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번주는 어느정도 서비스안정화하면서 홍보를 진행했다. 오픈채팅, 페이스북, 에브리타임, 인스타그램 등등 모든 곳에 홍보하면서 약 340명의 사용자들을 끌어모았다.
원래 이번 스프린트는 테스트 위주로 할 예정이었다. 우리 코드가 완벽할 줄 알고..... 근데 실제 운영하면서 여기저기서 에러가 다 터졌고 이 에러들을 빠르게 처리하기위해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구축했다.
Slack과 Sentry, Pinpoint를 도입했다.
Sentry를 도입하면서 모든 error들을 Sentry에서 관제할 수 있었고 구체적으로 어떤 에러인지 어떤 API에서 발생했는지 어떤 코드 부분에서 발생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터미널 로그로 단순히 확인하면서 스쳐지나간 에러들이 정말 많았는데 Sentry에 쌓이고 해결한 것들을 표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한 slack 연동까지 완료하여 에러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위와같이 메시지로 오게했다. 원래는 항상 콘솔을 켜놨었는데 이제는 메시지만 확인하면 돼서 편해졌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한번 꼭 제대로 써보고싶었던 pinpoint도 3일간의 삽질끝에 겨우 완료했다. 3일내내 집에가서도 교육장에서도 이거에 매달렸다....
아래와 같이 연결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트래픽을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api를 기록하여 서버 내에서 어떤 메서드를 실행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모든 api의 ip와 실행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운영하면서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실제로 트러블슈팅이 편해져서 너무 만족한다. 추후에는 Sentry를 ELK로 바꿔보고싶다. 다음주에는 부하테스트와 성능테스트를 진행하고 redis를 이용해 성능 개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