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와 CPS(Cyber-Physical Systems, 사이버-물리 시스템)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구분 | IoT(사물인터넷) |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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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수집, 공유, 분석하는 기술 | 물리적 시스템과 사이버 시스템을 긴밀하게 통합하여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 |
목적 | 사물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데이터 활용 및 자동화 |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를 통합하여 지능형 시스템 구현 |
구성 요소 | 센서, 네트워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 센서, 엣지 컴퓨팅, AI,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제어 시스템 |
데이터 흐름 | 데이터 수집 → 클라우드 전송 → 분석 및 활용 | 물리 시스템과 사이버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양방향 데이터 교환 및 피드백 |
주요 특징 | 연결성(Connectivity), 데이터 중심 | 실시간 반응성, 제어 시스템 중심 |
활용 분야 |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헬스케어, 물류 등 | 자율주행차, 스마트 제조, 스마트 그리드, 의료 로봇 등 |
데이터 흐름 및 처리 방식
제어 및 반응성
지능형 시스템 여부
🛜 IoT(사물인터넷)는 여러 기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스마트 냉장고가 우유가 떨어졌다고 우리 핸드폰에 알려주거나, 스마트워치가 우리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에게 보내주는 거예요.
🤖 CPS(사이버-물리 시스템)는 IoT보다 더 똑똑해요! 기기들이 실시간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자율주행 자동차는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스스로 멈추거나 피할 수 있죠. 공장에서 기계들이 알아서 최적의 속도로 일하는 것도 CPS예요.
💡 쉽게 말하면, IoT는 정보를 모아서 알려주는 친구이고, CPS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친구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