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도에서 현재 모서리에 좌표를 얻어오는 로직을 미리 만들어 두어서 백엔드 쪽에 로직이 완료되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소하게 마커 클러스터를 추가 했다. 둘다 어렵지 않은 작업이라 금방 끝내버렸고 그 후로는 게시글 작성 시 벨리데이션에 이상한 부분이 있어 수정 후 다른 자잘한 부분들도 수정했다.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이상 새로 짜는 부분 보단 유지, 보수에 치중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래서 유지, 보수가 용이한 코드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남는 시간에는 테스트 코드에 관한 공부를 조금 해봤다. 금방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 같아서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jest와 testing library 두개를 사용할 예정인데 둘다 쉽게 테스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니 익숙해지면 괜찮지 않을까?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