야 c, d를

방황을 많이 했던 한주였다.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이 옳은건지... 그래도 멘토님들과 이야기를 나눠 볼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고민상담을 통해 어느정도 내가 가진 고민의 해결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주특기 과제가 이해가 되는것이 아닌 그저 타이핑 연

쏜살같이 지나간 일주일이다.하루에 18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니 허리며 목이 다 아작난 느낌^^.........이번주 내내 팀에게 폐가 되지말자, 1인분은 하자! 하는 마음으로 버텼는데 마음대로 잘 따라주지 않아 아등바등 보낸것 같다.해야할 일은 많고 부족한 내

5일간의 클론코딩이 끝이났다.실전프로젝트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붕 떠 마음잡기가 힘들었는데 좋은 팀원들을 만나 서로 도우며 잘 끝낼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댓글 CRUD를 맡아 진행했는데 U를 해내진 못했지만 CRD는 내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조금 더딘

실전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프론트+백+디자이너가 협업하여 하나의 웹사이트를 만든다니...!회의, 회의, 회의의 반복이지만 역시 집단지성의 힘인가 내가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내며 하나식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일이 재밌고 신기한 한주였다. 우리팀은 직장인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