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김영한님의 강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에서 내용을 정리한것입니다.
HTTP API
=> 리소스 식별 !!중요!!
- 리소스의 의미는 뭘까? : 회원을 등록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게 리소스가 아니다. 회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리소스이다.
- URI 계층구조 활용. =>
- Ex ) 회원 목록 조회 /members , 회원 조회 /members/{id} , 회원 등록 /members/{id} , 회원 수정 /members/{id} , 회원 삭제 /members{id}
- URI는 리소스만 식별, 리소스와 해당 리소스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등록, 수정, 삭제 ,조회 등..)를 분리.
=> 행위는 그럼 어떻게 구분하나 ?? : HTTP METHOD를 통해서 구분한다. (GET, POST, PUT, DELETE, PATCH ......)
RestAPI
-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란 네트워크 아키텍쳐
- 네트워크 자원을 정의하고 처리하는 방법
- REST는 HTTP를 잘 활용하기 위한 원칙이라고 할 수 있고 REST API는 이 원칙을 준수해 만든 API이다.
- REST API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를 ‘RESTful’하다고 할 수 있다.(REST원리를 잘 따라 개발하는 것.)
REST는 다음 4가지 제약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자원의 식별
- 메시지를 통한 리소스 조작
- 자기서술적 메서지
- 애플리케이션의 상태에 대한 엔진으로서 하이퍼미디어
그런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당 조건을 지키지 않아도 REST API라고 하기 때문에, HTTP API나 REST API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 메서드
주요 메서드 ()Representation)
- GET : 리소스 조회,
-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에 사용
- PUT :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수정에 많이 사용)
-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수정에 특화)
- DELETE : 리소스 삭제
기타 메서드 (잘 사용하지 않음)
- HEAD :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
-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를 주로 설명(주로 CORS에서 사용)
- CONNECT : 대상 리소스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
- TRACE :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
1) GET
- a. 리소스 조회 : 메시지 전달 -> 서버 도착 -> 응답 데이터
- b.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쿼리 파라미터를 통해서 전달.
- c.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 가능,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 권장하지 않는다.
2) POST
- a. 요청 데이터 처리 : 리소스 등록 메시지 전달 => 신규 리소스 생성 => 응답 데이터
- i. 스펙상의 정의 ) POST 메서드는 대상 리소스가 리소스의 고유 한 의미 체계에 따라 요청에 포함 된 표현을 처리하도록 요청.
- ii. HTML 양식에 입력 된 필드와 같은 데이터 블록을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에 제공. => HTML FORM에 입력한 정보로 회원 가입, 주문 등에서 사용.
- iii. 게시판, 뉴스 그룹, 메일링 리스트 등.. => 게시판 글쓰기, 댓글 달기
- iv.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 => 신규 주문 생성
- v. 기존 자원에 데이터 추가 => 한 문서 끝에 내용 추가하기
- vi. 정리 : 이 리소스 URI에 POST 요청이 오면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정해야 함 -> 정해진 것이 없음. 수정, 삭제, 등록 등 정한 것으로 처리됨.
- b.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
- c.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 d. 주로 전달된 데이터를 신규 등록, 변경된 데이터 수정..등
- e.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 애매하면 POST로 처리한다.
POST로는 모두 처리 할 수 있지만, 왜 GET을 쓰나? ) GET을 쓰면 캐싱을 할 수 있다. => 자원 소모, 속도 측면에서 빠른 속도를 제공해 준다.
3) PUT
- a. 리소스를 대체 :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 없으면 생성. -> 덮어씀 (즉 몇가지 내용을 빼고 써버리면? 바뀐 데이터만 수정하는 게 아니라 아예 덮어쓰기때문에 조심)
- b.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 -> 클라리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 지정. POST와 차이점.
4) PATCH
- a. 리소스를 부분 변경 : 수정.
5) DELETE
- a. 리소스 제거
PUT, PATCH, DELETE들은 HTML FORM에서는 사용이 안된다.
HTTP 메서드의 속성
1) 안전(Safe) - GET
- a.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 b. 안전은 해당 리소스만 고려. 해당 리소스가 변하나 변하지 않냐로 정의.
2) 멱등(Idempotent) - GET, PUT, DELETE
- a. 한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몇번을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f(f(x)) = f(x)
- GET : 몇번을 조회하든 같은 결과가 조회된다.
- PUT : 결과를 대체한다. 따라서 같은 요청을 여러 번 해도 최종 결과는 같다.
- DELETE : 결과를 삭제한다. 같은 요청을 여러 번 해도 삭제된 결과는 똑같다.
- POST : 멱등이 아니다. 두 번 호출하면 같은 결제가 중복해서 발생할 수 있다.
- b. 활용 : 자동 복구 메커니즘. 서버가 TIMEOUT등으로 정상 응답을 못주었을 때,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해도 되는가?? => 해도되나 안되나의 기준이 된다.
- c.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다.
ex ) 재요청 중간에 다른 곳에서 리소스를 변경해버리면?- userA: GET -> username:A, age:20
- userB: PUT -> username:A, age:30
- userA: GET -> username:A, age:30 -> userB의 영향으로 바뀐 데이터 조회
-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 까지는 고려하지는 않는다
3) 캐시가능(Cacheable)
- a.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 GET, HEAD, POST, PATCH 캐시 가능
- b.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 POST,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므로, 구현이 쉽지 않음.
- c. 항상 결과가 같은 멱등한 메서드들이 캐싱 가능한것 아닌가? => 데이터 변경의 관점이 중요 POST, PUT, DELETE, PATCH 등은 데이터 변경이 있음. 대부분 구현에서 캐시를 유지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