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을 읽은 후 kubernetes에서 containerd를 써야겠구나라는 건 인지를 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docker좀 더 써보다가 안되면 containerd 넘어가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뒤늦게 발등에 도끼찍히는 것 마냥 이 두놈의 구조를 공부하게 했다.
특히 쿠버네티스 런타임 설정 시 kubeadm init 시 default 우선 값이 docker daemon이 1순위 2순위가 containerd 였다.
그리고 위 글을 봤을 때 1.24부터는 kubelet 지원 CRI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강조를 했다.
저 글을 읽는 당시에도 잘 와닿지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회사에서의 구축 경험이 아 이래서 안되는거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트러블슈팅이 시작됐다.
그래서 다들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관련 포스팅을 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지금 런타임이 docker인데 containerd로 어떻게 바꾸는가 ?
https://www.youtube.com/watch?v=gQmauyVqGPs
그럼 docker에서 빌드한 이미지는 containerd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
yes
https://ikcoo.tistory.com/230
위 두 의문은 트러블슈팅하면서 찾은 레퍼런스이니 다들 한번쯤은 봤으면 한다.
참고문서
https://whitewing4139.tistory.com/204#:~:text=docker%20%EC%84%9C%EB%B2%84%20%EB%82%B4%EC%97%90%EC%84%9C%EC%9D%98,%ED%95%98%EA%B2%8C%20%ED%91%9C%EC%8B%9C%ED%95%9C%20%EB%8F%84%EC%8B%9D%EC%9D%B4%EB%8B%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