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플랫폼

Lee Jung-hwan·2023년 4월 25일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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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글은 개인 공부 목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주의해주세요.

오늘은 IoT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자.
IoT 플랫폼이란 사람, 센서, 디바이스 등과 같은 모든 사물들이 표준화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구현한 것을 말한다.

디바이스와 서비스 계층 간에 독립적으로 동작하며 디바이스에 직접 위치하거나 서버나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된다.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공통기능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매번 새로 개발하지 않고 제공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 파편화?
파편화는 산업분야별, 서비스별로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인해 여러 작은 단위로 나눠진걸 뜻한다.

2. 표준화?
표준화는 서비스 간 상호 연계가 용이하게 통합하여 표준화 시킨것을 뜻한다.

3. 수평적 통합
수평적 통합이란 디바이스와 서비스에 독립된 계층으로 존재하는 여러 서비스에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복합적이고 지능적인 서비스 제공을 뜻한다.

폐쇄형 생태계와 개방형 생태계 ?

폐쇄형 생태계 : 사업자가 설계부터 구현까지 모든 것을 독자적으로 만든것을 뜻한다.
개방형 생태계 : 다양한 업체들의 참여로 생태계 활성화가 이루어진 것을 뜻한다.

올바른 IoT 플랫폼을 이해하고 구현하기 위해서는 구조에 대해 알아야한다. 아래 표를 참고해보자.

기능	설명
디바이스 관리	다양한 디바이스가 플랫폼에 쉽게 등록하고 관리 되어야함을 뜻한다.
디바이스 연결	제한된 환경에서도 디바이스와 지속적인 연결을 보장해야한다.
데이터 관리	디바이스로부터 전달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 통합해야한다.
탐색 및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의된 정보를 이용하여 검색결과를 제공해야한다.
모니터링 및 제어	디바이스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연결된 다비으스를 제어해야한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서비스와 솔루션과의 연결점을 제공해야한다.

자 위의 내용들을 통해 파편화가 뭐고 표준화가 뭐며 구조는 어떠한지 어느정도 감이 잡혔을거라 생각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IoT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기술이 뭔지 알아보자.

식별체계 기술
식별체계 기술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고유한 아이디를 부여하여 유일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A라는 디바이스와 B라는 디바이스가 서로 같은 공간에 있으면 2개의 디바이스는 서로 다른 ID로 통신을 한다.
검색기술
검색 기술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요청할 때 해당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디바이스를 찾고 그 결과를 제공해 주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예로P2P 방식과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이 있다.

P2P 방식 : 찾으려는 디바이스에 대해 네트워크에 검색요청을 보내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바이스들 중에 해당하는 디바이스로부터 그에 대한 응답을 직접 받는 방식이다

서버-클라이언트 방식 : 클라이언트에서 검색요청을 보내면 서버의 저장소에 있는 정보를 검색하여 클라이언트에 그 결과를 응답하는 방식이다.
장치관리 기술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대한 설치 및 설정, 진단, 제어, 상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그 외
그 외에도 정말 많은 플랫폼 기술이 존재하지만 너무 많기 때문에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기술	내용
BBF TR-069	BBF에서 만든 표준으로 셋톱박스나 홈게이트웨이와 같은 디바이스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OMA DM	이동통신사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를 원격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이다.
OMA LWM2M	수십 KB RAM, 수백 KB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자원이 한정적인 디바이스를 관리 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사물가상화 기술	실제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을 사물인터넷 플랫폼 안에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추상화된 리소스로 생성하는 것이다.
서비스 컴포지션 기술	다양한 서비스를 조합하거나 협업하여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이다.
시맨틱 기술	사전에 관계-의미를 명확하게 정의한 온톨로지 기술을 기반으로 디바이스로부터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지식화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