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자인 관련 px단위 문제

픽셀은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1. 확장할 수가 없다. 장치의 폭을 넓혀도 여전히 그 픽셀을 유지한다.
2. 사용자 포커스도 제한되어 있다. 즉 픽셀을 사용하면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한 사용자 정의 옵션 일부가 제한될 수도 있다.

오른쪽은 크롬 설정에서 들어간 글꼴 맞춤 설정이다. 현재 페이지의 헤더, 음식 사진 바로 밑의 음식 이름이 px단위로 설정되어 있는데, 글꼴 크기를 변화시켜 보면

px로 크기를 지정한 부분만 여전히 그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