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노개북-클린코드 (2022.01.22)

봄봄·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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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오늘 읽은 범위 : 1장, 깨끗한 코드 (2p~8p)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요구사항에 더욱 가까운 언어를 만들 수도 있고, 요구사항에서 정형 구조를 뽑아내는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정밀한 표현이 필요하다. 그 필요성을 없앨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코드도 항상 존재하리라. (p. 3)
  • 시간을 들여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이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살아남는 길 (p. 6)
  •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p. 7)
  •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p. 7)

🤔 오늘 읽은 소감

시간이 부족해서 나쁜 코드를 사용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에 나온 비유로 정확하게 이해했는데 ‘환자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의사에게 손을 씻지 말라고 요구하더라도 의사는 거부한다. 이유는 질병과 감염의 위험은 환자보다 의사가 더 잘 아니까 환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 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거다.

그러므로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 답지 못하며 프로젝트의 실패에는 개발자에게도 커다란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제대로 책임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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