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실 석사과정하고 계시는 신모씨께 졸업작품 관련해서 상담을 요청했다.본래 구상하고 있던 졸작은 아두이노와 각종 센서, 데이터 표시 / 동작기 제어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팜이었다.사실 스마트팜 졸업작품은 많은데, 나는 그 중 여러 조건(식물에 생육 단계와 시간에
랩실 박교수님과 면담을 진행했다. 원래 하려던 스마트팜을 해도 될 것 같다는 결론이였다! 센서와 동작기 제어는 아두이노를 활용하고, 센서로는 조도, 습도, 온도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동작기는 관수를 위해 물탱크에서 구멍을 열고 닫아줄 밸브나 트리거정도?다만, 교수님이
마음에 드는 글귀가 많아 좋아하는 시이다. 엄청 긴 시다. 정글북 작가다. IF "만약 네 모든 것들이 사라지며 너를 비난할지라도 침착할 수 있다면, 만약 모든 사람들이 너를 의심할 때에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고 그들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면; 만
요즘 예전에 한 번씩 봤던 영화들을 다시 봐도 재밌다. 예전에 친구가 '난 인터스텔라 3번 봤다' 말했던 것처럼 한번 봤던 영화나 드라마들을 다시 본다는 말을 할 때 '에이 이미 본걸 또 보고 싶을까' 싶었는데, 그 심상이 요즘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방학이 이제 겨우 한달 남짓 남았는데, 치과치료 핑계로 자취방에 안내려가고 집에서 띵가띵가 놀고있다.이대로 방학을 보낼 순 없다!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시험을 접수했다. 3월 5일...인프런에서 공짜이벤트를 틈타 기사강의를 담아둔 김에 신청해버렸다.한 달동안 열심히 해봐
지난 1월말 신청했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보러 대구대를 갔다왔다. 사는곳과 굉장히 멀지만 신청기간 마지막날에 신청을 해서 자리가 없었다..1시 반에 시험을 보고 돌아오는 기차에서 6시에 가답안 채점결과 84점을 받았다!한달동안 열심히 강의도 보고 노력해서 얻은 점수
오늘은 청수도서관에 다녀왔다. 하나 있던 수업이 교수님의 코로나 이슈로 온라인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날이 너무 좋아서 힐링하면서 공부하고왔다. 밥먹고, 운동하고.. 룸메이트랑 코인노래방도 다녀오고.. 11시가 넘어 유스케를 틀었다. 그런데 왠걸 익숙한 얼굴이 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