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있었던 DEVOCEAN YOUNG 전용 밋업의 내용과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다시 한번 지난 밋업의 내용을 되돌아보며 시작해보겠다.
- 왕태웅님
- 박정환님
- 김한성님
취업 시 필수적인 자격증?
개발자에게 있어서 자격증은 필수 x. 있으면 좋은정도의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혹은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 유의미한 프로젝트 경험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개발자에게 필요한 덕목?
공식 문서등 검증된 자료를 잘 찾아볼 수 있는 구글링 능력, ChatGPT의 아웃풋을 잘 걸러낼 줄 아는 능력, 오픈소스 활용 능력, 소통 능력
코딩테스트 vs 프로젝트
코딩테스트는 기본 정도면 충분. 프로젝트 경험이 서류/면접 때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됨
코딩테스트 준비 방법
leetcode 에서 easy ~ medium 정도로 준비
면접 준비 방법
본인이 제출한 자료에 대한 내용 면밀히 분석, 전공 기초 지식 준비, 지원한 부서에서 면접본 사례 조사
포트폴리오 작성 팁
맞춤법 확인, 이력은 역순으로, 본인이 할 줄 아는 것 위주로 작성,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관이 질문할 수 있도록 작성(흥미/궁금증 유발), 노션 링크보다는 범용적인 word, ppt등의 파일로
범용적인 기술 vs 최신 기술
신기술이라는 것은 쓰는 사람이나 회사가 별로 없다는 의미이므로 채용 시장이 좁음. 취업이 목표라면 범용적인 기술 위주로 보는 것이 좋음
개발자가 된 것을 후회하는 순간
장애 관련해서 새벽에 일어나야 할 때, 버전 이슈 있을 때, 다른 사람 코드 볼 때 등..
스타트업 vs 대기업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야. 수치적으로는 연차가 쌓일수록 대기업을 선호.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하는가?
많이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게 해봤는가도 중요. 팀에서 했던 것 보다 본인이 했던 역할이 더 중요. 어설프게는 살아남을 수 없음.
- 심재훈님
지난 밋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정리하다보니 확실히 영 밋업 답게 학부생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많았던 것 같다.
유익한 내용 공유해주신 연사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을 통해 8월 영전용 밋업 내용도 공유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