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기 입문 주차가 종료되었다. 다행히도 과제는 완성해서 배포까지 마치고 제출을 하는데 성공했다. 어제 구현하지 못했던 마지막 기능은 결국에는 리턴 값을 하나로 합친 후에 난수를 7개를 만들어 각각에 값에 뿌려준 후 평균을 구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이렇게 구현하니 보일러 플레이트가 많아져 코드도 엄청 길어졌고 가독성도 엄청 떨어졌지만 어떻게든 해결을 해본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다음부터 쓸 코드라던지 구조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으로 했다.
과제를 제출하는 당일 오전에 프로젝트를 겨우 완성했고 배포하는데도 약간의 문제가 있었기에 아슬아슬 했었다. 다음 주에 진행할 프로젝트는 무조건 리덕스를 사용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어려운 개념이라 걱정부터 앞서지만 잘 해결할 수 있겠지?
아직까진 리액트도 자바스크립트도 내겐 어렵지만 어려운 것과는 별개로 구현에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다.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