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사실)
- 면접
- 웹 개발자를 위한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것
Feeling (느낌)
면접
정말 오랜만에 면접을 봤었는데 질문 내용들은 이력서 위주 질문과 기술 질문을 받은 뒤 라이브 코딩을 진행했습니다
이력서 위주의 질문으로는 자기소개, 회사에서 어떤 것을 했고 회사를 다니며 사고가 난 적이 있는지 그럴 땐 어떻게 했었는지 등등 이력서와 관련된 질문을 했었는데 자기소개를 준비를 안 하여 너무 짧게 답한 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기술면접으로 주로 react, redux와 관련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답하긴 했지만 시원하게 답하진 못해서 공식 문서를 정주행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후 라이브 코딩을 진행했습니다. 필수로 해야 하는 과제와 추가적인 과제가 있었는데 필수 과제는 금방 했지만 ( 좋은 코드는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 추가 과제는 순서 상관없이 선택해서 진행했는데 class -> 함수형으로 변경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먼저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setInterval 관련 로직에서 react에서 setInterval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던 터라 많이 헤매다가 시간을 놓쳐버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라이브 코딩 회고도 진행했는데 쉽게 완료할 수 있는 거부터 할 걸 그랬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웹 개발자를 위한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것
밤에는 맹대표님이 진행하시는 자바스크립트 스터디에 참여했었는데 처음 참여해보는 탓에 긴장됐습니다.
첫날이라 맹대표님이 위주로 토론을 이끌어나가셨는데 다음 주부턴 랜덤으로 지목해서 토론을 진행한다 하시더라고요.. 거기 네이버 다니시는 분들이나 코어자바스크립트 저자분 등 고수분들이 많으신데 거기서 토론 진행할 생각을 하니 아득해지더군요...
자바스크립트를 익힌지 꽤 되었지만 처음 듣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깊게 다루는 스터디인 거 같아 저에게는 어렵게 다가왔네요
Finding (교훈)
이직 활동을 시작하고 첫 면접이라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예상 답변을 좀 더 정리해야겠고 기술면접을 대비해 react, redux의 공식 문서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는 공포였습니다. 이 감정에 벗어나기 위해선 토론 준비를 잘 해오는 것이 해법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