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
"하나의 클래스, 오직 하나의 인스턴스"
우리는 하나의 클래스에 여러 개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싱글톤 패턴은 하나의 클래스에 오직 하나의 인스턴스만을 만들어 로직을 만든다.
이러한 싱글톤 패턴은 주로 데이터베이스 연결에 많이 사용된다.
하나의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객채를 생성하기 때문에 인스턴스 생성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Test Driven Development(TDD)시에 걸림돌이 된다.
테스트를 할 때에는 각각의 테스트가 독립적이어야 하나, 싱글톤 패턴의 경우 하나의 인스턴스 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패턴이기 떄문에테스트마다 독립적인 인스턴스를 만들기가 어렵다.- 의존성 주입
모듈간의 결합을 강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때의존성 주입을 통해 이 결합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
위 그림과 같이 메인모듈이 직접적으로 하위 모듈에 의존하기 보다는 의존성 주입자를 삽입하여 메인모듈이 간접적으로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로서 메인모듈은 하위 모듈에 대한 의존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디커플링"이라고 한다.
의존성 주입의 장점
- 모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테스팅이 용이함.
- 마이그레이션*이 수월해짐
- 구현시 추상화 레이어를 넣고 이를 기반으로 구현체를 넣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의존성 방향이 일관됨.
-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추론 가능
- 모듈 간의 관계 명확해짐
의존성 주입의 단점
- 모듈들의 분리로 클래스 수가 증가 -> 복잡성 증가(런타임 패널티 발생)
의존성 주입 원칙
- "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서 어떠한 것도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 또한 둘다(상위, 하위) 추상화에 의존해야 하며, 이 때 추상화는 세부 사항에 의존해선 안된다."
class Singleton {
private static class singleInstanceHolder{
private static final Singleton INSTANCE = new Singleton();
}
public static Singleton getInstance(){
return singleInstanceHolder.INSTANCE;
}
}
public class HelloWorld{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ingleton a = Singleton.getInstance();
Singleton b = Singleton.getInstance();
System.out.println(a.hashCode());
System.out.println(b.hashCode());
if (a == b){
System.out.println(true);
}
}
}
/*
1392838282
1392838282
true
*/
결과값을 보면 결국 Singleton a와 b가 같은 해쉬코드*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개의 인스턴스가 아닌 "하나"의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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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턴: 프로그램 설계 시에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 간의 상호 관계를 이용, 해결할 수록 하나의 "약속"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를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한 형식에서 다른 형식으로 또는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는 프로세스
해쉬코드: 객체의 번지수