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6 TIL26

서태욱·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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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 일

  • 오늘은 백준 18258과 9012를 풀었다.
  • 18258은 어제 풀었던 스택 문제와 유사해보여서 먼저 풀었는데, 덱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검색으로 학습했다.
  • 덱(deque)은 collections에서 import를 해와서 사용하면 되고, 자료를 순서대로 쌓는 스택과 선입 선출이 보장되는 큐의 기능을 모두 가진 객체라고 한다. 출입구가 양쪽에 있어서 스택처럼 써도 되고, 큐처럼 써도 되는 만능인 것이다..!
메서드설명
deque초기화 함수, iterable(리스트, 튜플, string)한 값 입력시 deque화 시켜줌
append(x)x를 덱의 오른쪽에 삽입한다.
pop()덱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항목을 가져와 삭제한다. 스택 구현시 사용
popleft()덱의 가장 왼쪽에 있는 원소를 제거. 큐 구현시 사용
clear()모든 원소를 지운다.
  • 큐는 왼쪽에서 입력되고, 오른쪽에서 출력되므로 pop을 해서 가장 앞에 있는 정수를 빼고 싶으면 popleft를 해줘야 한다!
  • 근데 풀긴 풀었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려서 (1748ms) 좀 의아했다. 시간을 줄여준다는 from sys import stdin도 함께 썼는데..
  • 오늘 알고리즘 주간은 마무리 되었다. 이제 실시간 강의로 이어지는데, 자바에 기반한 스프링과 같은 것들을 배울 거 같다. 그래서 미리 자바 기초 문법 강의를 들어야 했는데 많이 못했다.
  • 자바는 확실히 파이썬에 비해서는 고전 문법인거 같고 복잡한 느낌이 든다. 라틴어인가..? ㅋㅋ

❗️ 느낀 점

  • 오늘까지 알고리즘 주간을 지나오면서 이전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 순간들이 있어 조금 더 성장했음을 느낀다.
  • 동시에 내가 부족한 것들이 무엇인지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 문제를 맞닥뜨리면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잘 모르겠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것은 백준 사이트의 기초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를 접하는 스킬을 익혀 나가면 될 일이라고 본다.
  • 오늘 캠프 내의 다른 분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캠프 들어오기 전까지의 족적이 비슷해서 대화가 잘 통했다. 그리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과 활동들을 보면서 좋은 자극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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