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2

Ted·2022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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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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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 것

1. 항해에서 제공한 알고리즘 24 문제중 매일 2문제를 맡았다.


2. 자바스크립트 강의
( 스파르타 자바스크립트 기본 문법, 프로그래머스 제공 hello 자바스크립트 강의, 바닐라 크롬 만들기 강의 완강 )


3. 자바스크립트 문법 관련 구글링 및 하나의 문법들을 계속 배워감


배운 것

1.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1주일 동안에 정말 많이 공부했다.
( 지난 주까지만 해도 그냥 강의 보고 코드, 기능을 붙혀넣기만 했었는데 그 안의 어떤 코드가 어떤 의미를 하는지 이제야 이해하기 시작했다.)


2. 짧다면 짧은 1주일 동안 계속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공부한 덕에 이제야 문법에 기반한 쉬운 알고리즘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까? 이건 왜 이런 답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고민할 것

? 1. 내가 매일 메모장에 쓰던 걸 TIL 형식으로 어떻게 올릴지
? 2. 일기 쓰기, 중국어 공부, 책 읽기를 한 주에 어떻게 녹여 넣을지
? 3. 병원 날짜, 시간........하...



🤦‍♂️ 회고

  • 어제 리액트 기초 강의 1주 차 다 듣고 숙제를 봤을 때, 한 주 동안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공부했으니 풀이 안 보고 내 힘으로 해내보자! 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었는데 결국에 오로지 내 힘으로 못 하고 풀이를 봤다.

    그때 그 좌절감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그 좌절감에 내가 지난 한 주간 긴 공부시간 내내 좋은 집중력을 유지했는데 방법적으로 뭐가 잘 못했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이전 조원과 대화를 한 후 지금 내 상태와 상황을 비로소 더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당장 지난 주만 해도 자바스크립트의 가장 기본인 자료형에 대해서도, 엄청 간단한 코드에 대해서도 의미도 원리도 몰랐고 기억도 못 했었다.

    이 많은 범위를 아무리 긴 공부 시간 내내 방향성을 잘 잡고 집중력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임했다고 해도 한 주만에 배운 모든 것을 내것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던 거 같다.

    WIL을 쓰면서 이제 내일이 3주 차 시작이네라는 걸 인식하니까 정말 많은 분량을 내가 한 주 만에 정말 많이 공부했구나 라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든다. 한 주 동안 자바스크립트 공부하고 모든 걸 깨닫고 얻으려고 욕심을 냈었구나라고 이제야 정확히 인식이 된다.

    조원과 대화하고 WIL을 쓰면서 지금 내 상황들이 더 인식이 됐다지만, 그래도 그 분한 마음은 여전히 분하다. 욕심인 걸 아는데도 너무 분하다.

    대만에서 중국어 배울 때 그 분함과 동일한 감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는데 좀 웃음이 나온다.

    정말 참 욕심이 많은 것 같다.

    시간에 지는 게 당연한 걸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는 건 여전하구나.

    ( 딱 기다려 자바야.......👊👊 )



+ 이번 WIL의 키워드

React: JavaScript의 ES란?, ES5/ES6 문법 차이

ES란 ECMA Script의 약자입니다. ES5는 ECMA Script5의 규격을 따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S6(2015)에 나온 버전이고 그 전 버전이 ES5(2009)다. 가장 최신 버전은 ES8이라고 한다.

  • ES5/ES6 문법 차이
    1. let, const 키워드 추가
    2. arrow 문법 지원
    3. iterator / generator 추가
    4. module import / export 추가
    5. Promise 도입 ( Callback Hell을 해결해 줄 기법이 추가 되었습니다.)
    6. Default, Rest 파라미터
    7. 해체 할당, Spread 연산자
    8. 템플릿 리터럴
    9. 호이스팅이 사라진 것 같은 효과
    10. 함수 단위 스코프에서 블록 단위 스코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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