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기 숙련주차가 시작됬다. 예상한 대로 이번주 개인 프로젝트는 리덕스를 사용하는 프로젝트 였고 프로젝트 주제는 나만의 사전을 구현하는 것이였다. 과제를 확인한 후 간단하게 팀 S.A를 마치고 지난주 개인 프로젝트를 핑계로 미뤄 두었던 강의를 마저 듣었다.
이번 주는 다행히 지난주처럼 개인 S.A가 있지는 않아서 조금 여유로운 시작이였다. 일단 이번주 계획은 늦어도 내일까지는 강의를 마무리 한 후 일요일부터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주에는 강의도 듣고 주말에 일도 있어서 프로젝트를 늦게 시작해서 문제가 생길 뻔한만큼 이번 주는 여유롭게 시작해서 빨리 끝내고 다음 강의를 듣는 것이 주특기 숙련주차의 목표이다.
시간이 나면 프로그래머스에서 알고리즘 문제도 더 풀어보려고 한다. 알고리즘 주차가 2주차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메소드나 코드를 작성할 때 로직같은 것을 생각하는 능력이 훨씬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였다.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만큼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이번주도 열심히 해야겠다.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