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2)

IP와 DNS

우리가 홈페이지로 접속할 때

그림에서 보면 우리는 네이버에 접속하고 싶어한다.
내 컴퓨터는 local서버에 네이버의 주소에 관해서 물어본다.

이때 우리는 2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1. 내 컴퓨터는 클라이언트이고 local은 서버다.

2. 내 컴퓨터는 local 서버에 '주소'를 '물어봤다'.

1은 위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2번을 보자.

2번 문장에서 첫번째로 봐야할 것은 '물어봤다'이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무엇을 물어보기 위해서는 서버의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주소'를 IP라고 한다.

IP에 대해서

우리가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는 주소를 URL이라 한다. URL은 URI의 서브셋 중 하나이다. URI를 살펴보자.

URI가 뭘까..?

URI는 영단어로 Uniform Resource Identifier고 하는데 우리말로 '통합 자원 식별자'라고 한다.

부연 설명

Uniform은 리소를 식별하는 통일된 방식을 말한다.
Resource는 URI로 식별이 가능한 모든 종류의 자원을 지칭한다
여기서 자원은 '웹 브라우저 파일' 및 '그 의외의 리소스'도 포함한다.
Identifier는 다른 항목과 구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다.

URI는 인터넷상의 리소스 "자원 자체"를 식별하는 고유한 문자열 시퀀스다.
쉽게 이야기하면, URI는 인터넷의 자원을 식별할 수 있는 문자열이다.

무슨 말인가 싶지만, 쉽게 이해하자면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 문자열인데 이 문자열이 특별히 어떤 표준을 지키고 있어 담고 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그리고 URI 밑에는 URL과 URN이라는 하위 개념들이 존재한다.

URL은 뭘까..?

URL은 Uniform Resource Locator의 줄임말이다.

출처

• https://velog.io/@younoah/uri-url-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