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플러스 2주차

  이번 주는 테스트 시나리오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테스트 코드 작성에 들어갔다. 테스트 시나리오 부족한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이부분은 각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조금씩 채워나가기로 했다.

  항해99 시절 마지막 프로젝트 당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Jest를 다루는 것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별 문제없이 다룰 수 있었고 덕분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문제는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다보니 코드 작성 스타일이나 변수 네이밍이 프론트 쪽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어 백엔드 스타일의 코드를 작성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에 있었다. 물론 이부분은 팀원 분들과의 코드 리뷰를 통해 조언을 얻고 수정해 나가서 잘 해결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