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의 작성을 완료했다. 일단 이력서를 노션에 맞춘 뒤에 매니저님께 보여드리며 위치와 글의 내용등을 수정하며 하루를 보냈다. 걱정했던대로 이력서에 핵심이 될만한 내용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웹소켓 사용이나 렌더링 최적화, CI/CD 등등의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 실전 프로젝트 때 같이 한 백엔드 분들과 함께 취직이 안된다면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져 실전 프로젝트 때 본인이 해보지 못한 기능을 구현하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물론 제일 좋은 건 모두 손잡고 취직되는 거긴 하지만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원을 해볼 예정인데 과연 몇 군데에서 서류 통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고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취업 준비를 더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