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실전프로젝트 4일차에 접어섰다!
해외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보니 스코프가 너무 넓어서 페이지 구성을 어떻게 짜야하고, 페이지간 이동은 어떻게 설정할지, 와이어프레임은 어떻게 짜야할지 등 신경쓸 것들이 너무 많아서 감이 잡히질 않았다. 디자이너분들과 서로 의견을 제시하면서 최대한 효율성있는 UI와 UX를 구성하려고 노력중이다.

1차 초안 와이어프레임이 완성되긴 했으나, 내 생각엔 뷰를 만들고 연결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수정할 사항들이 꽤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이 든다.
많은 정보들을 한 눈에 보이게 간단하게 정리하고 비교하는 기능이 핵심인 만큼, 많은 조건들이 들어가야하고 유저 입장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직을 만드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백엔드, 프론트, 디자이너 이렇게 3팀이 머리를 맞대어 힘들지만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클론코딩처럼 짜여져 있는 뷰와 기능들을 똑같이 구현해내기는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역시나 처음부터 서비스를 구현하는데에는 정말 많은 시간과 인내와 노력들이 필요한 것 같다.
리덕스 툴킷, 페이지네이션, 무한스크롤 등 새롭게 도전하는 것들이 많아 공부도 해야한다!!!
하나하나 뷰를 완성하고 기능을 만들어나가면 성취감이 장난 아닐 것 같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