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노개북-클린코드 (2022.01.21)

봄봄·20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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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오늘 읽은 범위 : 추천사 & 들어가면서(~xxxiv)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p.xxii)
  • 5S원칙 (p.xxiv)
    5S원칙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생활화 이렇게 5가지 개념이 있다.
  1. 정리 -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2. 정돈 - 누구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3. 청소 - 주석은 제거한다.
  4. 청결 - 그룹 내의 일관적인 표준을 정한다.
  5. 생활화 - 관례를 따르고, 자기 코드를 자주 돌아본다.
  • 일상적이고 간단한 활동 모두가 인간의 노력에 들어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의 바탕이다. 이들을 무시하고서는 제대로 인간적일 수 없다. (p.xxvii)
  • 장인정신을 익히는 과정 (p.xxxii)
  1.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2.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한다.

🤔 오늘 읽은 소감

‘들어가면서’에 그려져 있는 삽화를 보고 한참을 웃었다.

‘코드 품질을 측정하는 유일한 척도 = 분당 내지르는 WTF! 횟수’ 라고 적혀있었는데

WTF는 또 어떤 기술 용어 인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What The Fuck”의 줄임말이었다.🤣

실제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른 팀원이 짠 코드를 보면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규해본 경험이 있어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였다.

본격적인 책 내용을 들어가기에 앞서 왜 코드를 클린하게 짜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초보 개발자의 입장으로서 지금까지 일단 구동되게만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코드를 짜왔었는데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에서 80%를 차지하는 것은 유지보수과정이며, 진정으로 책임 있는 개발자라면 제품 생명주기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를 짜고, 읽고, 정리하는 관점에 있어서 세세함에 주의를 기울이는 태도가 개발자에게는 필수적인 자질이라고 한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장인정신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앞으로 책을 완독하면서 손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익혀 더 나은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 찾아본 내용

  • 휴리스틱(heuristic)이란?
    경험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습하거나 발견해 내는 방법
    즉 그때그때 상황과 직관에 따라 행동하여 시행착오를 겪고, 지식을 얻고 다시 생각을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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