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Property

Seonhu Kim·20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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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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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저장 프로퍼티 lazy 키워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지연 프로퍼티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어느 상황에서 쓰는지 정확하게 알고 효율적으로 앱의 메모리를 관리해야겠다. lazy 프로퍼티는 인스턴스 변수가 처음으로 접근되는 시점에서 초기화되는 특별한 종류의 프로퍼티이다.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 성능 향상: lazy 프로퍼티는 처음으로 접근될 때까지 초기화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시점까지 초기화 과정을 지연시킴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복잡한 초기화 작업이나 계산을 수행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 메모리 효율성: 초기화되기 전까지 메모리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메모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 스레드 안전성: lazy 프로퍼티는 내부적으로 스레드 안전성을 보장한다.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더라도 초기화 과정은 한 번만 실행되고, 안전하게 초기화된 값이 반환된다. (다만, 동시 접근에 대한 스레드 안정성은 보장하지 않는다.)

이처럼 항상 사용하는 프로퍼티는 let을 사용하나 lazy var를 사용하나 메모리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사용자의 액션에 따라 사용되는 프로퍼티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전에 이미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주 휴일에는 30개까지 꼭 써야한다.
유리 책임님이 몽둥이로 때려버린다고 하셨다...
다시 열심히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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