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 연설

Felix Yi·2020년 5월 26일
0

인생에서 최고의 자유를 느끼는 순간은 가장 두려워 하는 일이 진짜 일어났을 때죠.
......
어떤 특별한 직업이나 목표가 저를 정의 할 수 없고 여러분들을 정의 할 수도 없습니다.
......
여러분들이 두려워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좌절은 찾아올 것입니다.
......
여러분의 꿈은 바뀔 것입니다. 그리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착한 딸은 부모에게 절대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아'
......
"아빠가 행복하다면, 그렇게 할게요"가 전부였죠
.......
'척추 손상과 등에 있는 고정장치 때문에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겁니다.' 그날 저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때부터, 내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나는 왜 살아 있는가?"
......
"내 손이 완전 불구가 됐다는 거. 나도 알아. 물감이랑 작은 도화지를 갖다 줘! 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
......
'나를 위해 살 것' 이라고, 누군가를 위헤 완벽한 사람이 되지 않을 거야. 그리고 날 위해 이순간을 완벽하게 할거야. 나는 내 두려움과 맞서 싸울거야.
......
그러나 이걸 극복하겠다고 결심하자. 두려움은 내가 만든 허상일 뿐,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것들을 놓아주자, 자유로워졌습니다.
..
여러분이 만약 휦체어에 앉아야만 한다면, 무엇이 가장 고통스러울 것 같으세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수용받지 못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햐면 우리는 완벽한 사람들의 세상 속에서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니까요. 그래서 전 대중 앞에 더 서려고 결심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세요.

그럼 세상이 여러분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 안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에 대한 엄청난 판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일이 굴러가지', '이건 제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흘러가야 합니다' 그렇게 흘러가지 않으면, 우린 포기하죠.
저는 절대 휠체어에 앉고 싶지 않았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죠
인생은 '시험과 실험'입니다. 이 시험은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쉬운 것을 기대할 때 삶은 여러분에게 레몬을 주고, 여러분은 레몬에이드를 만들겠죠. 그러므로 인생을 탓하지 마세요.
무서워도 괜찮아요. 울어도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
아니요! 실패는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실패할 때 당신은 일어서도, 그리고 또 실패하고, 또 일어섭니다. 그렇게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인간이 성장해온 방식입니다.! '죽음이 오기 전에 죽지 마세요' 우린 모두 어차피 죽습니다. 당신이 숨쉬는 모든 순간을 끌어 안으세요. 당신의 인생을 축복하세요. 삶을 사세요! 자신에게 친절하세요. 그래야 남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습니다.

실존주의 심리상담 공동체에 있었을 때 만난 것을 연사가 말하고 있었다.

인간은 기투된 피투성이의 존재라는 것. 두려움(unknown)을 수용하고 자각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자유가 있음을.

내가 들어서 좋은 것, 그것을 사랑한다. 그 좋은 것들을 내 안에 씨뿌리고 물을 주어서, 풍성하게 넘쳐 흘러 나오는 상황을 소망해.

profile
다른 누구와도 같은 시장 육체 노동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