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X 동북 ICT 88일차

박지민·20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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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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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발표일이 다가왔다. 발표는 2시부터 시작이였기에 그전까지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생각해두면서 시간을 보냈다. 괜히 내가 발표자가 아닌데도 떨려서 죽는 줄 알았다. 발표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그 이후로 협력사 분들의 소개와 다른 조 분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부스에는 총 2분이 방문해 주셨는데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변이 아직 미숙해서 제대로 의사전달을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답변을 조리있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실전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나니 후련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 렌더링 최적화 부분이라던가 지도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법 등 아직까지 만족스럽게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이 것 같다. 이부분을 차차 공부하면서 다음번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야될 것 같다.

  끝으로 같이 고생하신 팀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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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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