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주니어 개발자 면접 팁

Antipiebse·2022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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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과제를 하거나 임원진 면접, 코딩테스트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경험하였다.

아직 취업 준비 중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한다.

첫 번째로 코딩테스트!!

회사에서 지원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로직을 작성하는 지 테스트하는 유형이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테스트하고,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 잘 드러난다.

위 사진은 프로그래머스라는 사이트에서 코딩테스트 결과를 분석해서 만든 kit이다. => 링크

이외에도 백준 알고리즘, 각종 유튜브에서 알고리즘 문제 해석 등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코딩 테스트 전에 꼭!! 익혀두자.

주니어 개발자들에겐 큰 기대를 하지 않으나 튼튼한 기본기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이니 신경써서 준비하자.

두 번째로 실무과제!!

회사에서 지원자가 어느정도 능력을 가지고 있고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지 여러 유형의 과제를 통해 판단하는 테스트이다.

일주일이라는 긴 기간을 주거나 8시간, 하루 등 짧은 시간 안에 프로젝트 구조를 짜는 과제도 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나 언어가 있다면 기초를 잘 다져 시간 내에 구현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과제 기한이 끝나고 추가로 수정할 시간을 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때 반드시 문제점을 보완하여 제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고쳐가면 어떠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왜 이렇게 해결했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반드시!!! 이유를 생각해두자.

세 번째로는 면접(기술면접, Culture-Fit면접, 임원진 면접)!!

기술면접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의 기본기를 갖추고 DevOps, DB, 라이브러리 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다 준비하자!! 이력서에 적은 건 거의 물어본다.

Culture-Fit면접

본인이 만약 이 회사에 반드시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면 유튜브나 잡플래닛, 사람인 등에서 면접 관련 정보를 꼭 찾아보고 회사에서 어떠한 인재를 원하는 지 인재상을 확인해서 준비하자. 생각보다 회사에 들어가보니 본인과 맞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임원진 면접

실제로 기술 부분에서 거의 합격을 했을 때 임원진 면접을 진행했던 것 같다. 이때 연봉 협상을 할 수도 있는데 바로 결정하지 않고 이메일이나 문자로 서류를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어떠한 사람인지 간단하게 물어보거나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할 수도 있는데 가능하냐(기술면접에서도 질문들어옴!) 정말 회사마다 다른 질문을 한다.

마치며

무엇을 하든 긴장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가 우릴 고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회사를 고르는 것이다. 어떠한 선택을 했을 때 미래에 후회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하자.

취직은 준비하는 모든 개발자들 파이팅!!!

추가로 더 면접을 보고 수정이 필요하면 수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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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주니어 개발자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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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1일

너무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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