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8

Ted·2022년 7월 20일
0

TIL

목록 보기
48/51
post-thumbnail




집중도 1~5 ( 4.2 ) , 7/21 수


'현재 시간 05:13 / D+20 B+18,

요새 자고 싶은 시간에, 피곤한 시간에 누워도 도통 잠을 바로 못 자서 오늘은 피곤할 때 자자라는 생각에 그냥 계속해봤다.

그러다 보니 이 시간이 되버렸다. 6시간은 자야 하는데 지금부터 6시간 후면 11시 20분 너무 늦다. 그때 일어나면 하루의 시간이 더 꼬여버릴 거 같은데.

어제도 늦게 잔 탓에 수면 시간이 5시간밖에 안 됐어서 점심시간에 책 읽을 때 집중력이 좀 아쉬웠다.

이틀 전에도 그랬듯이 쉽지 않은 책이라 그런지 애매한 집중력으론 몰입하는 느낌을 얻어낼 수 없었다.

그래서 요즘 읽는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를 덮고 다른 작가의 에세이를 꺼내 읽었다.

이틀 전, 그리고 오늘

집중력이 애매한 상태에 맞춰 비교적 읽기 쉬운 책으로 바꿔 읽었는데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차피 아무리 피곤해도 안 읽을 건 아니고, 그렇자니 집중력 좋을 때 읽을 수 있는 책은 못 읽겠고 하여 책을 바꿔 읽으니 매일 채워야 하는 최소 분량을 얼추 채울 수 있었다.

내일은 덜 피곤한 상태라 부디 원래 읽던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 한 장이라도 더 넘길 수 있기를...🙏 '



기억할 것

  1. Container -> Warpper-> Wrap 이 순으로 할 것! props 사용하자

  2. [ ! ] nth-child 대신 class 쓰는 게 뭔가가 계속 바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는 훨씬 좋겠다.




오늘 할 일

  1. 노마드 css layout 마스터클래스 정확히 몇 강까지 볼 건지 명확한 목표를 세우자 ( 이처럼 텐션이 필요함 )

    < flex, grid 전부 scss까지? >

  2. 수정하기 기능

  3. 구독하기 기능 ( get 확인 )

  4. 수정하기에서 해시태그 가져오기

  5. 개인 블로그 css

  6. 디테일 페이지 css




고민, 궁금한 것, 트러블 슈팅

  1. [ ? ] 리액트에서 스타일 컴포넌트 쓸 때 wrap - flex의 child 들은 어떻게 CSS에 써야하는지

  2. [ ? ] ul, li

  3. [ ! ] 부모는 vh 자식은 %로 쓰는 게 합리적인 것 같은데 맞나요?

  4. [ ! ] 자식은 거의 다 %로 해야겠구나 / 벨로그 축소시와 내꺼 축소시 차이에 대해 여쭤보기

  5. [ ? ] 쿠키 많이 써서 서버에 request 하는 횟수 줄였는데 쿠키가 지금 엄청 많진 않지만 만약에 많아지면 정확히 어떤 다른 차이점을 가져오는지?

  6. [ ? ] TDD가 뭐지? 영상 보기




...님 에게

  1. [ 해결. 유정님 ] vh와 %가 어떻게 다른가 / calc는 왜?.? / em 비율에 따라 달라짐 (

  2. [ 프론트 ] 깃헙 푸쉬 시에 어떻게 푸쉬할 건지 이름의 대한 룰을 정하자 ! 특히 디벨롭 브랜치 !

  3. [ 해결. 유정님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박스를 flex의 order이랑 align-self로 바꿀 계획인데 만약 유정님이라면 어떤 걸 쓰실 것 같나요?.?

  4. [ 해결. 팀원 ] 우리 닉네임 변경하게 할건지? 그렇다라면 변경이 됐을 때 팔로워에 적히는 그 이름도 같이 변하는지? & 도메인에 적히는 이름도 같이 변하는 건지?

  5. [ 광민님 ] WIL 여쭙기

  6. [ 디자이너님 ] 빨리 반응형 공부해서 모바일 버전을 안드로이드, 애플 버전이 두 개가 안 나오게 확답을 드리자

  7. [ 대규님 ] 보내주신 거에 좋은 글씨체 많네요 메인에 해당하는 폰트는 더 좋은 걸 못 찾았는데 타이틀에 들어가는 폰트를 저기 아래 부분에 있는 것들로 하면 paper 느낌이

    더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디어

  1. 포스트잇 붙히는 느낌을 더 하면 더 좋겠고 / 그 사이 사이에 저번에 보여주신 컨트롤 씨 v 안 됌을 넣어도 재밌겠다. / 타이틀의 폰트가 개구장이임여도 된다고 증명해주는 느낌. )

    ( 래빗 총싸움을 떠올렸다. )




개인적인 생각

[ WIL, TIL을 어떻게 쓰면 더 효과적일까? ]

  1. 확실 내 WIL, TIL엔 내가 오늘 어떤 걸 공부했는지에 대한 명확성이 좀 떨어져 보인다. 태도에 관한 얘기가 90%를 이루는데

    회사 입장에선 내가 어떤 스킬을 공부했는지 또한 충분히 궁금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WIL 위에 이번 주에 한 것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적고 TIL에 오늘 뭐했는지에 대해 주로 적으니까 적는 김에

    디테일함을 좀 더 갖추는 게 좋겠다.

  2. WIL에 기술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을 어떻게 메꾸면 좋을지에 대해 적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제목을 비교적 크게 하여 첫 번째 두 번째 이런 식으로

  1. TIL에 오늘 공부한 것에 대한 정리를 쓰는 건 너무 지저분하니까 매일 공부한 것에 대한 정리를 하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TIL 처럼 매일 올리면 되겠다. 어차피 공부할 때 정리를 해두니까 그걸 그냥 옮기기만 하면 돼.

    매일 단위로 많이 없을 수도 있으니 주 단위로 그 안에 매일 단위로 제목으로 분류하고 그 아래 쓰는 거다.


[ 우리 프로젝트 디자인 느낌.. ]

@. 마리아 디자인 웹디자인 평가

  1. 가독성

  2. 페이퍼의 유저였으면 뭐하는 사이트일까 궁금증이 들 거 같다.

  3. 색감 있는 게 배너에 들어가고 아래서 부터 뭔가가 시작되는 느낌.

  4. 무게중심이 안 맞다. 5분 동안 이어도 위에 눈이 안 간다.

  5. 무슨 사이트인지 감이 안 온다. 인사이트가 없는 경웨 뭐하는 곳인지 알 수 없을 것 같다.

  6. 헤더 칼라라도 있으면 시선이 위에서부터 출발 할 수 있을 것 같다.

  7. 그리드면 차라리 깔끔해야한다.

  8. 블로그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소통하는 곳이니까 밝은 느낌이 나야한다고 생각한다.

  9. 놀러온 느낌이 하나도 안 들겠다. 네이버 블로그만 봐도 활기차고 밝다.

  10. 여기에 글을 쓰면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내가 너무 전문적인 글만 써야하나? 란 생각.

  11. 네이버 블로그 자체만으로도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디자인까지 너무 전문적인 느낌으로 가버리면 더 진입장벽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다.

  12. 유저를 많이 모으려면 진입장벽을 낮춰야하지 않을까?

profile
cording, arsenal, book, colo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